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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동양자동차학원2

낚시미끼 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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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아주 즐겁습니다. ~~

 

일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아주 많고,

업무적 인간관계에  분노가 다스려 지지 않을 때가 참 많지요!

 

분노,미움,의심...

 

이러한 마음은 결국엔 나에게 가장 큰 고통이라고 하더군요

 

그럴때 마다  다스려지지 않는 나를 이끌고 나가는 곳이 있답니다.

 

 

눈보라 속에서 , 추위를  즐기면서 , 멀리 캐스팅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날여 버린는 것 같아서 좋고,

오랫동안 반복되는 릴링 중에 ,   강하게 내 미끼를 잡아 채는 그런 놈들이 있는데,

마치   내분풀이의  밥이라도 되듯 아낌없이 ,

 

남자의 사냥 본능을 충족 시켜 주는군요.

 

 

 

2011년 2월11일 12일 (금,토)

 동양자동차학원

7피트 헤비액션 로드

30LB 라인

싱킹 빅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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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낚시미끼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고맙습니다.

저도 낚시하는 중에 옆에서 누가 큰고기를 잡으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11.02.16. 10:36
profile image

언제 동양자동차학원 포인트에서 한마리 낚아야겠습니다. 사실 딱 한번 가봤지만, 입질 한번 받아보고, 옆에서 메기 한마리 걸어올리는거 보고 일이 있어 철수했습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업무상의 스트레스를 푸신다하니 꼭 제마음을 보는거 같습니다...

11.02.15. 20:51
낚시미끼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감사합니다.

마음이 우울할 정도였는데, 요즘의 조과는 제 마음과 정반대이군요.

강물처럼님은  이미 대물 손맛을 보셨지 않습니까 !

행운이 가득한 11년이 되세요 ..

11.02.16. 10:42
profile image

낚시미끼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버렸겠습니다

점점 봄이 다가 오는가 봅니다.

언넝 물가로 달려 가고 싶네요

슬슬 준비해야것습니다.

사실 셋팅 다 끝나고 언제든지 달려 가기만 하면 됩니다요

11.02.16. 04:33
낚시미끼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예 요즘은 정말 조과만은 즐겁습니다.

겨울엔 배스보단 송어낚시에 치중했었는데, 올해는 송어터가 다 얼어 버렸답니다.

곧 삼월이 오면 저수지에도 , 대물의 회동이 있겠죠 !

2011년에도 , 풍성한 조과를 기원합니다.

11.02.16. 10:48
profile image

흐으~~  오늘 날씨가 따땃하던데!!  어디 한번 가볼까 고민중입니다.

부럽습니다. 튼실한 놈이... 우글우글 하는가본데요. 바이브의 미련을 느끼는 한사람입니다.

11.02.16. 04:58
낚시미끼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주력채비가 바이브레이션이다 보니,

특히 초봄,늦가을엔 하드베이트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행복한 2011년이 되세요 !

 

 

11.02.16. 10:51
profile image

저도 초봄을 대비해서..바이브,크랑크 수여개를 겨울동안 알음알음 사 놓았습니다.

낚시미끼님의 새해 인사도 타이밍을 놓쳤었네요.

근래에 보기드문 대꾸리 사진에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복잡하고 피곤한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주는 한방이 있기에 저희가 이 낚시에 이토록 매여

있는듯 합니다. 11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마릿수 조황 축하드립니다. ~

11.02.16. 07:03
낚시미끼 글쓴이
오진용(오션)

낚시가 없었으면, 어떻게 살아갈까? 또는 낚시 때문에 못살겠다 싶을 정도였으며,

낚시 때문에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많이 자제하고 있고, 또 낚시에대한 열정은 예전보다는 많이 식어버린거 같습니다.

이젠, 어느 정도 선을 그어 놓고 낚시를 하고 있지만,

낚시와,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션님도 2011년은 행복하고,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11.02.16. 10:59

아..축하드립니다.

큰넘들을 보니 이제 봄이 시작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북쪽 동네에도 빨리 봄이 왔으면 합니다..

 

11.02.16. 07:17
낚시미끼 글쓴이
문형석(철없는남편)

서울에 얼마 안있었지만,

참 낚시하기가 힘들겠구나 싶었습니다.

정말 돈과,시간의 여유가 충분해야 가능할 취미인거 같습니다.

 

가까운곳에 낚시터가 여럿 있다는게 저에겐 또 행운이었군요 !

 

행운의 2011년이 되세요 .~

11.02.16. 11:03
낚시미끼 글쓴이
이호영(동방)

낚시 장소가 자기 패턴과 맞는 , 궁합의 장소라면, 좋은 조과가 .. 

저도 잘 가보지 않은 장소는 , 지형도 모르겠고, 파악하기 힘들어,

거의 꽝입니다.

 

낚시는 어차피 운칠기삼이죠!

 

올해도 좋은 조과와, 행복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11.02.16. 11:09

손맛 축하드립니다.

 

금호강에 몇번을 가봐도 잔챙이 손맛만 보고 왔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이제 한가지 채비만 주구장창 던져봐야겠습니다..

11.02.16. 12:30
낚시미끼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넓고, 크게 범위를 정하시고, 꾸준한 캐스팅과 릴링으로 탐색하는 방식이 유효할 것입니다.

 

좋은 조과 보시기 바랍니다.

11.02.17. 10:40
profile image

이야... 싸이즈가 아주 그냥~ 죽여줘요~ ♪ ♬

손맛 축하드립니다.

제가 가면 잔챙이만 나오던데...

11.02.16. 16:59
낚시미끼 글쓴이
권수일(깜)

고맙습니다.

멀리서 입질을 하니, 끌어 오는 동안 손맛을 오래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물하시길

11.02.17. 10:41
낚시미끼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저의 집에서 제일 가깝습니다. 차 세워놓고 낚시하기도 편하고..

 

11.02.20. 08:08
낚시미끼 글쓴이
한정진(은빛스푼)

앗!

개그콘서트에서  "돈 백원만" 하는 ..

11.02.20. 07:54
profile image

7피트 헤비액션 로드

30LB 라인

싱킹 빅바이브  ??

??개인적으로는 보기드믄 장비셋팅입니다.

7피트헤비..30LB라인...따라해보고 싶어집니다

11.02.18. 21:44
낚시미끼 글쓴이
이법기(배조)

7피트는 멀리 던지기 위해서 ..

30LB 라인은 밑걸림시 루어를 살리기 위해..

빅바이브는 헤비액션로드와 줄이 굵어 어쩔수 없이,

 

 

11.02.20. 07:57
낚시미끼 글쓴이
정문현(훅크선장)

예 훅크선장님.

그때 반갑게 맞아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저도 반가웠습니다.

11.02.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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