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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 낚시 대신...... 가족과 함께...

최인상(현진아빠) 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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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잠시 출근했지만...

 

 

회사내 벚꽃만개한 모습에...

 

혼자보기 아까워서..

 

 

집사람과 아들녀석 호출해가..

 

오후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맘 같아선..

새로산 릴 코 뚫러 가고싶었지만...

 

마음에 걸리더군요..

 

이렇게 좋은날.. 

혼자만 즐기기가..

 

 

아들녀석입니다..

 

욘석이 어서 배운건지..

자꾸 저렇게 하구 있어서 원....

 

좀 민망하더군요.. 

 

2.jpg

 

 

 

공 한개 떨궈놓고는..

부자간에 엄청 뛰어댕겼네요..

 

16.jpg

 

 

좋아라 합니다..

이젠 제법 자세도 나오는듯 하더라구요.. (5살...)

 

17.jpg

 

 

 

손바닥으로 그림자 놀이에 몰입중...

저게 새라고 만들었더군요...

 

전혀 안그래 뵈던데 말이죠...

 

26.jpg

 

 

 

요건 핸펀 배경화면으로 쓰려고 합니다.

 

27.jpg

 

 

 

꽃놀이 왔으니..

꽃사진이 있어야겠다 싶어서..

벚꽃사진 한장 찰칼!!!

 

9.jpg

 

 

다시 또..  공놀이..

저질 체력에.. 저는 좀 헥헥!!

 

12.jpg

 

 

 

14.jpg

 

 

 

15.jpg

 

 

뱅기 한대 지나갔을 뿐인데...

멍 때리고 있는...

 

18.jpg

 

 

 

슬라이딩 캐취!!

 

부자간에 연출한 장면입니다..

 

19.jpg

 

 

엄마랑 있으면 늘상 저렇게 둘이 좋아라...

이 사진은 절대 연출샷이 아니에요..

 

28.jpg

 

 

다시 또 벚꽃사진 투척!!

 

30.jpg

 

 

집사람에게 한장 부탁했더니만...

 

총 세장을 찍어줬는데...

첫 사진 보고 암울했었네요...

 

초점이 저어뒤.. 어딘가 안들호메다로... 

 

저와 아들은 모자이크 처리가된..

 

 

 

그나마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초점이 맞았길래...

올봄.. 벚꽃사진 인증샷은 겨우 한장 건졌습니다.

 

32.jpg

 

 

 

두어시간 빡시게 놀려놨더니만...

결국 졸립다고...

 

저러구 있더군요...

 

저녁 시간이 편안해질것같은 좋은 느낌??

 

33.jpg

 

 

요러쿠럼..

 

주말을 마무리 했습니다..

 

비록...

낚시는 못갔지만....

 

다음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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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가 가득한 하루를 보내셨군요!!

다가올 주말이 더욱 기다려 지시겠군요.

또한 나서시는 걸음이 한결 가볍겠습니다.

12.04.16. 08:39
이용주(썬더)

넹... 마일리지 쌓기였습니다..


아시는군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12.04.16. 09:12
profile image

오... 역시나 멋지시네요.   저도 아내한테 안타디씨 받으면..  열심히 봉사해 줄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멋진 가족입니다. 단란한 꽃놀이 하셨네요.

12.04.16. 10:13
profile image

포인트  마구마구 올라가네요.            이면에 이런 노력이 

 고기잡는거 보다 이런걸 배워야 할텐데요....

12.04.16. 10:25

두딸의 아빠....   뭔가 부럽네요!!     아들이 욕심나는 행복한 모습입니다

12.04.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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