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웜네 환경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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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네꼬리그에 대해서

2004년도 글이니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글입니다.

당시에 네꼬리그가 한창 유행을 했었고,

그 유행의 정점에는 피싱프리맨님과 2%님이 계셨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피싱프리맨님 단상에 자주 가셨던거 같은데...


다음 게임때는 "명진형님 고기 좀 잡아오세요" 로 응원문구를 바꿔볼까 싶어지는...

배스에 관심이 줄어든 대신 요즘은 바다루어에는 엄청나게 열을 올리고 계십니다.


피싱프리맨님이 써두셨던 네꼬리그에 관한글을 지난 게시판에서 가져와 봅니다.



와키리그.....웜의 허리에 훅을 셋팅하여 폴링떼 웜이 수평으로 천천히 떨어지게 하는 리그 입니다...
이 와키리그가 기본에다가 웜의 앞쪽에 삽입싱커(보통 1/16oz)를 넣으면 네꼬리그가되죠..
네꼬리그는 웜이 수직으로 떨어져 입수 속도가 좀 빨라지죠.. .
그리고 다운샷채비에 웜을 허리에 셋팅하는 다운샷와키...
저크베이트형의 웜에 허리쯤에 훅을 셋팅하는 저크베이트와키...
이렇게 4가지로 크게 분류를 하더군요....
요즘은 웜의 허리에다 지그를 셋팅하는 지그와키도 많이 사용하더군요....

네꼬리그는 가벼운 체비인데 비하여 입수속도도 빠르고 웜의 움직임이 허리가 꺽여지며 
흐느적거려 배스에게 또다른 호기심을 유발하는것같더군요...
직벽이나 험프등에서 조과가 좋은것같고 폴링때와 바닥 모두에서 입질빈도가 높은편입니다.
다만 훅셋할때...훅이 한번더 웜을 거는 약간의 문제점이 있는데....이것은 요즘 전용바늘이 많이 나와서 해결이 많이 되었읍니다..그리고 웜의 중간에 수축고무로 훅걸이를 만들어 사용하면 웜의 소비도 어느정도 줄일수있고요...
와끼리그는 노싱커에 훅을 허리에 셋팅하였으므로 정상적인 노싱커보다 천천히 떨어집니다... 허리가 꺽여 움직이므로 저항도 많이 받아 노싱커보다는 웜을 느끼며 리트리브가 가능합니다..장애물에 붙어있는 배스를 노릴때나 폴링때 입질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지그와키는 요즘 전우용프로가 카이젤와키로 명명하여 새로운 테크닉을 계속 개발하고 있읍니다....
다운샷 와키는 말 그대로 다운샷에다가 웜을 허리에 셋팅하는겁니다....
이 방법은 몇년전부터 대구지역 프로들이 많이 사용하였는데....안동같은 지역에선 이게 효과가 탁월하죠...곳부리와 넓은 바닥층을 공략할때는 이 방법이 기존 다운샷등에 학습이 된 배스들에게 효과가 좋더군요.... 

그리고 저크베이트 와끼는 훅을 허리에 셋팅하여 웜이 수평으로 움직이도록하는 방법입니다....수초대의 에지를 공략할때 효과적이더군요....
요것도 전우용프로가 "DDR"이라고 다운샷에다가 응용하여 웜이 회전도 하고 옆으로 움직이기도 하는 그런 테크닉을 개발하여 KB1전 신갈게임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내도록한 채비입니다...
단점은 라인꼬임이 매우 심한편이지만 뛰어난 조과로 어느정도 보상이 된다고나 할까요...ㅋㅋㅋ
답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요즘은 거의 네꼬리그와 다운샷와키...지그와키등만으로 웜채비를 하는 편입니다...
다운샷이 처음 개발되었을때 조과가 탁월했던거처럼...새로운 움직임이라 배스에게 아직 학습이 덜되어 효과가 좋은것일수도 있읍니다만 사용해본 느낌은 직벽과 장애물지역 험프등에서는 입질빈도와 조과가 좋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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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네꼬리그에 대하여 작년에 일본의 사와무라 세미나에서 느낀점을 정리한겁니다..

네꼬리그(한일교류전 세미나 중에서...KB김명진프로) 

배스의 학습효과로 인하여 엄청난 피싱프레셔가 가해지는 가와구치호를 비롯한 일본의 호수들에서 이제까지 최강의 조과를 보여주던 다운샷은 그저 평범한 채비인 텍사스, 스플릿, 지그헤드 정도의 보통의 채비중 하나로 전락해버렸다... 
수많은 배서들이 같은 채비로 호수를 공략하니 배스에겐 학습이 되어버린것같다..엄청난 맑은물(약 11미터권까지 수초가 자라는 깨끗한물)과 심한 피싱프레셔..그리고 놀이보트와 제트스키등의 엔진소음....일본 프로배서들이게는 이와같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좀처럼 입을 열지않는 배스를 잡아내기위한 여러 연구가 이루어지고있다.. 

심한 프레셔에 시달리는 배스를 잡아내기위해 점점 라이트한 채비를 사용하지만 이것 역시 가벼움엔 어느정도 한계에 도달했다는 느낌이다...1인치 정도의 작은 웜에 미세한훅(플라이훅 10정도) 그리고 아주 좁쌀만한 싱커...캐스팅에도 문제가 될정도로 가벼워지는 채비....하지만 이역시 조금 나은 조과를 보이지만 최강의 채비일수만은 없는것같다...보고잡는 낚시방법(sight fishing)에 많이 이용되는것같더군요... 

70년대에 미국에서 시도된 와키리그( 노싱커 허리꿰기)의 변형인 네코리그가 요즘 일본의 프로배스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비인것같다.. 
채비방법은 보통의 5~7인치 스트레이트 웜의 한쪽에 삽입싱커(1/32oz~1/8oz)를 넣고 다운샷훅을 웜의 1/3정도에 셋팅한다( 훅을 중심으로 삽입싱커 넣은부분이 1/3, 반대쪽이 2/3이 되도록 한다) 
액션은 가볍게 로드끝을 2~3번정도 툭툭쳐주고 스테이하고를 반복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요즘은 장애물극복을 위해서 위드가드가 장착된 전용훅도 선보이고 있다.. 
이 네코리그는 97년인가 98년에 한국의 피싱쇼에서 배스랜x의 수족관에서 장난삼아 배스를 잡아보던 사와무라프로가 (일본 JB의 월드멤버,자신의 이름을 딴 루어회사대표) 여러가지 채비로 잡아보다가 마지막에는 어떤채비에도 반응을 보이지않던 순간 장난삼아 던져본것이 배스에게 어필이 되는걸보고 자기만의 무기로 여러차례 토너먼트에서 사용하며 좋은 결과를 얻었던 채비라고 소개를 하더군요...메이드 인 코리아인 셈이죠.... 
많은 프레셔에 시달리는 배스에겐 좋은 결과를 보여주던군요.... 
우리나라의 배스는 일본과 다르게 수위변화라는 다른종류의 프레셔가 가해지고 물색도 탁한편이라 그 효과가 일본처럼 뛰어날지는 모르지만 다른채비로 잘 안될때 한번쯤 사용해볼만 채비입니다... 
참고로 일본의 가와구치호수의 경우 신갈의 2배정도의 호수에 주말이면 약 250여대의 배스낚시보트와 제트스키,관광선,그리고 작은보트들...연안에는 수백명의 아마추어들이 휴일을 맞아 낚시를 즐기고있고..... 
일본과 비교했을때 아직 우리의 상황은 낚시로 인한 프레셔가 "0"라고 봐도 될 정도일것같습니다. 
다시말해 지금 우리의 필드가 일본처럼 와키나 네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건 아니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일본처럼 많은 프레셔로 인하여 낚시가 어려워질거라 생각합니다 ... 
이미 우리나라의 지형이나 상황에 적합할것같은 다운샷리그에 와끼셋팅으로 사용하여 좋은 조과를 올리시고 계신분들도있더군요(이 채비역시 일본프로들도 이미 오래전에 사용하던채비지만요).이처럼 우리도 우리나라에 적합한 채비나 테크닉을 스스로 연구해야할것같더군요. 참고로 낚시를 하다보면 자신이 쳐놓은 테두리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읍니다..그럴땐 처음 배스를 시작한 아마추어동호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그들에게서 답을 얻을때도 있답니다. 이건 사회생활 모든면에서 통하는 진리인것같더군요... 
한마디로 어느누구와도 서로 배울게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세미나 몇시간만에 뭐 특별한 테크닉이나 이론을 배울수야있겠읍니까마는 그들의 노력하고 나아가는 열정만은 배울만하더군요. 분명 "나하나 즐기면 되지"하고 생각하는 배서는 없는것같더군요..일본도 초기엔 우리와 별반 다를게없이 시작하였더군요..나하나만이 아닌 우리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지금처럼 되었다는게 정답일겁니다. 그들에게도 미국이란 샘플을 두고 그들에게 맞도록 발전시켜나갔읍니다.우리에겐 일본과 미국이란 샘플이 두개나있읍니다..더욱 빠른시간안에 한국적인 모델로 키워나가야 할것입니다. 
서로 배우며 노력하면 우리도 할수있을것같읍니다... 

열심히 해보자구요....나 하나를 위해서가 아닌 배스낚시를 좋아하는 우리모두를 위해서... 




박진현(eYehOle) 박진현(eYehOle)님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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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현(eYe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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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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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작성자 2013.04.22. 20:12

루어도 유행을 타는지 요즘은 네꼬리그 인기가 시들해지고

다시 정통 기법인 텍사스리그와 변형채비인 프리지그 프리리그가 유행인가봅니다.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하는 이유는 루어낚시의 즐거움이 다양한 방법을 추구하는데서 찾기도 하기 때문이죠.

어느한가지가 정답이 되는일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저맘때 네꼬리그 삽입싱커, 네꼬리그용 O링 그리고 줌사의 스웜프 크롤러가 정말로 불티나게 팔렸었죠.

웜 100개에 통째로 O링을 끼워서 안동호를 찾는 분도 뵙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네꼬리그는 지금도 무서운 채비입니다.

단, 잔챙이가 너무 잘 물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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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늑돌이) 2013.04.22. 20:57

요즘에는 왜 네꼬에 손이 잘 안가죠???

 

분명 엄청난 채비임은 틀림이 없는데 말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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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2013.04.23. 00:25

저는 여전히 네꼬리그에 기대를 겁니다. 

훅포인트가 노출되어 있어서 

입질시 자동빵으로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감각이 둔해도 손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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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2013.04.23. 10:24

네꼬리그 저의 주력 입니다.

줄여보려고 많이 노력하였으나 믿음의 채비인지라 결국 마지막에는 네꼬를 사용하게 되더군요.

저번 일요일 장성에서도 네꼬를 줄이려고 미노우, 크랑크, 프리리그등에 집중 했지만 결과는 참패 네꼬로 바꾸자

런커와 마릿수 동시에 해결해 버렸습니다.

네꼬 저에겐 참 맞는 채비인듯 합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신뢰와 믿음을 가지는 채비가 가장 좋은 채비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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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알로하) 2013.04.23. 10:38

저도 네꼬리그가 가장자주 쓰는 채비중 하나입니다. 밑걸림도 적고 지지기?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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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2013.04.23. 22:07
자주손이가고 또 확실한 조과를 주는 채비죠
전 올해는 미드스트롤링에 한번 빠져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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