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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를 새로 구입할까 합니다.
국내 업체가 생각보다 꽤 많더군요..
SOD트레일러, MPK트레일러, DK트레일러, 한국그린피아, 캠프트레일 등등등..
제가 14ft 정도 되는 트레일러의 가격은 대충 백만원부터 백오십정도 되더군요.. 검사비는 제외하구요..
비싼게 좋을 수도 있고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유저님들의 블로그를 읽어봐도 나쁘다는 얘기는 못들어 보네요..
어떤걸 구입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역시나 제가 써본 트레일러사가 3군데 입니다.
S,D,G 3곳이죠..
가격 차이가 많은 곳도 있고 비슷한 곳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역시 제 생각도 국산품들의 재질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트레일러의 구조를 생각안하더라도.. 기반 산업 즉 .. 재료나 도금 자체가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번호달기 참 뭣하죠.. 물론 돈 많이 들이면 가능하지만서도요~
몇일전 sod에서 트레일러 2개를 대리구매했습니다.
버전업이 많이 되었더랍니다.
개인적으론 SOD 어떨까 생각합니다.
또한가지 개조라는 부분인데.. 등록후에 4년인가요.. 재 검사 있습니다.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놔야 한다는 겁니다 !
뭐 담수용이란다면 축베어링에 구리스만 신경 쓰시면 별탈 없습니다.
뭐... 트레일러 사용히시는 분들께서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국산트레일러는 대부분 비슷하니 저렴한걸 사시되 구입후 반드시 베어링을 좋은녀석으로 교체하라 하시더군요. 보통 중국산 저가베어링이라, 일산이나 국산으로 교체하시고 관리만 잘하시면될 것 같습니다 그리스 충진이나 바닷물에 담근뒤엔 반드시 담수세척하는 정도를 말하는것이겠지요. 폰으로 글쓰기가 쉽지 않네요..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