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신녕천 소개
골드웜네 문을 열어놓은지 올해로 11년...
그간 수많은 포인트들을 소개해왔습니다.
포인트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도 많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 쓰레기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청소라도 하면서 그런말하면 밉지나 않지요.
정말 쓰레기때문일까요? 혼자만 쏙쏙 빼먹고 싶은것은 아니구요?
낚시꾼들은 다른취미생활에 비해서 이기심이 매우 강한거 같습니다.
포인트 공개에 대한 골드웜의 생각, 아래링크의 글이 대신합니다.
"빼먹는다"는 표현에 대해서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f&no=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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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우연히 뉴스를 보다가 영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소식을 접했습니다.
궁금증에 어딘지 찾아보니 아래 지도에 저곳이더군요.
누군가 소개해주시겠지 하면서 기다려도 기다려도 소식이 없었는데 박재범프로 블로그에 소식이 올라와있더군요.
http://blog.naver.com/members7/80157165629
지도에 "신령" 으로 표기하였는데 "신녕"이 맞습니다.
?지도로 봤을땐, 접근이 수훨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농로는 차한대만 서버리면 아무것도 못지나갈테니
들어가지 않는것이 맞을테구요.
좀 불편하더라도 멀찌감치 차를 세워두고 접근함이 좋을듯 합니다.
언뜻봐도 연안은 수초대가 잘 발달해있을거 같고..
아래쪽에 보가 있으니 바닥에 뻘이 많이 퇴적되었을듯 합니다.
거리를 재보니 폭이 꽤 넓네요.
주말에 바람터지고 어디갈까 고민되시는분...
여기 가보시고 소식 좀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상류는 확실히 낚시가능하다는것은 알겠는데,
보하류쪽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몇키로만 더 내려가면 봉정수로쪽과 만나게 되는데, 거기도 다리아래에 큰 보가 하나 있었죠?
거기도 금지구역이라 했던거 같은데...
신녕천 상류방향도 구간구간 낚시 할곳이 많다 합니다.
다음지도로 꼼꼼히 체크해보시고 도보로 훑어보면 좋은 답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김진충(go..
밑쪽은 수심이 별로 깊지 않더군요
보위의 경우 차량진입이 힘들고 길옆 주차공간도 농사용차량주차공간이라 농번기에는 주차를 안하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조황은 보 위쪽이 좋습니다. 보팅하시는 분도 보았는데 어디서 내렸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포인트의 경우 상수보 해제는 올 1월에 되었지만 낚금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습니다
제가 주로 활동 하는클럽에서도 이달에 여기저기 확인한 결과 낚금아니다를 결론으로 포인트 공개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필드에서 오래 즐기려면 주민 마찰을 빚는 행동은 서로 조심하는게 좋겟죠
저 포인트는 이번에 제가 옮긴 직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곳입니다.
지난주에 낚금해지 소식을 듣고 한번 나가봤는데 농로에 차가 딱 한대 지날수있을 정도 더군요...
게다가 아직은 주변이 철조망으로 둘러져 있어 출입이 자유롭지가 못했습니다...
그래도 서너분이 낚시를 즐기고는 있으시더군요...
특히 비가오고난 뒤에는 절대 차를 가지고 못들어갑니다... 빠지면 답이 없습니다...
문제는 상수도 보혹 구역이었는데 왜 풀었는지 이해가 안갈 뿐...
철조망 개구망 사이로 들어가서 물가로 아래위로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습니다.
늘 오짜 잡는 분들만 오짜 잡는 곳 입니다. 흐흐
앞전에 사유를 가르쳐 드렸는뎅...
역시 나이들면 "수애병"...
그곳이군요
보위로는 해본적이 없지만요
손이근질근질 합니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2012년1월1일부터 였습니다.
(http://blog.naver.com/yeong01000?Redirect=Log&logNo=60151577333)
그러나 낚시 관련은 아직도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 낚금 관련 문의
1. 영천시청 -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로 낚시해도 무관하다
2. 영천상수도 사업소 - 상수원보호구역은 해제되었지만 아직 낚금이다 낚시하다 적발되면 벌금형이다.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아무래도 영천시청에 더 비중을 둬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상수원보호구역이라 낚금되었는데 해제되었으면 당연 낚금도 같이 풀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의문은 상수도 사업소에서 적발권한이 있는지? 벌금형 처분 권한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어찌되었던 출조하시는 분이 알아서 판단하셔야 할듯 하며 골선장님 글처럼 진입로가 좁습니다.
농사 지으시는분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멀리 주차하시고 쓰레기는 필히 되가져와야 마찰이 적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참고로 신녕천 아래 봉정수로 공원화 및 자전거도로 공사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봉정수로 머지 않아 낚금된다는 슬프고도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있습니다.
아울러 신녕천도 봉정수로 공사 들어가고 차후 같이 공원화 공사 진행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보호구역 해제된후 평일 새벽에 짬낚시로 자주 다니는 곳인데요...
출근전에 몇시간 기분좋게 몇마리 잡고 룰루루~ 출근을 ...
최근 골모 회원이랑 동맹을 맺고서는 평일 불법 조행을 봐도 별반응을 하지 않는 면역이 생기는 이유중에 하나가 새벽 짬 낚시로 쏠쏠하게 손맛을 보고 있었기때문이죠...
(전문용어로 뒤로 호박씨를 까는거죠...
)
나중에 보트를 띄워서 바닥 정보나 수심등을 알아서 조행기를 한번 올릴려고 했었는데 아침 손맛에 급급해서 아직 보트를 못띄워보아서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여러분들이 언급하신 내용의 반복인데요...
주차문제, 쓰레기문제 진짜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하나의 필드를 잃어버릴수 있습니다...
모두들 깨끗하게 조용하게 빼 먹자고요...
거기 말구도 배스 많아요.
넘 멀어서 전 패스합니다.
불안불안해서 어떻게 낚시해요.
된다 안돤다를 놓고 관련부서끼리 싸우는거 아닌지 몰라요.
맘편하게 하면되죠.
그리고 저희 가족들 중에서도 공무원이 있지만....... 참 나 원!!!! 소리밖에 안나옵니다.
저도 얘기는 들었지만.. 가보지는 않았네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포인트가 생겨서 좋을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저기에 배를 한번 띄워보고 싶네요
대박일듯 한데...잘은 모르지만 여튼 낚금 해재라 하면 정말 괜찮은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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