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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오는날 들어줘야 하는 노래...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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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ns N' Roses - November Rain

 

가을비, 커피, 히트 하는 짜릿한 순간...

담배끊은지가 12년쯤 되었는데도...  문득 문득 담배 생각이 가끔 나곤 합니다.

기타물고 담배치는 저 아저씨 너무 너무 멋지죠?  

아니 담배물고 기타치는...  


가을비가 살그머니 내리는것 같더니...

갑자기 세찬바람과 함께 여름 소나기처럼 들이붓고 있네요.

마치 묵은때를 씻어내려는것처럼... 


가을비가 한번 내릴때마다 고기들은 한단계씩 움츠려드는거 같습니다.


가을비가 낚시꾼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이제 배스잡을때가 되었나 싶기도 하네요.


오늘저녁에 시내 와따야에서 번개예고 되어있습니다.


많이는 안오실듯하고 몇몇분 오실듯 하니 호젓하게 한잔하면서 

묵혀둔 낚시이야기나 또 실컷 해보러 오세요.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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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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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쯤 비올땐 자주 들을수 있는곡이죠...
오늘은 번개 참석해볼랬는데 힘들것 같네요
12.10.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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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카톡으로 음식사진들 좀 보내드리고 해야겠는데요.

요즘 얼굴보기 왜이리 힘드신지?

일이 많이 바쁘신가요?

12.10.22. 17:53

11월의 비...


아직 11월이 아니지만 이맘때면 생각나는 곡이죠. 

12.10.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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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깜밥)

낮에 전화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서해가면 한번 뵐기회가 있겠지요? 

12.10.22. 19:15
김진충(goldworm)

서해에서 만나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 고기를 잡아야 바다로 가는데 말이죠. 요즘 갑오징어를 빼면 조과가 신통치 않으니 걱정입니다.

12.10.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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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슬로즈와 슬래쉬는 정말 최고였었는데

옛날생각납니다. 그랜드피아노위에서에

키타 솔로연주는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

12.10.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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