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관련 SUV에 고무보트 적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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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 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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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의 애마 산타페에 헤라호를 적재한 모습입니다.
헤라호의 제원은 쿠마 340 무보강, 머큐리 15 마력입니다.
3열시트를 제거하여 200리터의 용량을 추가확보한 상태에서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시트가 있던 바닥에는 플라스틱 바구니
등을 놓고 낚시용품과 보팅용품을 담았습니다.
그위에 바닥판과 딩기돌리등을 보자기에 싸서 올리고
바닥판 위에는 돌돌 말아서 보자기에 싼 보트를 올렸습니다.
보트뒤쪽에 엔진을 올리고 문열때 떨어지지 않도록
뒷좌석 베개의 지지대를 활용하여 밧줄로 묶었습니다.
현장플러싱용 물통과 플러싱용 통을 쌓고 플러싱용 통에는
고무장화를 담고 주변에는 젖은 장갑과 걸레를 널어 말립니다.
오른쪽 아래의 태클가방은 혹시 주말날씨가 좋지 않아
바다를 못가고 배스낚시를 하게될 경우에 대비하여
배스용 채비를 따로 빼놓은 것입니다.
장인진(재키)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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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골드웜님 만큼이나 깔끔하게 다니시는 군요
정리 잘하시는 분들보면 부럽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그냥 대충 싫고 다녀서 정리가 않됩니다. 
바닥에 매트를 하나 깔아주면 좋습니다.
1인용 조금 얇은 담요(아이들 담요 추천)로 엔진을 싸주면 보호도 될뿐만 아니라
짐들이 잘 고정되는 효과까지 일거양득입니다.
저는 이불이 세개쯤 실려있습니다.
하나는 엔진감싸는데 사용되고, 다른 하나는 가이드모터 깔고 그위에 덮는데 사용.
나머지하나는 잘라서 어탐기 싸두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엔진이랑 보트를 앞 의자와 결속해두신것은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냥 실어두면 이리 저리 막 밀려다니죠.
김진충(goldworm)
바닥에는 차량의 기본매트가 깔려있는데
애들 어릴때 사용하던 어린이용 돗자리로 한겹더 깔아야 겠습니다.
담요는 뒷좌석 보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엔진보호용 담요도 하나더 준비해야 겠네요.
엔진 묶어둔 것은 골드웜님의 글보고 따라한 것입니다.
애들 어릴때 사용하던 어린이용 돗자리로 한겹더 깔아야 겠습니다.
담요는 뒷좌석 보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엔진보호용 담요도 하나더 준비해야 겠네요.
엔진 묶어둔 것은 골드웜님의 글보고 따라한 것입니다.
제가 젤 부러워 하는 자동차 입니다
비슷한 장비인데 제 레조는 겨우 넣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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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낚시] 군산 북방파제 주꾸미](https://www.goldworm.net/files/thumbnails/724/388/001/335x335.crop.jpg?20200407214434)
이상태로 지하주차장에 보괍합니다.
연료통은 차에두면 위험하니까 창고에 보관했다가
출조시 뒷좌석에 담요를 깔고 올립니다.
뒷좌석 바닥에는 쿨러를 싣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