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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6년 4월18일 신갈지

가족사랑 1193

0

14
시간: 05:20 ~ 07:20
장소: 현식이네에서 시작 논길따라 관리사무소까지
채비:1/8 지그헤드,1/16네꼬
조과:20한수,43 한수
===============================================================

내일은 비가 온다고해서 오늘 아침조행을 하기로
신갈지로 나갔습니다.
두번의 재키님과의 조행을 하며 저의 부족합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단으로 라인을 10에서 8lb로 바꾸었습니다..
그 결과 캐스팅거리가 많이 늘어났어요..

현식이네에 도착하니 바람이 많이불어 지그헤드로 시작하였습니다.
밑걸림이 많이 채비만 3개 날리고 논둑을 따라
내려오며 계속 탐색을 하였습니다..
입질인지 밑걸림인지 모르는 툭,.(한번) 느낌..이게 과연 무엇일까요?
그냥 무시하고 계속내려 왔지요..
관리사무소 보트 내리는 곳에서 계속 캐스팅..
이번엔 확실히 입질입을 느끼고 잡아 당겨서  아래 한수

그후로는 아무 반응이 없어
옆에 좌대들을 쪽 묶어 놓아서 좌대에 올라가서 논뚝을 보고..
이번에 네꼬로...
잔가지를 몇번 들어 올리고는
이번도 입질인지 밑걸림인지 모를 툭하는 느낌.
(어느 글인가 잘 구별이 안갈때는 약하게나마 훅킹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훅킹하였더니...놀라움...그래서 아래 4...3...짜리 한수하였습니다...

그후 몇번 캐스팅후 철수 하면서 차안에서
재키님께 사진메일 보냈습니다..
축전도 보내주셨구요...

재키님께 배운 한수가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선배님들이 하시는 액션은 무언가 다른것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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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이고 저런... 저도아직 초보입니다.
저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 비행기 태우지 마세요.

신갈지 4짜 축하드립니다.[꽃]
06.04.18. 18:08
배스렉카
배스가 연장보고 [기절] 햇을것 같습니다.
뚝배기 용 ,,,집게 압권 입니다.[기절] 오늘의 포토제닉이 될것 같습니다.
뚝배기 집게 재활용 정신 훌륭합니다.[굳]
06.04.18. 18:09
가족사랑 글쓴이
오늘의 조과를 재키님께...
재키님 그리고 배스주둥이 다치지 않고
쓰기 편하고..
멋진 집게 추천 부탁해요.....!!!
06.04.18. 18:16
집게는 엄지손가락이 최고입니다.

철수중 코 근처로 손 올라가면 비릿내 찡~~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에도 까칠해진 손가락에 흐뭇!
까칠함이 사라져갈 무렵에는 다시 출조계획을 세우고...
06.04.18. 18:18
쪼리뽕
전 배스잡은 손으로 집사람 손잡았다가.....

어디서 뭐 하고 왔냐고 하더군요[씨익].....다음부터는 로션가지고 다녀야 겠습니다.....
06.04.18. 18:32
susbass
집게가 판매가 되고있습니다,,[미소]
샾들 찾아보면 소품에 있지요..
06.04.18. 19:30
profile image
하하하
문제의 거시기집게군요..
뭐 어떤가요.. 가볍게 잡으시면 되죠....

제일 좋은것은 의료용 타월크립--끝이 둥글게 생긴것--

아니면 켈리라고 이가 길게 물리는 형태의 집게가 있지요..

바늘뽑기에 편하기에 켈리를 많이 사용하지요..

다용도로.. 스커트끼울때에도 사용합니다.
06.04.18. 21:12
이야!!! 집게가 환상입니다[꽃]

[배스]도 환상입니다... [기절]

그래도 저는 손가락의 까칠함과 비린내가 좋습니다...[푸하하]
06.04.18. 21:23
profile image

참한 사이즈로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6.04.19. 09:40
축하드림니다 [꽃]

역시 연장 [푸하하]
06.04.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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