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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장척지 조행기_2012년3월17일"_부제:한 200마리?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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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2주만에 올리는 조행기인가요?

 

제목처럼 이번 조행은 경남에 있는 장척지로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밤 내리는 비가 왠지 절 기분좋게 만듭니다.

심상치 않은 날씨와 왠지 모를 설레임!!

 

지난주는 운문님과 오랜만에 창녕권 도보도 다녀왔구요.

엄청난 바람에 눈물, 콧물 좀 흘리고 왔습니다.

 

이번 조행에도 손님이 없어 평소 같이 다니는 시월이형님을 모셨습니다.

모시게 아니라 전날 저의 과도한 알콜섭취로 형님이 절 장척까지 데려다 주었군요.

어른을 잘 모셔야하는데 죄송합니다.  시월이형님!!

 

자자~~아론이 알콜섭취신공부터 사진 올려드립니다.~~~출~~~~~발~~~

 

 

새벽 다섯시에 모여서 부식꺼리 구입후 조촐한 할매집 국밥으로 전날 음주의 속풀이를 해봅니다.

전날 온갖 알콜을 짬뽕한 탓에 온 몸이 제 각각 움직이더군요.

고로 운전은 시월이형님이 대신 해주십니다.

80키로 정숙운전으로 안전하게 저를 장척지까지 바래다 주십니다.

 

정자쪽에서 배를 다 펴고 차를 올리려니 전날 내린 비의 탓인가요?

물가에 내려온 차가 조그마한 둔덕을 올라가지 못합니다.

우째우째 차를 올리고 나니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아침 7시 15분쯤 어탐 화면입니다.

표층수온이 9도를 가리키는것을 봐서 오늘 뭔가 나오겠다 싶더군요.20120317_071405.jpg

 

설레임에 캐스팅~~~~~

1분~~~2분~~~5분~~~

이거 뭐냠??

장난하나??? 배스주삼~~배스주삼~~

 

기대와는 달리 뭔가 설렁합니다.

연밭 사이사이로 대꾸리가 숨어 있지 않겠나해서 공략했지만

분위기가 싸~~아~~합니다.

20120317_071421.jpg

 

연밭에 숨어 있지 않으면 다른데 있겠지?

평소 장척지에 도보를 많이 하시던 시월이형님이 연안쪽 수초대를 공략하자고 하십니다.

사진에 보이는 자리의 반대쪽으로 장소를 이동해봅니다.

 

바람도 잔잔하고 날씨도 죽여줍니다.

시원하기도 하고요.

물 보이시죠? 거의 장판수준입니다.

 

아래 사진의 장소가 대략50여 마리를 뽑아낸 자리인것 같습니다.

단 저희가 뽑아낸게 아닙니다.

잘 찾아보세요. 스쿨링이 되어 있을껍니다.

 20120317_072809.jpg

반대편 수초대!!

 

시월이 형님이 도착 후 한수하시나 했는데~~일명:훌러덩~~~

전 네꼬로 공략해보았으나 숏바이트에 저도 훌러덩합니다. 

 

요넘들 두고보자~~~

씨클지그헤드에 줌사 씨테일로 다시 공략~~

둔탁한 입질이 옵니다.

 

강한 훅셋보다는 로드의 탄력과 빠른 릴링으로 제압해 봅니다.

힘은 좋았는데 사이즈가 영 거슥합니다.

그래도 면꽝은 했으니 인증샷!!

20120317_074108.jpg

다시 같은 위치에 캐스팅!!

이번엔 강한 입질~~ 턱~~~왔어~~

묵찍합니다.

라이트로드에 파지한 손가락이 아픕니다.

역시 첨 배울때 올바르게 배웠어야했는데....

손가락의 파지위치를 바르게 고치려니 이제는 안됩니다.

조금씩 날이 밝아 오면서 수온도 오르고 사이즈도 훌쩍 커져버리네요. 
1332034504318.jpg

 

겔투를 아이스크림으로 업데이트 한후 사진이 없어지는 현상이 생기네요.

사용이 난해해진건지 알수없는 이상현상이 자꾸만 생깁니다.

충전하다가도 생기고요. 뭐 쪼끔 이상하다는 느낌.

 

그래서 카톡으로 염장질렀던 사진을 다시 다운받아 올려봅니다.

시월이 형님도 시커먼 배스를 한마리 올리 시네요.1332026803832.jpg

전 면꽝은 했으니 대꾸리를 잡아야지란 생각으로 힐더 1온스 스피너 베이트를 장착~~~~

바닥을 슬로우 릴링해봅니다.

 

두번째 캐스팅!! 수초대에 붙여서 프리폴링~~~~

안타파이브를 저속으로 감아들입니다.

순간 로드를 휙채어갑니다.

바로 이맛에 스피너베이트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힘 또한 끝네줍니다.

술도 확깨도 기분도 업되고 카톡 마구마구 날려봅니다.

20120317_091635.jpg

저의 십년된 할배 "힐더 스피너베이트"입니다.

이제는 블레이드도 교체할때가 되었고

지난주에는블레이드 통체로 떨어져 나가버리더군요.

오랜세월 함께 많은 배스를 공략했는데 말이죠.

하여튼 여타 스피너베이트보다 많은 정이갑니다.20120317_092216.jpg

다시 같은 방법으로 공략~~~

또 다시 턱~~힘들이 아주 많이 붙었습니다.

전날 음주로 눈이 엄청 부었네요.

사실 눈은 뭐 크지않아서 대수럽지 않습니다.

20120317_092251.jpg

많이 잡으면 기분 좋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목표는 달성했기에.....

물위에서 이런 여유도 부려봅니다.

프림없는 블랙만 마시다 보니 이제는 블랙의 매력에 푹 빠져듭니다.

블랙커피의 향 또한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신체검사에서 클레스트롤 수치가 많이 떨어졌더군요.

뭐 꼭 이것때문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1%로 정도는 효과가 있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블랙이 어려우신분들은 스위티블랙 추천해드립니다.20120317_092535.jpg

여유를 부리는 사이 시월이 형님은 한수 올리시네요.

 

요즘 시월이 형님과 자주 다니게되는데요.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겠구요.

형님과 제가 코드가 맞아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시간이 되면 자주 함께 할것 같습니다.1332034525531.jpg

현재의 장척 상황이라면 계속 호조황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자리를 계속 파면 적어도 30마리이상은 잡지 않았겠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를 두루두루 살펴보려 고속도로 휴게실 포인터까지 가봅니다.

20120317_092751.jpg

이곳은 고속도로 바로밑에 있는 포인트입니다.

포크레인으로 팟는지 아주 지형이 좋더군요.

수초군락이 형성되면 다시 공략해봐야겠습니다.

배스의 흔적은 발견했거든요.

 

시월이 형님은 배스를 걸었다 놓치면 일명 : **당했다고 합니다.

** 글로 쓰기가 뭐해서요.

시월이 형님 **당했다를 "훌러덩했다"라고 언어순화합시데이....

봐요!! 조행기에 그런말 쓰기 힘들다고요.20120317_103420.jpg

지난해 연말에 러버지그를 다 꺼내어 기름에 쩔여두었습니다.

서늘한 그늘에 말려서 테클에 넣어두었으나

러버지그 수에 비해 많이 히트를 못했죠.

 

요때다 싶어 수초엣지에 살짝히 붙여서 다시 프리폴링~~~

바닥을 팅겨주기보단 끌는게 효과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느리게 끌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턱~~아싸~~~

시월이형님이 옆에서 아론인 뭐 넣으면 "다무네 다물어!!"

기분 좋다는 소리죠?1331940749393.jpg

카톡으로 김명진프로님께서 이럽니다.

"이맘때면 미노우에 반응이 좋다구요"

 

그래서 지난번 시월이형님에게 선물로 받은 원텐으로 공략해봅니다.

연안쪽으로 캐스팅!!

빠른 저킹에는 입질이 없더군요.

그래서 원텐 특유의 액션을 이용하여 서스펜팅 시키고 고엔스탑~~

여척없이 물고 쨉니다.

김프로님 조언 감사합니다.

이날은 뭐~ 특별한 히트루어는 없습니다.

오전에는 사이드에 배스들이 포진해있었고 오후로 갈수록 수심이 어느정도 있는

지형으로 이동하더라구요.1331945103861.jpg 

간단하게 점심 후 다시 연밭 앞쪽에만 재공략해보았습니다.

같을 곳을 공략하시던 분들은 스쿨링된(세번째사진 지역)곳을 찾은건지

앙카를 내리고 연신 잡아내시더군요.

마릿수로는 대략 3분이서 대략 50여마리는 잡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여튼 엄청 잘잡으시더라구요.

연밭주변으로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연밭쪽에서만 대략 200여마리는나왔을껍니다.

대략 20여분이 왔다갔구요.

저희 배에서만 20여마리가 나왔으니 옆에서 잡아내는분들을 포함하면대략 그정도....

1332026721896.jpg

요사진은 마무리하기전 바이브로 공략하시던 시월이 형님의 조과입니다.

연타로 계속 걸어 내셨구요.

 

저도 바이브로 교체하여 바로 걸어냈구요.

연이어 바이트를 받았으나 힘좋은 녀석에게 그냥 털려버렸습니다.

 

오후에 약속만 없었다면 조금 늦게까지해도 좋은 조과를 볼수있었을껍니다.

조금 아쉬워야 다음에 다시 도전할 마음이 생깁니다.

 

함께해준 시월이형님 감사드립니다.

날로 치솟는 기름값때문에 저도 평소 회사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기로 했습니다.

운동삼아 말이죠.

 

많이 힘들지만 웃는 얼굴로 물가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마치고 나오는 길에 창원에서 오신 썬더님을 뵈었습니다.

물위에서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바로 옆에서 낚시하던분이 썬더님이셨거든요.

 

다음에는 먼저 아는척 해주세요.

전 알아보기 쉽자나요.  나름대로 특징이 있으니~~~고래~~~

즐거운 주말 오후되시기 바랍니다.

13320267317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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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장척은 좋은 상황이었군요.

하빈지는 수초대 바짝에서 나오는 상황은 지난번과 별 차이없는거 같습니다.


빠른루어엔 별 관심없고

오로지 웜낚시로 기다리기...


요즘 체중이 불어난 이유가 무었일까 생각해보니 술인거 같습니다.

술 좀 줄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운동삼아 평일 오전낚시 부지런히 다녀서 

살좀 빼야겠는데요.

10키로 감량... 그까이꺼 금방 할듯 합니다. 

12.03.18. 12:00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다양한 루어로 공략해보았습니다.

한가지만 하면 재미가 좀 떨어지잖아요.

한곳 지지기하면 많이 잡을수는 있을것 같았습니다.

 

저도 한동안은 자전거로 계속 출퇴근하려고요.

살도 살이지만 체력이 많이 고갈된것 같아서요.

상체에 비해 다리가 자꾸 가늘어 지는 느낌이 들어서요.ssik.gif

12.03.18. 12:09
profile image
역시 따뜻한 남쪽나라입니다.
장척은 여전히 잘 나오네요
찐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블랙커피 좋아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적은 술과 고식이죠
술을 끊어야합니다만 요즘 많이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출퇴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토요일 안동가서 겨우 면꽝만하고 왔습니다.
너무 늦게가서 그런것도있지만요
그래도 잉이골 골창에서 스테이시로 2마리
했습니다 아쉽게 빅배스는 만나지 못했네요

아 안동에서 딩기돌이 빼려고 손 담그니
완전 얼음물입니다 손시러서 혼났습니다
12.03.18. 16:00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아침부터 숨을 헐떡이며 자전거 탓고 출근했더니 다리가 후둘후둘합니다.

아직 안동은 이른것 같고 가까운 못에 다니는게 좋을것 같네요.

벌써 손맛이 그립습니다.

빨리와라~~주말아 그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3.19. 07:30

아론님은 조행기를 맛깔나게 잘 쓰셔서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대박 조행 축하 드리며

건강 생각 하셔서

곡차 드시는 횟수를 줄여 보심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12.03.18. 18:1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외환(유천)

음~~그렇죠.

한참을 안먹다가 갑자기 발동걸리면 그럽니다.

뱃살을 위해서라도 줄여야겠죠.

40줄 들어서니 자전거 타는것도 예전보다는 좀 힘에 부치네요.

하지만 남아있는 다리 힘이 있으니 점점 좋아지겠죠.

감사합니다.

12.03.19. 07:33
profile image

아론님 요즘 계속 대박이시네요.

축하 합니다.


저도 여러루어를 써보고 싶었는데 웜아니면 반응을 하지 않으니, 안타까운 상황이 었습니다.

12.03.18. 19:0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아니 알로하님 일본갔다가 오셨는것 알았으면 같이 같을텐데.....

혼자 대박치시려고....

결국 잉어로 대박치시구 말이죠.

아직까지는 수온의 영향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장척 배스는 학습효과가 대단해서 2번 이상은 잘안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12.03.19. 07:36

어제 장척지 갈까..번개늪 갈까 고민하다가 번개늪 갔었는데....사진을 보니 장척지 갈 것을 엄청 후회가 되네요.

어제 번개늪에서도 장척지와 비슷한 상황같네요. 마릿수는 좋은데 크기가 작아서...

대박 축하드립니다. 

12.03.18. 19:1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박순범(배미)

서로서로 먼저 먹을려고 덤비는 배스들은 전부 사이즈가 거슥하더라구요.

웜 사이즈도 좀 크게 스피너베이트 사이즈도 좀 더 무겁고 큰사이즈로 하면

좀 더 실한 배스를 만날수 있을껍니다.

다음주는 번개로 가려했는데 좀 더 고려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12.03.19. 07:3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남식

요즘시기엔 대박이 맞긴합니다.

다음번엔 대꾸리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03.19. 07:39
profile image

대박이네요 ~ 대박!!

 

말이 필요 없는 대박이네요

 

손 맛 축하드리고 대박 조행 계속 하길 바랄게요

12.03.18. 22:30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지민(닥스)

저희팀은 적당한 손맛입니다만 옆팀은 더블히트가 아닌 쓰리히트를 하더군요.

그 팀이 완전 대박이죠.

손맛은 진하게 보고 왔습니다.

옥계소식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3.19. 07:42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형님 주말에 어디로 가셨기에....

사진 보내드리려다 심기가 불편할까하여 그냥 포기했습니다.

날도 좋아지는데 같이 한번 출조 다녀오죠.

감사합니다.

12.03.19. 07:43

주말에 알찬 조행 하고 오셨네요. 장척대박을 맞으셨네요

저도이제 동면에서 깨어나

출조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형님 같이 가요~

12.03.19. 07:54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시희창(메카)

아이고 우리 메카님이랑 출조 함 해야되는데.....

우린 달창에서만 만나는 사이??

요시기에 대박과 쪽박이 묘하게 교차합니다.

좋은데 찾아가서 대박 치세요.

맛나는거 사가면 연락하시고요.

언제든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12.03.19. 08:30

일욜 장척은 별루였답니다...

다 이유가 있었네요~  

12.03.19. 07:5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 철(2%)

이프로님 전 그냥 조금 손맛만 봤습니다.

옆팀이 대박쳤지요.

요넘들이 때거지로 모여서 회의하고 있었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03.19. 08:33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멀리서 봤을때 긴가민가 했습니다.

역시나 실력이 출중하시니 풍성한 조과로 이어진것같습니다.

물가에서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12.03.19. 08:1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용주(썬더)

같이 보팅을 하게되면 메너상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조용히 낚시하시는데 방해할까봐서요.

배에 깃발이라도 설치해야겠습니다.

그래야 선상 수다도 좀 떨고 할낀데요.

만나뵈서 저도 반가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03.19. 08:35

저 퇴원하면 손님으로 동승시켜 주시겠습니까?

한 번 동출하고 싶습니다만... 저도 0.1톤이라 망설여지는군요.

대박조행 축하드립니다.....^^

12.03.19. 11:39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안재준(노블레스)

사고 소식은 형님에게 들었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손님으로 동승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2.03.20. 07:43
profile image

이러시면..   아론님 ~!!   정말 시르다~~~!!  완전 시르다...

 

부럽습니다. 아직도 마수 못해본...   1人입니다.

12.03.19. 13:50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딴건 다하시면서 배스만 못해보신건가요?

따뜻한 남쪽으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마수소식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2.03.20. 07:45
profile image

근래 조우분들과 함께하신 조행중에 가장 조과가 많으신 것 맞지요?

 

부럽고 또 부럽네요.  더군다나 아론님 조행기는 보는 사람이 내내 즐거우니

 

더 부러운 것 같습니다. 타이밍을 잡지 못해 짬낚시로 빈작에 허덕이는 저로선

 

대박조행기 볼때마다 허전합니다.

12.03.19. 14:4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배대열(끈기)

날좋은 날 한번 모셔야하는데 손님들이 너무 조용하셔서요.

쪽지나 문자 주셔도 됩니다.

양쪽 다 부담안가는 선에서 적당히 하면 하루 즐겁습니다.

주말 태풍수준의 바람을 보며 한숨만 나오네요.

방콕해야하나 싶습니다.

허전함을 빨리 채워야 할텐데요.

감사합니다. 

12.03.20. 07:4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날이 참 좋습니다.

조금 더 따듯하면 다시 한번 봄 나들이 가셔야죠.

주말에 눈맛, 손맛, 귀맛(엄청 시끄러움) 다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2.03.20. 07:50

이번 주말에 안동에서 게임이 있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중에 장척도 있었는데...

 

그냥 포기...

12.03.19. 16:39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영근(최원장)

우리의 아군 최원장님 아니십니까?

주말 우리에겐 암울한 소식이 있습니다.

윈드그루상 장척,번개쪽에 태풍이 분다는 슬픈 소식이 들려옵니다.

집에서 방콕 해야하나 슬프네요.

12.03.20. 07:52

장척지에서 대박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제목만 읽고 깜짝 놀라 바로 클릭해서 확인했네요~

12.03.19. 19:2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일명 낚시에 당하셨군요.

아니지 제가 잡진 않았어도 그날 200마리 이상나온건 확실합니다.

수학적으로 말이죠.

지금 상황은 장척, 번개 대박나올 상황이라 봅니다.

이번주 바람만 아니면 어디든 가겠는데 참~~~~바~~~람~~

12.03.20. 07:54
profile image

토요일 와이프랑 번개늪가는길에 장척지에 노란보트를 보았는데 아론님이셨군요.

오후 따스한 날씨에 한껏 고무되어서 대박을 기대했건만 하드베이트에 낮마리 수준 얼굴 보고 왔습니다.

조황을 보니 완전 대박이셨네요.

상황판단과 현장파악을 빨리 하시는 스킬 때문이시겠죠.

대박 조황 축하드리고 많이 부럽습니다.

거무틔튀한 장척배스 보니 기분 좋습니다.

12.03.19. 22:0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오진용(오션)

음 그배들은 다른 배였구요.

전 구석에 숨어서 낚시를 해서요. 저는 아니였을껍니다.

뭐 웜위주로 낚시하다가 이것저것 다 써가며 낚시해보았습니다.

다이밍이 좋았서요.

참!! 주말부부시죠.

다음엔 다 같이 모여서 같이 점심이라도 먹어요.

물가에서 말이죠.

감사합니다. 

12.03.20. 07:59
profile image

올 봄이 가기전에 장척지에 가볼려나 모르겠네요.

 

찐한 장척배스 손맛 부럽습니다.

12.03.20. 21:1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정오(염라대왕)

아니~~초동지에서 그렇게 손맛보시고도 손맛이 부럽다니요.

초동지 대왕이 화내실것 같은데요.

가까우시니 한번 다녀오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03.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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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12.03.18.11:49 47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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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10.09.30.22:49 47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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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임님) 10.05.31.19:13 47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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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10.04.23.11:05 47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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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원(런커파) 14.12.01.09:33 47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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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2.11.30.16:42 47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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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10.05.10.12:40 47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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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북성) 11.05.31.09:48 47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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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12.02.27.15:01 47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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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조조만세) 11.04.17.16:52 47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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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14.12.30.13:27 47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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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05.12.10:10 473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