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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마루가 신년인사 미리 드립니다....

정유섭(배스마루) 정유섭(배스마루) 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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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배스마루입니다...


올 한해는 참 힘들었던 해였던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부도사건과 우리 막둥이의 혈액암발병....육체적,정신적,금전적으로 무척 힘들었네요...


여러분들께 유선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이렇게 글로서 한꺼번에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이제사 횐님여러분께 안부전하며 갑오년 한해에는 모두 소원성취하시길 미리 기원드립니다....


ps 빙어가시는 분들 저쫌 델구 가주세요....특히 강물님...부탁요....


사본 -20130108_112144.jpg 사본 -20130502_202532-1.jpg 사본 -20130910_203257_고성동1가.jpg 사본 -20131128_212836_고성동1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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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많이 좋아진모양이네요~~^^
부모들 자식아프면 젤 마음이 아프죠..
내년에는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13.12.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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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감사합니다.... 장사 잘되시죠... 애기도 아프고 이사도 했습니다...
13.12.2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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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제 이름만 거론해버리시니 빙어 갈때마다 연락드려야될꺼 같은데요?? 흐흐

막내 이제 건강하게 잘 뛰어노니 보기 좋습니더~
13.12.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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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하하...그럼 담주에 가겠네..... 내가 시간만들면 되는데...내시간은 주말이 더 바쁜것 같아.....
13.12.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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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막둥이도..배스마루님도
새해복 남들보다 두,세배 받으셔서 좋은날만 가득하기를
바랄께요..
못뵌지 한참된것같네요..
빙어..따라붙습니다..
13.12.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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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현(락군)
빙어같이 가면 되겠네...정말 얼굴 잊아뿌겠다....락군님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13.12.29. 21:35

우여 곡절이 많으셨군요

올해도 이제 이틀 남았네요

무오년엔 밝고 희망찬 해가 되실 겁니다

힘내십시요

13.12.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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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감사합니다....유천님도 행복한 나날이 이지지길 바랍니다...
13.12.30. 22:17
정유섭(배스마루)
갑오년 이네요
생각없이 무오년 이라 했습니다
13.12.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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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저는 무오년을 그냥 갑오년으로 알고 읽었네요...하하
14.01.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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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감사합니다.. 내년엔 삼광님도 좋은소식 있기를....
13.12.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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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없어  많이 궁금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좋으일  많이 많이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13.12.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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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어찌 뵌지가 한참 된것 같습니다... 건강하시죠...
감사합니다..
13.12.30. 22:20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2014년에는 좋은일들만 있을거에요..

13.12.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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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원(런커파)
감사합니다....딸입니다....하하

마지막사진은 항암 약성분때문에 피부가 까매진것입니다... 곧 원래대로 된답니다..
13.12.30. 22:24
정유섭(배스마루)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봤네요.. 너그러이~~
13.12.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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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프면  참 힘듭니다.      새해는  꼭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13.12.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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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섭(배스마루)

아니여요,,,

4살이입니다.

 

실례되지만,,,

말 안들어서 죽겠습니다.

13.12.3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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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요넘도 한참 아플때 아파...아파...하면서 울면 다 했줬더니만 지금은 말도 안듣고 아파..아파 하면서 울기부터 한답니다...그래도 이쁘죠...

14.01.01. 19:10

에고..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셨군요. 

내년엔 아이도 건강하고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13.12.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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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철(레오)
감사합니다... 3살인데 병원에 삼년을 있었네요...내년엔 어린이집을 가야 할텐데....
13.12.30. 22:29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이제는 모두 좋아지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내년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3.12.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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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썬더)
감사합니다...썬더님도 내년엔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3.12.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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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이제사 마음이 좀 안정되네요.....내년은 더 좋아지겠죠.....
13.12.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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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시다 이야기 들었습니다.

별 도움도 못되고...  

마음이 참 아픕니다.


딸 어릴때 수술실에서 나오는데... 

"아빠 아파" 하는데... 참 가슴이 찢어지더군요.


이제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빙어터에서 뵈어요... 

14.01.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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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결혼전이니까...약 20여년전에 몇번 해보았지만 텐트치고 해보니 완전 신세계네요...자주 뵐것 같습니다....
14.01.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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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섭(배스마루)
텐트속에서 구멍뚫고 해야 제대롭니다.
밖에서 덜덜떨며 해서는 묘미를 몰라요. ^^
14.01.0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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