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60719 신갈지

재키 1684

0

7
2006/07/19(음6/24), 05:20-06:50
날씨 : 기온23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22도, 저수위, 흙탕물
채비 : 바이브레이션,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조과 : 꽝
요약 ;
흙탕물에서는 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폭우가 내린후 연일이어지는 장맛비에 출조를 못하다가
잠시 일기가 좋은날을 골라 벤님과 신갈지로 출조하였습니다.
포인트는 역시나 최하류 수문앞 통개집입니다.

도착하여보니 예상과 달리 물색이 완전히 흙탕물입니다.
주말에는 그나마 나았었는데 오늘은 미숫가루물 같습니다.
장시간 동안 내린 많은 비로 인하여 기온과 수온도 많이 내렸습니다.

90분동안 전방의 험프지역에 열심히 캐스팅하였으나
블루길 입질만 두어번 받고 아쉬운 아침조행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서빨리 비가 그치고 흙탕물이 가라앉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7
재키 글쓴이
동행출조하신 벤님은 철수전에 손맛 보셨습니다.
06.07.20. 13:33
profile image
오늘도 부지런하신 재키님[꽃]
06.07.20. 16:29
참 부지런도 하시네요
조황은 좋은것 같지는 않지만 물가에 서심을 축하합니다.[꽃]
재키님의 건투를 빕니다.[짝짝]
06.07.20. 22:19
profile image
정말 부지런하시군요 [꽃]
물색이 탁해 자중하고 있습니다
베이트 이제 한번 시작해보려고 구입중입니다.
06.07.21. 09:07
저도 그저께 밤에 살짝 갔었답니다.
밤 12시부터 새벽4시까지...
2짜 한마리 겨우 걸고는 입질도 못받았답니다.
꾸준한 재키님의 조행 저도 한번 꼽사리 부탁드립니다.[꾸벅]
06.07.21. 09:1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테이블시작1] 일 시 : 2006년 7월 23일 13:00~ 14:30 날 씨 : 맑음 수 온 : 28도 채 비 : 다운샷, 네꼬, 스플릿샷 환 경 : 장마를 대비하여 배수를 한 관계로 물이 많이 빠지고 탁함 조 과 : 블루길 1마리에 30중반...
  • 7월23일 최근 고삼지 상황
    최근 고삼지의 상황입니더,,, 일요일 오후 5시경 도착,,, 상류부터 (상류외에는 갈곳이 없음)몇군데 뒤져봅니더,, 꽝"을 맞을 수 밖에 없는 딱 그런 상황입니더,, 양촌좌대 좌측으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예전 수초...
  • 요즘 대청댐....
    배스chapro 조회 150806.07.23.13:48
    06.07.23.
    수위는 거의 만수위구요....물빛은 약간 흐린정도....녹조가 끼려고 준비하는?...듯... 하지만 수질은 턴오버가 일어난것처럼 약간 않좋은 상태.... 그래서 어제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포인트 확인해보니.....다들 아...
  • 골드웜님 처럼 -꽝- 이한자 써놓고 갈려니 왠지 혼날거 같아서리~ 참석인원 : 동네프로, 불꽃전사, 맨땅, 저 4명. 장소 : 보경가든. 조과 : 동프님 밸리로 다수. 맨땅님 끄리 몇수, 저는 삐이익~ 상태 : 옆집 세탁소...
  • 정말 오랜만에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교통사고로 오래동안 병마에 시달리다가 이제 몸이 조금 풀려 7월 21일 심심하여 마누라에게 낚시를 한번 가고 싶다고 하니 몸이 괜찮으면 다녀오라고 하네요 손주 유치원에서 집...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늦게 도기님과 합류... 안가본 송전지... 송전지 정복에 들어갑니다. 이놈의 잠은 끝이 없습니다. 또 조수석에서 코~ [부끄] 또 순간이동 조행입니다. [윙크] 송전지 도착......
  • 배스아론 조회 118906.07.22.19:33
    06.07.22.
    삼산지 2탄 시작...[푸하하] 상류 버스 정류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아래로 내려갔다. 건너편이 좋아 보였으나 못들어가는 관계로..[울음] 개구리잎이 길게 물 중간에 포진해 있다. 한 눈에 보아도 좋은 포인트인것 ...
  • 배스아론 조회 117906.07.22.15:51
    06.07.22.
    어김없이 새벽 3시30분에 일어났다. 전날 애들 성화에 챙기지 못한 루어와 장비들을 챙기느라....[어질] 삼산지로 이동...집에서 한15분 거리다. 오늘 목표는 제방과 버스정류장 가기전 포인트. 차를 주차시킬수 있는...
  • 07-22 광주댐
    배스hitek 조회 117506.07.22.15:14
    06.07.22.
    보트를 접고 주위를 정리하던중 발견한 투구벌레(?) 입니다 녀석 아차했다면 제가 발로..[하하] 7월 정말 비가 많이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은 광주댐 5시무렵 290님, 박근수님, hitek 2대의 보트를 들이데 봅니다 물...
  • 고삼지 7/20 상황&수위
    . 고삼지에 들렸다,, 용인쪽에 만연하는 몰황소식에 얼마나 얼어붙은 저수지일까,,싶은 마음도 있고,, 고단새 내린 장대비가 하늘을 부끄럽게 까만 구름으로 가면을 쓰고있다,, 팔자섬으로 우선 나룻배가 출입이 가능...
  • 배스재키 조회 168406.07.20.13:33
    06.07.20.
    2006/07/19(음6/24), 05:20-06:50 날씨 : 기온23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22도, 저수위, 흙탕물 채비 : 바이브레이션,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조과 : 꽝 요약 ; 흙탕물에서는 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프로젝트를 오늘까지 끝내야 하는데... 일정이 늦어져서 걱정에 잠은 안오고... 밤새우고... 새벽 3시가 넘어서 일단 날라봅니다. 역시 통행료 왕복 5000원, 거리 왕복 104.6Km... 신갈 솔...
  • 배스재키 조회 167606.07.19.14:30
    06.07.19.
    2006/07/15(음6/20), 05:00-11:00 날씨 : 기온30도, 비&흐림, 바람가끔 개황 : 수온26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다운샷*, 네꼬리그*, 바이브레이션, 미노우,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2짜3수 요약 ; 비온뒤에는 ...
  • 배스2% 조회 203706.07.19.10:40
    06.07.19.
    방학하자 말자 연수 갔다가 도착해서는 마눌님 눈치 잠시 보고는 바로 보트 달고 먼 장성으로 달렸습니다. 새벽에 광주로 가는 88고속도로에서 만난 안개비가 어찌나 운치 있던지... 전국이 물난리로 시끄러웠지만 죄...
  • 정보망치 조회 268706.07.19.10:13
    06.07.19.
    정말 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 그동안 먹고살기 바빠서 글을 못올렸는데...... 오늘은 장마기에 대안인 초동지 포인터를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으로만 올립니다. 구글에서 볼수있는 초동지 위성사진 입니다. 아마도 갈...
  • 장성 후유증으로 아침에 울리는 모닝콜에 몇일동안 몸이 반응하지 않더니만.. 오늘 피로가 가셨는 지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네요. 창문밖을 보니 비가 오지 않습니다.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은에도 불...
  • 안동을 향해 새벽을 달리는 # 1
    (부제)새벽을 달리는 사람들,,,, , 고속도로를 올리면 원주 만 오면 안동 반,,1/2 를 온것 같다,, 사실은 그렇지 않지만,, 치악을 넘어갈쯤 출출한 배를 움켜잡고,라면정식을 먹고파 ,, 치악휴게소에 들른다,, 여지없...
  • 골드웜 회원등록후 처음으로 글올립니다. 카메라를 가져 가지 않았던 관계로 글로만 대신하려 합니다. 지난일요일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 망설이든차 배싱님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내일 오전중에는 비가 안올...
  • 안녕하세요..지로군입니다.... 그동안 조커님과 함께 신갈을 왔다갔다 하며.... 배스 두마리와 블루길 한마리가 제 경력의 전부입니다... '은민아 이정도로 감동하면 너 큰일이다' 조커님의 말에도 이정도만 잡혀도 ...
  • 연휴동안 서울 처가식구들 대부대가 내려왔습니다.. 어른 5 애기들 2명.. 덕분에 일요일은 모두 5째네 동서집인 화원에서 모여서 영화도보고 즐겁게 지냅니다... 하지만.... 비린내 맡아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