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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신갈 2부

미니배스 1209

0

6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동행님께서 올려주신 조행기 2부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을 광주에서 출장으로 보내고 동행님께서 신갈로 출조가시기에 잠시
끼었습니다.
오전 4시반에 기상하여 김밥과 음료를 준비하고 신갈에 도착하니
5시 50분 먼저 만나기로 한 조정경기장에 앞서 물소리 바람소리포인트로 갔습니다.
잠시 워밍업삼아 갔습니다.
근데 오늘따라 유난히 라이징이 없습니다.
날씨때문에 수온 많이 올라 배스들이 전부 어디로 갔나 했죠.
잠시 손맛을 볼려고 했는데 약속시간까지 입질 몇번으로 끝났습니다.

조정경기장으로 온 후 동행님과 만나서 조정경기장, 물바, 쉼터까지 동행님의 조행기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씨익]

12시반까지 하다가 날이 더워 접고 집으로 갑니다.
그이상하면 열병이 나겠더군요.
4시에 다시 신갈로 출발.
물바에서 자리를 잡고 동행이 알려주신 토토웜으로 다운샷으로 채비합니다.
다운샷싱커에서 바늘까지 약40Cm 정도 잡아주고 휭하니 던집니다.


올라 오는 배스는 조기급[헉]
같은 사이즈로 3수합니다.


조금 커졌습니다.[하하]
그리고 이웜은 모양이 거의 지렁이같습니다.


이런 모양이 될때까지 흔들어 봅니다[씨익]
그런데 신갈에서는 이 웜이 배스한테도 인기있지만

이정도급의 블루길도 충분한 마리수 조항을 누릴수 있습니다[울음]
이날 배스보다 블루길을 더 많이 잡았습니다.
배스 : 블루길
5   :    8

조정경기장 좌측편입니다.

정면입니다.
그리고 저의 카메라 7샷을 못넘기고 꺼집니다.
카메라의 빳데리가 전용이고 단종된 모델이라 수명이 무지 짧습니다.

상혁이가 잡은 블루실은 제가 잡은 블루길보다 1.5배 큼니다.

남들은 물속에서 웜이 있나 없나 확인할때 상혁이는 배스의 존재를
옆사람에게 알려줌니다.

그리고 그날 제일 많이 잡으신 분이 상혁입니다.[울음]

동행님 즐거웠고 감사합니다.
언제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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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전에 신갈 한번가보고는
늘 신갈 조행기만 읽고 있읍니다
동행님, 미니배스님의 정겨운 조행기 흐뭇하네요
05.07.26. 00:20
susbass
미니배스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조행 좋았겠습니다

코코윔에= 블루길
공식이네요[헤헤]

미니배스님에 사진 개성이 있으시네요
구조물을 잘 활용하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사진을 찍어오지만 생각만이지........
전공하신분하고 보는 관점이 다른것 같습니다

사진한수 !배스한수! 배우러 다음에 는 저두 끼워주세요
05.07.26. 07:13
블루길 빵이 정말 좋습니다....[굳]
블루길로는 5짜 배스급 입니다...[미소]
05.07.26. 08:04
profile image
블루길도 옆으로 째는 맛이 좋아 어느정도 크기면 좋은 손맛을 주더군요..
낚시는 잡는 재미와 함께 낚시하는 즐거움도 크죠..[웃음]
05.07.26. 08:59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불루길의 크기가 장난 아니군요..[헉]
사진의 포인트가 시원하니 좋습니다[굳]
05.07.26. 11:33
미니배스님 덕분에 일요일 출조는 즐거웠습니다.

더 오랜 시간 낚시를 하였으면 좋았으련만 몸이 쳐지고 집에서 나올 때 깜박 약을 먹지

않아서 그런지 몸이 열을 받으니 곧바로 몸의 상태가 나빠지는 것 같아서 상혁이를

핑계로 철수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05.07.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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