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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디오g2 관련

보트&보팅 박상욱(깜밥) 2011.05.12 22:34

안녕하세요. 현재 골드디오235를 사용중인데 g2와 265사이에서 갈등중입니다. 용골때문에 g2가 끌리는데 합판바닥이라 조립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혹시 235에서 g2로 넘어가신 회원분계시면 바닥판 조립 어떤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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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답변들 5
정진수(배스마루) 2011.05.12 22:43
질문자로부터 선택받은 답변입니다

저는 골디235를 245로 개조하고 쓰고 있습니다.. 235의 합판조립은 악명이? 높지요....

g2를 써 보지는 못했지만 주위에 많이 쓰고 있는 편이라 조립과정을 많이 봤습니다....

 

조립은 쉬운편입니다....265와 거기서 거깁니다.

용골타입이라 바닥꿀렁거림도 없구요...

엔진도 9.8을 갖고 계시니 g2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부렀습니다.....

의견 (1)
쥔장 김진충(goldworm) 2011.05.13 11:56

265는 확실히 바닥조립이 빠르고 쉽습니다.

물위에서 9.8마력 장착시 속도또한 최고로 빠르죠.

단점은 꿀렁거림 극복과 말타기인데...  적응되고 잘 조절할 수 있다면 할만합니다.

 

G2나 G3는 바닥조립 265에 비하면 힘듭니다.

얼마나 더?  라는데서 차이가 나는데, 이게 사람마다 느끼는 표현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딱 꼬집어 내기 힘듭니다.

 

265는 맨손으로 바닥 조립해도 되지만,

G3는 장갑끼고 다부지게 시작해야 되는정도?

 

265는 옆으로 세워 어깨에 메고 들만 하지만,

G3는 딩기돌리 없으면 물위에 들어가기 힘든정도....

 

모든게 갖춰진 슬로프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전투적으로 침투할꺼라면 또 다른상황일테고 그렇습니다.

 

둘다를 직접 겪어 보는것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의견 (1)

추가로 더 쓰자면, 저는 처음부터 G2를 둘이서 구입해서 타다가, 다시금 지금 추가로 G2를 구입해서 따로 따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265보트를 가지신 분과 몇번의 낚시도 해보았지만, 꿀렁거림과 낚시중에 서서 할 때의 불안감은 있더군요. 대신 G2는 바닥이 너무 견고한 나머지 장시간 낚시에 무릎이 아프다고 호소(?)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보트 밑면이 265는 용골이 없는 플랫한 관계로 질주 속도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대신 G2는 9.8마력으로 몇초 후에 말타기 같은 문제없이 부상활주가 가능합니다. 보트내에 장비배치에 대해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열악한 조건에서 보트에 일일이 짐을 다 날라야한다면, 딩기 달린 G2를 끄는 것도 그리 힘들진 않습니다.

저는 보통 슬로프가 많이 경사지면 배터리와 가이드모터를 보트 뒷편 딩기 쪽에 싣고 입수를 합니다. 그리고, 접을 때는 모두 내린 후에 보트를 위로 끌고 오고 나머진 일일이 다시 올립니다. 이것은 265나 G2나 거의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펴고 접는 문제는 바람을 튜브에 살짝 넣은 상태에서 앞/뒤쪽을 먼저 끼우고, 중앙에 2/3번을 마주보고 세운 상태로 앞뒤/양옆을 가지런히 조율한 뒤 2-3 바닥의 맞물리는 곳을 발로 밞습니다. 그런 다음 보트 선수를 한두번 들었다 놓았다 하면 안정적으로 바닥이 깔립니다. 양쪽으로 스트링거를 넣고 빼는 일은 튜브에 바람이 적절할 경우 아주 쉽습니다. 적응되면 이만큼 가편한 방법이 또 없을 겁니다.  

 

저는 265싸이즈 보트를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께는 개인적으로 G2 추천해드립니다.  

문배스님도, 220 딩기형-265-G2 순으로 구입하셔서 지금은 아주 만족해하시는거 같습니다.  내 생각인가...?  

의견 (1)
김경형(보팅이좋아) 2011.05.13 19:23

저는 땅콩에서 바로 스피드형 보트로 넘어간 케이스라서 도움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스피드형 보트를 운용해본 경험담을 올립니다.

 

전 330에서 frp로 갔다가 콤비에서 다시 현재 385 올보강 보트를 타고 있습니다.

 

솔직히 330까지는 혼자서 조립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한두번 정도만 해보시면 요령이 생기구요.  브라보펌프만 있으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용골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완전히 틀리구요. 특히 바다의 경우에는 용골없는 보트는 좀 말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골드웜님 G2를 운영하시는 것을 조행기에 올려놓으셨던데 그 글을 참조하시면 정답이 될것 같습니다.

 

만약 바다를 행각하시면 무조건 용골이 있어야 합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의견 (1)
이동규(조조만세) 2011.05.13 22:45

G2나 G3 ,,팔콘보트 드래곤보트도 조립은 그다지 어렵지않습니다.

 

단지 !! 처음하시분들은...

 

조립하면서 속으로 열받을수도있습니다.

 

이거 왜 조립이 어려운거야 ??하면서...

 

그러나...

 

몇번해보세요

 

저절로 요령생깁니다.

 

저는 G3타지만...

 

몇번해보니 적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고생한다 생각하시고

 

몇번만 조립하면 요량 저절로 생기고 적응됩니다.

 

G2나 G3는 딩기있으면 좋습니다.

 

저는 G3에 혼자타고다닙니다.

 

혼자 조립하고 보팅하고

 

친한주우가 도와줄려고해도

 

저는 거절하고 혼자 조립하고 분해합니다.

 

G3에 혼자타고 보팅해도

 

좁다는 생각든답니다.

 

 

보트한대 조립하고 분해하면서 운동한다고 생각하세요

 

보트 조립하는데 칼로리소모 여건에 따라서 60- 100 소모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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