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 조황정보 등에 남겨주세요.
포인트정보가 빠진 조행기, 낚시금지구역, 퇴치행사, 대상어를 험하게 다루는 등의 혐오감을 주는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금어기, 금지체장, 안전장비 미착용(확인이 안될경우 따로 기입)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 배스 뒤로 던지는 낚시꾼은 출입금지, 지난 조행기 게시판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물 따라 배스 찾아 22번째.

안녕 하십니까.

 

꽃샘 추위가 오늘은 조금 누그러진듯 하여 이른 점심을 챙겨 먹고 오목천 가일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다되였읍니다. 둘이같이 지그헤드 채비하여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이 없읍니다. 바람도 적당이 불어주고 낮기온이 제법 올라

 

배스 얼굴을 보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반응이 전연 없네요. 물에 손을 넣어보니 수온이 낮아서 손이 시러울정도입니다.

 

일단은 낚시대 내려놓고 오목천주변에서 달래 먼저 한소쿠리 캐놓고서 다시 낚시를 시작 하는데 집사람이 먼저 튼실한놈으로

 

마수 걸이를 하네요. 얼마후 저에게도 행운의 첫배스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배스를 잡고 보니  냉장고에서 꺼낸것같이

 

배스가 차갑습니다.

 

마수 걸이를 하고 나니 연이여 3마리나 튼실한 배스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그대 집사람도 두번째 배스를 잡냅니다.

 

이후 잠시 반응이 없다가 오후 4시경 철수 직전에 작은 싸이즈로 더불 히트도 한번 하고 오늘 조행 마무리 합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SDC10009.JPG SDC10002.JPG SDC10001.JPG SDC10003.JPG SDC10004.JPG SDC10005.JPG SDC10006.JPG SDC10007.JPG

 

 

신고공유스크랩
7
profile image

오후에 출장길에 땀이 나던데

필드 상황은 아직인 모양입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2.03.13. 18:45

배스 보다 달래 수확이 더 실속 있겠습니다

두분이 낚시도 하시고 수확도 하시니

일석 이조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12.03.13. 21:34
profile image

꽃샘 추위속에 배스를 두분이서 낚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부부배스님은 항상 따뜻할 것 같네요

 

손 맛 축하드립니다.

12.03.13. 23:01

이번에도 어머님이 이기신건가요??

 

항상 즐거우신 두분의  출조길 참 좋아 보입니다. 

12.03.14. 08:02
profile image

역시나...어머님 win...이군요....

봄나물을 보니...이제 정말 봄이 오나 싶습니다...주말마다...마음은 물위를 떠 있는데...

갈수가 없으니...속이 타들어 가는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14. 08: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날짜 (오래된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96
image
안준대(사투) 12.03.05.14:20 3973 0
2595
image
최영근(최원장) 12.03.05.16:52 4639 0
2594
image
권수일(깜) 12.03.05.16:54 4084 0
2593
image
한영상(자운영) 12.03.05.21:08 5133 0
2592
image
박재범(범이) 12.03.07.09:10 4218 0
2591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2.03.07.19:57 3557 0
2590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2.03.08.14:39 5765 0
2589
image
낚시미끼 12.03.08.20:05 4951 0
2588
image
강구태(강군) 12.03.08.20:34 4039 0
2587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2.03.09.16:08 3322 0
2586
image
김지민(닥스) 12.03.09.19:37 7413 0
2585
image
권수일(깜) 12.03.10.21:23 7006 0
2584
image
장인진(재키) 12.03.10.21:38 4515 0
2583
image
강성철(헌원삼광) 12.03.11.00:20 3929 0
2582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2.03.11.11:56 7571 0
2581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2.03.11.12:51 5185 0
2580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2.03.12.01:20 4071 0
2579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2.03.12.14:48 3239 0
2578
image
김인목(나도배서) 12.03.12.15:34 4516 0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2.03.13.18:05 336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