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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봉정 조행기(2011.12.03)

배대열(끈기배서) 배대열(끈기배서) 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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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중간하게 마무리해버린

 

2011년의 낚시

 

 

 

아쉽고 아쉽고

 

계속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래서

 

 

 

 

 

토요일 퇴근 후 집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2011년도 아듀 피싱을 다녀옵니다.

 

 

 

몰론 짬 피싱이지요..

 

 

 

 

 

 

 

청도와 영천을 고민하다

 

 

 

 

 

 

 

지난 번 엄청난 손맛을 보여주었던

 

봉정으로 향합니다.

 

 

 

 

 

 

 

 

 

 

 

 

 

중식 후 출발하니 시간이 늦어져 마음이 조급합니다.

 

 

DSCF3353.jpg

 

 

대구 집에서 영천 봉정까지는 대략 50여분!

 

 

 

해지는 시간이 당겨진 초겨울을 고려할때

 

짬낚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군요!!

 

 

 

 

 

 

 

 


DSCF3351.jpg

 

  

운전에 조급함이 묻어나는 것 같아

 

라디오를 켜고

 

G단조 피아노 음악으로 마음을 가라앉혀봅니다.

 

 

 

 

 

 

 

 

 

DSCF3355.jpg

 

 

마음의 여유가 서서히 생겨납니다.

 

 

빨간 정지신호에도 조급해하지 않고

 

똑딱이를 꺼내 찰나의 여유를 즐겨볼 정도로

.

.

.

 

 

 

 

 

 

 

 

 

 

DSCF3349.jpg


잔뜩 성난 하늘이 보이세요?

 

 

 

까짓것

 

비가 와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이잖아요!

 

 

 






DSCF3358.jpg

 

 

봉정 진입 직전

 

 

 

차가 없는 한적한 도로가에 차를 멈춥니다.

 

 

 

간만의 출조!

 

교외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이 평화스러운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가고 싶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짧은 시간의 낚시이지만

 

조금함을 비워내려 애쓰니

 

 

 

 

마음이 더 편안해집니다.

 

 

 

 

 

 

 

 


DSCF3359.jpg

 

 

두시간 여의 시간만 허락된지라

 

멀리 가지 않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붕어객들이 빠진 첫번째 둠벙 앞에서

 

바로 하차합니다.

 

 

 

 

 

 

 

 

 


DSCF3361.jpg

 

 

캐스팅의 조급함보다 똑딱이의 여유로움을 먼저 누려봅니다.

 

 

오늘따라 물가의 편안함이 어찌이리 좋을까요?

 

 

 

 


 

 

 


DSCF3365.jpg


간만에 데리고 나온

 

'스페셜'한 녀석의 증명사진도 잊지 않습니다.

 

 

 

 

 

10여분 물가를 느끼고

 

채비되어 있던 지그헤드를 날리니

 

밑걸림이 대단합니다.,

 

 

 

선수교체!!!!!!!

 

 

 

 

 

 

 

 

 

 

DSCF3369.jpg

 

 

봄과 가을에 위력적인 메탈바이브!

 

핑루어에서 구입해 둔 녀석인데

 

이제야 날려봅니다.

 

 

 

 

 

 

 

첫 캐스팅에 미스 바이트!

 

 

두번째에

 

????

 

 

 

 

 

 

 

 

 


DSCF3367.jpg

 

 

빅배스에 조금 미치지 못하지만

.

.

.

 

쉘로우에서 로드를 춤추게 한 멋진 녀석이 나옵니다.

 

 

 

 

이거거든요..

 

 

 

 

 

그리고 몇번의 미스바이트와

 

바늘털이

 

 

 

 

메탈바이브에 소형 더블 훅은

 

밑걸림을 최소화하고 장애물 돌파력을 증대 킬 수 있는 장점 이면에

 

사이즈가 작고 견디는 힘이 약해서 바늘털이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라인 텐션이 풀리면 쉽게 빠질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긴장해야 합니다.

 

 

 

 

이날은 표층 수초가 분포하는 곳 옆에 바짝 붙여

 

7점대 릴로 '열나게' 긁어오다 보면

 

 

 

 

 

 

 

 

 


DSCF3368.jpg


이런 빅배스가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간만에 저를 흥분시켰던 큰 녀석인데 사진은 또 작게 나오네요..


배스 사진은 너무 어렵네요.

 

 

 

 

빅배스를 만난 기쁨에

 

오늘 목표를 이룬 것 같아

 

다시금 여유를 부려봅니다.

 

 

 

 

 

 

 

 

 


DSCF3370.jpg

 

 

비가 잠깐 뿌리다 멈추니

 

무지개가 나타납니다.


보이시나요?

 

 

 

 

 

 

 

 


DSCF3371.jpg

 

줌을 조금 당겨봅니다.

 

보이시나요?

 

 

 

 

 

 

 

 

 

 

 

그리고

 

 

 

 

내년 봄까지 한동안 만나지 못할 녀석의

 

사진을 잔뜩 찍어둡니다.

 


DSCF3372-2.jpg


 

'겨울철 너를 보며 마음을 달래마'

 

 

 

 

수많은 캐스팅에

 

너도 연로해지는 것이 느껴지는구나.

 

 

이제는 '서걱서걱'

 

 

 

 

 

 

 

 

 


DSCF3376.jpg 

 

영정사진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라

 

 

 

넌 아직도 나의 주력이야!

 

 

 

 

 

 


 

 

 

 

 

 

 

 


DSCF3378.jpg

 

 

초겨울 오후의 짬낚시라

 

금새 날이 어두워져 옵니다.

 

 

 

 

 

 

 

 

 


DSCF3381.jpg

 

 

'저기압이 만들어주는 멋진 빗내림'

 

 

 

 

 

 

 



DSCF3383.jpg

 

 

점차 흐려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봉정에서의 금년도 배스낚시 마무리가

 

즐거우면서도 아쉽네요..

 

 

 

 

 

 

 

 

 

그러던 찰나

 

 

 

 

 

 

 

 

 

잠시 구름이 지나가고 덮여있던 하늘이

 

열립니다.

 

 

 

 

 

 

 

 



DSCF3388.jpg

 

 

 

 

 

 

 

 



DSCF3389.jpg

 

 

 



DSCF3391.jpg

 

 

잠시 열린 하늘에 마지막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남은 30여분을 위해

 

지난 번 대박의 둠벙으로 이동합니다.

 

 

 

 

 


 

 

 

낚시대를 부여잡고 차에서 내리니

 

 

맙소사!!!!!!!!!!!!

 

 

 

 

 

 

 

 

 

 

또 이런 풍광이 발목을 잡습니다.

 

 


DSCF3392.jpg

 

 

 

 

 

 

 

 


DSCF3396.jpg

 

 

 

 

 

 

DSCF3398-2.jpg

  

 

 

얼마남지 않은 낚시시간보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의 흔적이 더 아쉽습니다.

 

 

 

 

 

 

 

 

 








DSCF3403.jpg

 

 

빛이 너무 멋지기에 로드 내려두고

 

똑딱이로 '저질사진' 사냥을 하네요.

 



그렇게 한참을 보내고

 

 

 

 

억새 숲을 헤치고 들어가

 

마지막 마무리를 합니다.

 

 

 

 

 

 

 

 

 

 


DSCF3418.jpg

 

 

바닥이 다 보이는 클리어 워터에

 

초 쉘로우

 

 

 

 

 

생명체의 움직이없어 보입니다.

 

 

 

 

 

 

경계심이 높을 것 같아

 

잠깐 웅크리고 바림이 불때를 기다렸다가

 

수면에 파장이 일어날만큼의 바람이 찾아오면

 

 

 

 

연안 삭은 억새 쪽으로 바짝붙여 캐스팅!!

 

 

 

 

 

 

 

 

 

첫 캐스팅에

 

톡!

 

 

 

!

 

 

 

블루길인가?

 

 

 

 

 

 

 

 

 

 


 

DSCF3416.jpg

 

어머!! 미안해  

 

봉정 4짜 배스야

 

 

 

 

 

 


그리고 기타 등등

 

 

 


DSCF3415.jpg

 

 

 

 

이그나잇 스틱 + 스콜피온 + 베이직FC 12lb

 

크로우 웜  노싱커

 

 

 

 



DSCF3417.jpg

 

 

 

비슷한 사이즈를

 

드문드문 잡아내고 있는데

 

 

 

 

 

 

 

 

저 산너머에

 

큰 불이 났습니다.

 

 

 

 

낚시 접고 불구경 삼매경에 빠집니다.

 

 

 

 

 

 



DSCF3419.jpg

 

 

'이젠 집으로 돌아가야지 '

 

 

붉은 노을이 집으로 갈 시간이라 속삭여줍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노을이 너무너무 멋집니다.

 

 

 

 

 

 

 

다시 한적한 농촌 길 옆에 차를 세우고

 

노을을 마지막으로 담아봅니다.

 


DSCF3425.jpg

 

 

노을은 안드로메다

 

뜻하지 않은 가람농원은??

 

 

 

 

 

 

 

 

이렇게 올해 영천 봉정의 막차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길지 않게....

 

짤막하게 바람쐬고 돌아오니

 

집사람도 아기도 모두 좋아하네요.

 

 

 

 

올 한해 다사다난 했던 낚시 스토리는 여기서 마무리가 되겠네요.

 

내년엔 둘째가 세상에 나올 예정이라

 

지금보다 낚시 여건이 더 여의치 않겠지만

 

.

.

.

.

 

 

그래도 새로운 스토리는 시작되어야 겠지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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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날씨가 흐리니 사진이 거의 어둡게 나왔네요...

 

제 마음이 음흉해서 그런가요?

11.12.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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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솜씨가 탁월합니다.

무지개도 잘보았구요.

노을과 장비가 적절하게 잘어울려요.

아직까지 전 접을 마음이 없는데 벌써 접으시는건지?

찬바람 맞으며 콧물흘리며 다닐 시간이 아직 많은것 같은데요.

내년에 좋은 일 있으시다니 미리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11.12.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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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저렴한 장비들이지만 저에겐 다 소중한 것들이라 애지중지는 못해주고

이렇게 물가에 나설때마다 증명사진만 잔뜩 찍어대네요.

 

작년까지만해도 겨울에 금호강 꾸준히 나갔는데...너무 어렵더라구요..

11.12.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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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하셔도 되겠어요....

워킹으로도 시원한 손맛 보셨네요..축하드립니다.

11.1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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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고기를 잘 못잡으니 늘 사진만 잔뜩 남겨오는 것 같습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1.12.06. 09:21

여러번 보게 되는 작품 조행기 입니다.

사진과 글들이 영화 시나리오 같으네요 !!!!!

 

11.12.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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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미끼

제가 필력이 딸려 늘 이런 신변잡기를 늘어놓는 일기 형태로 조행기를 쓰네요..

 

부족한 조행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1.12.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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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에 워킹을 갈껄 하는 후회가 마구 밀려오네요...

뭐 간다고 저야 잡는다는 보장은 없지만서도...

아듀 피싱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거 축하드려요~!

언제나 잘 잡으십니다...

11.12.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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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만약에 봉정에 가셨더라면 제 두배는 잡으셨을 겁니다.

 

이날 전 실력이 부족해 큰 녀석들을 발앞에서 꽤 놓쳤거든요..

 

2011 아듀피싱은 마무리했는데 1월 1일날 2012 피싱을 바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11.12.06. 09:28

손맛 축하드립니다.

역시 한방이 있는 봉정  부럽습니다.

11.1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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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버럭)

감사합니다. 버럭님.

 

봉정이 조금 멀긴해도 말씀처럼 사이즈가 괜찮아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도보는 보팅보다는 손맛이 떨어지지만 강계배스는 워킹에도 정말  입니다.

11.12.06. 09:32

이제 시작인데 끈기님은

 

접으시네요 사진이 예술의 경지에 도달한듯 합니다.

11.12.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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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까피)

낚시는 메이는 것이 없을때 바짝해야 합니다...

이젠 낚시에 대한 열정을 가정과 주니어에게 나누어야 하기에...

까피님도 사진느낌이 확 바뀐걸 보니 카메라를 새로 장만한 것 같은데 아닌가요?

11.12.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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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끈기배서님 사진은....

제가 갔을때는 고기가 없던데....

혹시 제가 갔던데가 아닌것 같습니다만...

사진속의 풍경도 다르고 말이죠..

혹시 저기가 어딘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제가 갔던 곳은 저런 둠벙이 없더라구요...??!!

11.12.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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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니나노)

감사합니다. 니나노님

 

봉정은 그리 넓지 않은 곳이고 물줄기를 따라 옆으로 자갈길과 제방이 이어져 있어서 차로 내려가면서

 

하나씩 점검해 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아래 링크는 현혜사랑님의 조행기에 상세한 진입방법이

 

있어서 빌려왔습니다.  링크된 조행기의 사진에 보면 가장 오른쪽의 붉은 선 끝나는 지점의 웅덩이가

 

제가 갔던 곳입니다. 봉정 진입하자마자 바로 찾으실 겁니다.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f&page=1&sn1=&divpage=3&sn=off&ss=on&sc=on&keyword=봉정&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750

 

11.12.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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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멋집니다.

진짜 똑딱이로만 찍으셨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좋은 사진도 찍으시고... 손맛도 보시고... 부럽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봉정에 간적이 있는데 워낙 넓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군요..

혹시 네비에 어디를 검색해서 가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12.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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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환균(오리엔트)

감사합니다. 오리엔트님.

 

봉정은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곳인데 바로 위 니나노님의 댓글에 현혜사랑님의 조행기를 링크시켜 두었습니다.

 

저보다 더 상세하게 설명을 잘해두셨더라구요.  http://goldworm.net/374281#comment_374300 

 

위의 링크에서 강물처럼님의 답변글에 보면 붉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 전역이 모두 포인트라 할 수 있겠네요.

11.12.0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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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권 수로 포인트 물색해봐야겠습니다.

 

이제 저수지 보다는 수로권을 다녀봐야하겠지요...???

 

11.12.0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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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이제 강줄기들도 물이 많이 차가워져서 언제까지 배스들이 견뎌줄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좁은 수로에도 조금만 수심이 깊으면 배스들이 몰려있어서 한자리에서 십여마리 넘게

 

잡은 기억도 있네요...

11.12.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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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감사합니다. 허탕조사님.

 

저질 사진에 막장드라마인데 그래도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니

 

조행기 작성한 보람이 있네요...

11.12.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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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배스와 여유 좋습니다
역시 저수지보단 강계가 좋네요

전 시즌 마감없습니다
계속 드리될랍니다
11.12.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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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삼광님은 요즘도 계속 조행에 나서시고 계실 듯 한데

 

소식을 통 올려주시지 않으니 궁금하기 그지 업습니다.

 

2월이 되면 하빈지가 시작되니...그때까지는 참아야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11.12.06. 15:46
profile image

이쁜 사진과 이쁜 배식이까지

조행기를 보는게 아니라 항상 사진 작품을 보고 가는것 같습니다

이쁜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11.12.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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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고기를 잡아내는 실력이 부족하고 조과가 시원치 않으니

 

사진이 늘어나고 따른 곳에 관심이 자꾸 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사진말고 배스들에 더 집중해야 할까봐요... 

 

감사합니다 .닥스님

11.12.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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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어르신의 부지런함을 따라가야하는데 출조가 부족하니 확률 높은 날만 노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1.12.06. 15:49

짧은 시간에 4짜 손맛까지 보셨으니

축하드립니다

똑딱이도 사람따라 보여주는 결과물이 다르군요

잘 보고 갑니다

11.12.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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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감사합니다.유천님

 

요사이 날씨가 추워서 보팅하시기가 힘드시죠?

 

원래 11월 말에 시즌 마감하고 2월에 오픈했는데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 오프가 늦었네요.

 

 

11.12.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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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봉정 가보고 싶어요...

가보고 싶은곳이 왜이리 많을까요 달창 봉정... 하빈지
번개늪...

죄다 머나언 남쪽 동네이군요..
11.12.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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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남녁에 있는 저로서도 가보고 싶은 곳이 많네요.

 

해창만, 장성, 나주.... 모두 먼거리라 저 역시 그냥저냥 한시간 정도의 거리만

 

늘 다니고 있네요.

11.12.07. 08:30

봉정에서 손맛보셨군요

 

사진도 예술이고

 

저는 혼자서 운전할때 댄스음악이나 해비메탈음악 크게틀고

 

운전합니다.

11.12.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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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조조만세)

감사합니다. 조조만세님.

 

저도 원래 이니셜D 의 음악처럼 비트강하고 빠른 음악을 들으나

 

운전 중 마음이 조급해지면 클래식 라디오를 들으면 좀 진정이 되더군요..

11.12.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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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너무 멋집니다.
전문작가 같으세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11.12.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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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알로하)

저질사진들인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새는 배스 잡는 시간보다 똑딱이질 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하네요.

 

특히나 빅사이즈 한마리 잡으면 더하구요..

11.12.07. 08:34

과감한 메탈바이브 공략이 대단하십니다...

전 바이브 쓰면 거의 한방에 떼이는데 말이죠 .

사진 잘 봤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2.0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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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안그래도 저도 이날 하나 해 먹었습니다.

 

밑걸림이 겁이나 항상 7점대 릴로 메탈 착수직전 부터 열나게 감습니다.

 

바닥에 잘 걸리는 곳일수록 고기는 잘 나오니 포기할 수가 없더라구요.. 

11.12.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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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호(불꽃전사)

똑딱이로 막찍은 사진인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다 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11.12.08. 16:59

모두들 봉정 봉정 얘기를 해서 꼭 한번 가보싶어집니다.

 

손맛 축하드리고요~

 

사진이 정말!!!!

11.12.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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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늑돌이)

저도 올해는 두번 방문한 봉정인데 두번 다 실망을 시키지는 않더군요.

 

멀다라는 느낌은 없지 않지만 그만큼의 결과물은 확실한 곳이니깐요...

 

감사드립니다.

11.12.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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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배서님  예술적인 감각에  차분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봉정 대물축하드립니다  봉정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다 못가봤습니다

이젠 내년으로 미루어야겠지요 거듭손맛 축하드려요사진들이참 예쁨니다

11.12.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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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골드훅님 감사드립니다. 금호강에서 잡으신 어르신의 대물보다는 한참 부족합니다.

 

프레셔거 큰 가까운 곳에서 큰 사이즈를 잘 잡아내는 것이 진정한 노하우 아니겠습니까?

 

저도 추위가 지속되는 동안은 한참은 낚시가 힘들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1.12.08. 17:02

한편의 드라마 같군요.      오랜만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정성어린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 한참 시즌이 남았는데..

낚시는 계속되어야 한다~~~!!!

11.12.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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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To the Victory)

감사합니다. 이재호 프로님.

 

아직 한참 시즌이 남았지만 칼추위에 쉽게 물가로 나섬이 어렵네요.

 

올겨울에도 대청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11.12.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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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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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금프로) 13.07.27.14:03 813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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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2.05.16.15:06 8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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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환(연어) 11.09.05.01:28 8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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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피싱프리맨) 14.02.25.12:07 8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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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서) 11.12.05.23:56 8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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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우(낚고파) 11.06.12.09:03 8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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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11.03.10.09:54 8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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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철(오향바날) 13.08.17.21:45 81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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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범이) 11.06.06.12:21 81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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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0.08.29.22:05 80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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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13.11.06.08:01 80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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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훈(도윤애비) 11.12.16.17:57 80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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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10.06.26.06:42 80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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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10.04.03.23:48 80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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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0.09.11.19:18 80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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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10.10.18.08:49 80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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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3.08.07.13:34 80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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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13.07.17.08:43 80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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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2.11.06.16:54 80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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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준(同行) 10.06.07.18:26 805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