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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는 여름시즌 모드

김광락(배스타작) 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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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스타작입니다.

전일 군위위천 조행에 이어 못내 손맛이 아쉬워 가까운 하빈지로 짬보팅 다녀왔습니다.

오전늦게 도착하니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2대의 보트가 떠 있었습니다.

배를 펴고 있는데 옆에서 퍽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도보하시는 분이 버즈베이트로 잡아냅니다.

맘이 급해집니다. 빨리 배펴고 스피너.크랑크 탐색해보았으나  이상하게  반응이 없습니다.

이후 한보트가  절집앞 수초더니에 웜을 뚝 던지고 버징후 폴링하는데 계속해서 잡아냅니다.

요몇일 따듯해진 기온으로 하빈지는 여름시즌으로 가고있었습니다.

컨닝이지만 패턴을 알았으니 저는 빅베이트를 커내듭니다.

하빈지 특유의 부유이물 위에 캐스팅후 물살을 가르며 지나올때  부유물 밑에있던

배스들이 빅베이트를 덮쳐줍니다. 올시즌 첫 빅베이트 히트입니다.

이후 추가로 빅베이트로 5수 더하고 철수합니다 수초위 버징했던 분은 이정구 프로님 까페회원분 이라고

합니다. 같은 구미사는터라  연락처 주고받고  언젠가 동행출조를 기약하며 오늘 낚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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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베이트 왠지 로망이 있어요.버즈젯을 꺼내야겠습니다.

멋진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07. 12:02
profile image

여기도 탑이.......얼른 준빌해야 겠습니다..emoticon

어제 산 스피너는 어쩌지....무대기로 사버렸는댕.....총알이 부족하네요...emoticon

10.04.07. 12:29

빅베이트..

부럽습니다.

저는 버즈젯 주니어를 산다는게..

졸다가 버즈젯 멀릿을 사버려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아직 탑워터는 한번도 안써봐서 기대됩니다..

10.04.07. 13:00

벌써 여기저기 버즈로 조과를 확인하시는곳이 많네요.

조용히 퍽 하는 그 손맛이 그립습니다.

봄이 늦은 듯 하더니 여름이 빨리 오려나 봅니다.

10.04.07. 13:44

손맛 축하드립니다. 하빈지에선 보팅 두번해봤는데. 씨알이 작았었는데, 가봐야겠군요.

10.04.07. 14:02

정말 씨즌다운 씨즌이 오고있습니다.

출동~~~~~~~~~~~~~~하고싶습니다.

손맛축하드리며 정보 감사합니다.

10.04.07. 15:36

그동안 태클에서 말라가던 탑워터들을 봉인해제 해야겠네요

일요일 기대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07. 19:02

이후 한보트가  절집앞 수초더니에 웜을 뚝 던지고 버징후 폴링하는데 계속해서 잡아냅니다. 바로 접니다

주채비가 프리지그 에 수초더미 살살 버징 퍽~  수초 끝에서 폴링 퍽~

30 중반에서 40 중반 까지 10여수 했습니다 조기급 마리수 손맛과 낚시 후 배스타작님 과 입낚시

정말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 것 같습니다  제 조과 사진 몇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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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7. 19:17
전유식(카이만)

전유식님 반가워요 담날 문자까지 주시고

쉬는날 마차가 함 갑시데이 그날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10.04.07. 22:55

빨리 일요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비교하면 다른 나라의 조행기 같습니다.

10.04.07. 19:27

버즈베이트, 빅베이트, 버징, 여름시즌... 밑기 힘든 단어들만 즐비하네요.

눈으로 보는 짜릿한 낚시를 하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07. 22:41
profile image

이히히...  제가 젤 먼저 아닌지 의심됩니다. 하빈지 버징.. 월요일부터 터졌습니다.

손맛 눈맛 기가 막히지요. 올해 빨리도 탑을 꺼내들었습니다.

10.04.08. 02:24

벌써 버징의 시대가 도래한건가요 ??

 

손맛 눈맛 귀맛을 동시에 볼수 있는 은근히 중독이 되고 말죠...emoticonemoticon

 

마리수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10.04.08. 16:22
profile image

빅베이트의 짜릿한 손맛 부럽습니다... 담에 골디구입하시면 좀 데리고 가주세요`~emoticon

10.04.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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