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간단한 스커트 튜닝 팁? 입니다.

모닝캄 1396

0

6
스피너 류 스커트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시네요.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연구하시는 만큼  곧 좋은제품 공구 소식이 들리리라 믿습니다.

제 경우 좀 더 자극적인 어필을 위해 완성된 스커트에 가끔 현장에서 덛대어 주는게 있습니다.

효과도 좋은편 이구요.  

먼고 하니, 플라이낚시 타잉용으로 나온 '크리스탈플래쉬'라는 건데요,

5~6천원선 하는데.. 두께 1mm가 채 안될듯 합니다.

주로 은색 금색 위주로 5~10가닥 정도를  스커트에 구리선으로 감아줍니다.

유영시켜 보면  마치, 물고기 비늘처럼 반짝거림이 강하지요.    

특히 고무줄스커트처럼  약간 밋밋하다 싶은 스커트에 몇가닥 덛대시면 좋을듯합니다.

대용으로는  문방구에서 파는 각종 칼라의 은박포장지가 있는데,  얇게 잘라내는게  정말 일 이더군요.

하늘거림도  크리스탈플래쉬 보단 덜하구요.

http://www.rainbowfly.or.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345&main_cate_no=46&display_group=1

예 가시면 그림 볼 수 있습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신고공유스크랩
6
전에는 BPS에서 구입한 Strike King사의 스피너베이트가 그런식이었읍니다...
기존 실리콘 스커트에 반짝이스커트를 몇가닥 (7~8가닥) 섞여있는...
반짝이가 배스에게 또다른 호기심을 유발하는듯 조과가 좋았던 기억이있읍니다...
또...송어용 플라이훅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드비드헤드님프(돌대가리)에도 마라부에 크리스탈플러쉬 몇가닥을 섞어주면 효과가 아주 좋더군요....
06.01.14. 13:20
susbass
오랜만이시네요,,모닝캄님,,[꾸벅]
요즘처럼 자작의물결이 쉼없이 유행일때,
모닝캄님의 보따리 한번 열어주세요,,
물결이 파도가 되게 말입니다,,[씨익]

올해는 단상 꼭대기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꽃]
06.01.14. 15:33
profile image
요즘은 아예 애초에 실리콘이나 러버대신에 스커트를 플래시뷰로 묶는 회사도

있습니다... 단지 자연스러운 너풀거림이 조금 적다는게..,,,

저도 자작은 플래시뷰를 사용하고 러버지그에도 사용한답니다.
06.01.14. 15:47
goldworm
오~~~ 눈에 쏙 들어옵니다.
바로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굳]
06.01.14. 19:09
모닝캄 글쓴이
꼭대기...
게임피싱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보고 싶은 자리겠죠. 한데,
역시 심든 일 이더군요. 머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궁스런 사유들 때문이죠.
한 땐 스트레스 조차 팍팍 이었는데,
언제인가 부터 이젠 좀 여유로운 낚시를 하자 라고 맘 먹었습니다.

그란디....

출발 신호만 떨어지면 나도 모르게 설랑.. 풀 스로틀이 자동빵 이더군요 [헤헤]

펼치시는 사업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6.01.15. 00:07
profile image
언젠가는 자작하게 되면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2006년도 모든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기원합니다.[꽃]
06.01.15. 21: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회원여러분 신갈지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가는동안 새벽 공기가 맑고 시원했으나 신갈지에 도착하니 냄새가 영~~아니네요 추석명절이 내일인데도 보팅및 워킹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미디움 해비로드에 크...
  • 바다루어 사진한장 올립니다...
    당진권섬에서 루어탐사 하던중 올린놈들입니다... 로드-이카루스832m,릴-칼디아킥스1500번, 라인-딥배스12lb, 지그헤드 3/16,1/4온스, 웜-글럽테일3~4"
  • 한가위 보름달....
    네꼬를 안 쓸려고 안 쓸려고 했는데... 해가 지고 어두워져 입질이 뜸해지니 결국은 네꼬를 들고 말았습니다. 당근이 몇 마리는 더 잡긴 잡았는데 마음은 찜찜 합니다.[부끄] 한가위 대보름날인 늑대데이 대박을 기대...
  • 벽안의 쏘가리 낚시꾼~
    ||1추석에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사시는 대전을 떠나지 못하고 부모님 곁에서 살고 있지만 ... 이번 추석엔 먼 나라에서 사는 동생네까지 와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네요... 캐나다에서 온 막...
  • 신동지 다녀왔습니다.
    ||1신동지에는 추석 전 날 친구랑 워킹 낚시 갔다가 15센티 짜리 배스 한마리 잡은 후로 별로 가고 싶지 않았었는데... 친구 코스모스가 신동지 한번 가고 싶답니다. 도착하니 바람도 불지 않고, 수상 스키도 타는 사...
  • ▲ 남대문교에서 바라본 판장대교 ▲ 남대문교에서 바라본 직벽포인트 큰집에 갔다가 집에 도착하니 할 일도 없고 매제들도 저녁이나 되서집에 온다고 하길레 회남권으로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회남권에 도착하니 기나...
  • ...봉정에서...
    그 뒤로도 여러수 있었으나.. 조금 민망한 사이즈더군요. 9월말에서 11월 중순까지 바람이 살랑살랑 거릴 때.. 봉정의 사각배스들이 스피너베이트와 지그스피너에 미친듯이 반응하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도 그러기를 ...
  • 골드웜님 반가웠습니다!
    올 한 해도 풍성한 결과들 내시고 건강하세요!
  • 회원여러분들 안녕들 하시지요.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대전에 있는 딸내집에 갔다가 가고 싶었던 신동지에 다녀왔습니다. 신동지에 도착하니 06시 보트를 펴고 채비를 장착하여 보팅을 하는데 물가에서 보트에 바람...
  • 추석 잘 지내셨습니까?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전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추석을 거꾸로 새고 왔습니다. 뇌경색이라고 진단명이 내려졌는데... 연세가 많아서 수술을 하지 않고 그냥 입원해 약물치료를 하고 있는 상...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8
    * 집앞에 강 정리버젼 링크 :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6890 4짜 중반한수에 30급 세마리... 이정도면 뭐 훌륭한거 같습니다. [미소]
  •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투 낚시
    추석 연휴 시작날 못다한 대호만 전투 낚시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전열를 가다듬고, 서해안 고속도로가 꽉막힐거란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대호만으로 따시 떳습니다. 대호만 중류는 녹조는 사라졌으나 턴오버가 일어...
  • 매일 가는 삼산지조행~
    매일 삼산지 조행가면서도 첨으로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저 카메라가 좀 큰편이라 휴대하기가 힘들어서 사진 못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워서 포인트 사진이 없습니다. 날 밝을때 대략 제가 주로 애용하는 포인...
  • 가을은 강이 제격.
    여기서 부터 달리기를 시작해서 곧장 평촌교까지 달려봤습니다. 돌아와서 지도에 거리를 측정해보니 대략 7km 나오네요. 시간은 14분 30초 걸렸습니다. 시속으로 생각해보면 30km/h 에서 아주조금 빠지네요. 달리면서...
  • 탄생
    기타허우석(황태자) 조회 204507.09.28.17:11
    07.09.28.
    만드는 과정은 다음 기회에 올리겠습니다. 너무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분발해서 골드웜만의 웜을 탄생 시켜볼께요. 여러분들의 의견도 참조하겠습니다.도와주세요.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 오목천 다녀왔읍니다.
    안녕하십니까? 추석명절 즐겁게보내셨는지요. 오늘오후늦게 오목천 상류로 탐색차 나가보았읍니다.상대온천쪽으로가다가 좌측으로 남산면으로 가는길이 있읍니다. 이길로가다보면역시 좌측에 남산동에서 내려오는조그...
  • 달창지  보팅
    하늘이 꾸질한게 비가올것 같은 날입니다. 1시경 간만에 일인용 땅콩을 차에서 내리고 한동안 구석진곳을 독차지하고 있던 스피드보트를 집사람과 둘이서 낑낑대며 차에옮겨실고 달창으로 달립니다. 상류 다리쪽에 도...
  • 따끈따끈한 조행기입니다.(번개지)
    결혼후 정말 오랜만에 나홀로 여유를 가질수 있었습니니다. 회사에서 연차5개는 의무사용해라는 압박으로 추석연휴가 꽤 길었습니다. 덕분에 나홀로 보팅을 2틀동안이나 했네요... 세벽에 일어나 번개지로 향했습니다...
  • 금호강 조행기 ~
    어김없이 찾아 나선 곳,,,, 제 놀이터 팔달교 밑 포인트에 또다시 발을 내밀었습니다... [미소] 제 주력 채비가 되어버린 민물육식물괴기들의 두려움의 대상~~ 그 이름도 유명한... ~~~ 지터벅 [깜짝] 몇개월전부터 ...
  • 방금 무태교밑에 다녀왔답니다..부끄럽지만 개인기록갱신...
    새벽 02:00 분경..... 저는 요즘 낚시 삼매경에 빠지고 난뒤의 개인 실험자작품을 제작중이였습니다. 어느하나 인터넷을 뒤져봐도 환상적인 개인만의 특별한 미노우가 없는것이 제 열정을 불타오르게 했답니다..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