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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의 겨울 나기..

이강수(도도/DoDo) 14년 전 7041

긴긴 겨울 일도 바쁘지만서도

어쩔수 없이 손이 근질근질 합니다.

라바용으로 참돔전용 바늘 11~13호 2개씩 묶어두고 있습니다.

한 100 개는 묶었나 싶습니다.

노후 계획으로 유어선배나 하나.. 허가나 하나 사놀까도 생각 중입니다.

츄레라,해기사 등등 제한무선까지 취득했으니 뭐 필요한건 다있는 샘이군요.

이젠 더 획득할 라이센스가 없습니다.

육해는... 공군쪽으로 가야할지..

시간 날때 괭이 사진도 가끔찍습니다.

연습용으로 DSLR 하나 갔다가 놓고는 그 눈많이 오던날은 사진 한컷 못찍었습니다.

사진은 커녕 건설장비로 공장 눈 치웠습니다. 물론 삽질도 무쟈게 했습니다.

여튼 뭐 이렇게 살고 있다는겁니다. 한두달은 더 지나쳐야 겠지요.

2월을 겨우 넘어서서 그나마 봄이 오긴 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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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북성)

도도님은 부지런 하시고

머리가 좋으신가봅니다.

10.02.01. 18:35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이근우(북성)

머리 보다는 운이 좋은 편일겁니다

10.02.01. 23:30

박주용(아론)

축하드립니다. 도도형님

더 딸게 없다는게 부럽습니다.

저도 자격증 하나 따야하는데 공부는 영 취미가 없습니다.

작년에 조정면허가 다였는데....

올해는 먹을꺼리가 되는 자격증하나 따놔야겠습니다.

10.02.01. 18:38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박주용(아론)

뭐 필요하니까 하는거죠..

먹을꺼리가 되는거면 요리사~ 쉐프~~

10.02.01. 23:31

김성곤(雲門)

봄은 곧 올것 같아요...

10.02.01. 18:50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김성곤(雲門)

입춘이 내일모래긴한데

물속은 한참 남은것 같습니다. 휴~

10.02.01. 23:32

임성규(임님)

공군쪽 자격증은 자가용,사업용,운송용 면장이 있습니다.

도전해 보심이~~~

10.02.01. 20:08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임성규(임님)

한 2년 전쯤인가요..

자가용 쪽에 시험을 볼까 했더만 모 항공사 정비를 담당하시던 회원분이

죽기 시름 하지 말라고 하시데요..

10.02.01. 23:33

강성철(헌원삼광)

역시나 부지런한 도도님

요즘 삼광이는 뒤늦게 스노보드에 빠져부럿습니다.

연속 3주 갔다 왔습니다.

10.02.01. 21:57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내가 아는 분이 태극 마크 달정도의 열정으로 타시다가 아마..

아직도 거동이 불편 하시데죠? 안전 제일입니다 !!

10.02.01. 23:34

양맹철(무드셀라)

후배님 반갑습니다

매우 기쁨니다

저의 후배님이 되셔서 참 고맙습니다

자격증도 많습니다

저에게 하나 주세요

그자격증으로 돈 많이 벌어드리세요

10.02.02. 00:54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선배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요~

10.02.02. 08:59

이상훈(공주머슴님)

으.. 츄레라 담주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과연..한반에 갈 수 있을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실정인데요.

운빨로 되었으면 합니다. 대단하시옵니다. 해기사라... 합!!

10.02.02. 10:20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제 생각엔..트레일러 연습도 필수 입니다.

2010-02-03 00;15;03.jpg

연결후 출발->5분안에 T코스 통과->트레일러 분리..

핵심입니다.. 화이팅 하셔요 !!

10.02.03. 00:17

양맹철(무드셀라)

이렇게 해서 한번 웃는 것입니다

웃으면 복이 오기때문이죠

도도 선배님 죄송합니다

골드웜에 들어오면 참 즐겁습니다

심각한 표정으로 들어왔다가 나갈때는 미소짖으면 나갑니다

행복하십시요

10.02.03. 01:07

이강수(도도/DoDo)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저도 무드셀러님 때문에 즐거울때가 많습니다.

자다가 깨서.. 다시 웃고 갑니다

10.02.03. 01:28

김근호(불꽃전사)

도도님 그정도면 머리 상당히 좋은거야

머릿결도 차분하니 좋던데 뭘~

난 트레일러 동영상만 보고 현재 4번 도전해서.........

언제딸지 모르겠네요..에~효

10.02.08. 21:30

두드리면 다 나오는 도도님 11

박흥준(同行) 조회 1979010.02.11.11:30

보트하면 보트폿가이드하면 폿가이드 엔진하면 엔진밧데리전동펌프구명조끼로드벨리보트 등등등... 2주전 동상 옆구리 찔러서 로드 하나 강탈하였습니다. 말만하면 다 나옵니다. 이런 동상 도도님은 두드리면 다 나오...
다시 시작할수 있도록 허락받았습니다. 14

정영규(다마배스) 조회 681410.02.11.10:24

집나갔던 죤슨과 제백이 제 주인을 찾아왔습니다. 곧 있으면 +1님이 출산이여서 자주는 못 다니겠지만 ~ 반면 대호만으로 조금더 가까운곳으로 이사도 갔고~ 나름 신경쓰면서 사용했던 놈들 맘속에 계속 미련도 남아...
가물치 낚시 8

양맹철(무드셀라) 조회 803510.02.11.16:12

도사님들께 가물치 낚시에 대하여 여쭙고 싶습니다 TV에 보니까 겨울에도 가물치 낚시를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수초가 거의 다 죽은것 같았습니다 겨울인지 늦 가을인지 구분이 잘 안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겨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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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조회 479710.02.0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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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되어 사무실근처 볼트집에서 구입해서 꼽아봤는데...일단 모양은 그럴싸한데...꼽아놓고 가만히 쳐다보고 있자니..훅킹시 문제없을까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훅킹하면..바늘이 위로 올라가야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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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인데요,, 뒷북 아닌가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3HOwGLTPbM4$ 단순 링크만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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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일(배스낭군) 조회 595610.02.08.01:33

꽁치잡고 돌아오는길에..신창해수욕장? 잘기억이 안나네요 ..큰일입니다.하하하 여름날에는 사람들루 북적 대겟죠? 우리 배스낭자랑...자리잡고앉자서 수다뜰다가..점점진지하게 대화가 오고가서.. 슬며시 자리일어나...
도도의 겨울 나기.. 17

이강수(도도/DoDo) 조회 704110.02.01.16:17

긴긴 겨울 일도 바쁘지만서도 어쩔수 없이 손이 근질근질 합니다. 라바용으로 참돔전용 바늘 11~13호 2개씩 묶어두고 있습니다. 한 100 개는 묶었나 싶습니다. 노후 계획으로 유어선배나 하나.. 허가나 하나 사놀까도...
울아기 얼굴 사진 올려 봅니다. 25

김신광(사발우성) 조회 577910.02.06.00:44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아이라 너무 소중합니다 요녀석 볼려구 매일 일찍일찍 퇴근하게 되네요
아침에 바람이 남쪽으로 불어 안부를 여쭙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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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서도 나온거 같은데요..... 어제 문자가 왔길래 봤더니.... [DS] 고객님께 전달된{알림}1건이 있습니다. 이렇게 왔길래 연결하기를 누르니 네이트로 접속하여 문자가 보여지더군요..... .....별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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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날씨가 많이 풀린다하여 산불초소로 나가볼까 합니다...요즘 조항이 어떠한지....?? 혹시나 골드웜 가족분들이면 아는체 좀 해주세요... 주니님께 분양받은 로드 테스트겸 함 가볼라 합니다. 스피닝 보조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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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조회 673110.02.04.23:51

오늘 오후에 여차 직벽에 낚시를 댕겨 보았는데 아예 전혀 신호가 없습니다 아무리 한수 하려고 3명이 이곳 저곳 날려 보았지만 소식이 없네요 배스 얼굴도 보지 못하고 꽝 하고 돌아왔네요 가족여러분 낙동강은 배스...
대청호 빙어낚시 4

장현명(DUEL) 조회 1523210.02.03.23:33

역시 빙어는 1월 말에서 2월 중순까지가 시즌인가 봅니다. 저번에 갔다가 허탕친 안터마을서 오늘은 꽤 잡히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손맛이나 볼려고 간단한 짐만들고 갔다가 의외로 계속 올라오는 빙어탓에 가지고 간...
다행이다... 휴우..안짤렸네요.. 9

김성곤(雲門) 조회 2074910.02.03.12:49

한글 한자 아이디들 다 짤리는 데 저는 살아 남앗습니다..하하하아마튼 자주 물가에서 보는게 살앗다는 증거인데....또 시간 나면 만나시게요..
감사인사 드립니다. 10

김인목(나도배서) 조회 1241710.02.03.09:58

금번 저희 어머님 상사에 거리 멀다 않고 바쁜시간 마다 하지 않으시면서 조문하여 주시고 위로의 글을 주시고 명복을 빌어주신 덕분에 장례를 무사히 치르고 어머님께서 평소에 소망하신 바와 같이 자유롭게 훨훨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