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만 가이드 브라켓 구하기 정말 어렵네요,,

노현옥(프라이드FC) 14년 전 3566

시프만 가이드 브라켓(테이블마운트) 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런커에 전화해도 입고 계획이 아직 없다는 말만하고..

런커몰 말고는 따로 시프만 보트 부품을 파는곳도 없고 서비스도 힘들고 기타 부자재도 구하기 힘들고

아무튼 시프만보트 좋은 점도 있지만 안좋은 점도 너무 많군요

가벼운 장점이 있지만 원단이 너무 약해서 원단 코팅도 잘벗겨 지더군요.

어차피 정박하거나 하면 바닥쪽이 많이 벗겨지긴하지만 골드디오나 코뎀 보다 원단이 약하기 많이 약하네요

시프만 가이드 브라켓 구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은데 원본 가져가면 목재소 같은 데서 똑 같이 제작해주는곳 없을까요?

손재주가 없어서 직접 만드는건 불가능합니다

보트 후미에 노걸이 잘못붙여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시프만용 가이드브라켓(테이블마운트) 구입하능하거나 제작가능한곳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파실분 있으시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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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주(언제잡아)

리플이 없어 제가 아는데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고로 운 좋게 구하신다면 모를까 아마 신품은 포기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단순히 핸드콘트롤가이드를 사용하실 거라면 그냥 시중에 파는 브라켓 셋트

사셔서 장착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고무보트 본드 붙이는거 처음에는

망설여지지만 예전 계시판이나 인터넷 참고하시면 별거 아닙니다.

풋가이드를 사용하실거라면 직접 제작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쉬프만이 판대기하나 걸고 고리 세개를 끈으로 묶어서 사용하는건데

우선 얇은 판자라도 하나 구하셔서 대충 모양과 치수를 정하셔야 합니다.

이때 앞에 들어가는 판자는 길이뿐만 아니라 두께도 고려하셔야 하구요

3개 D링과 높이도 잘 맞추셔서 먼제 전체적이 사이즈를 측정하시길 바랍니다.

제 겨우는 직접 전기직소, 판자, 드릴로 만들었습니다만

사이즈가 정해지면 정확한 도면은 아니더라도 대충 그려서

정확한 길이만 표시하면 목공일 하시는 분들언 다 알아서 해주십니다.

그런데 목공소가서 하시면 배보다 배꼽이 클꺼에요.

완성된다 해도 페인트칠까지 해야하니 개인적으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이드브라켓 붙이시는게 정 자신이 없으시면 가까운 보트 판매점에 가셔서

해달라고 하면 약간의 실비만 받고 해주십니다.

직접 만들어본 경험자로서 목공용 장비가 제대로 있으면 모를까

자작 할게 못됩니다.

10.04.28. 00:28

(프라이드FC) 글쓴이

양병주(언제잡아)

답변 감사드립니다.핸드가이드 사용하고 있구요, 시프만 전용 브라켓을 직접 만드셨단 말씀인가요? 나무는 그렇다 처도 d링이 걸려야 될 구멍은 어떻게 뚫으셨는지요? 생각보다 구멍이 클텐데요...시프만 230은 일반가이드 브라켓을 본드작업으로 붙일려고 해도 금속으로된 d링 고리가 3개나 있어서 브라켓붙일 자리가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더 답답하네요. 언제 시간나시면 자작하신거 사진한번 보내주세요. 가능하다면 사진 보고라도 한번 도전해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10.04.28.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