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에서 김천까정~
안녕하세요 초반타작 입니다.
지난 일요일 아론님과 경남 창녕 여배교 포인트로 달립니다.
도착하니 5시 40분경.. 아론님 탑워터(Pencil)로 바로 한수 올리십니다.
저랑 아론님이 주로 캐스팅하던 포인트 입니다.
저도 한수 올립니다. 4짜 초반 될랑말랑 합니다.
릴리즈 해주고 나서 바로 캐스팅에 한수 더 추가~~ 3짜 후반 됩니다.
아론님도 또 3짜 후반 한수~
골드웜님을 대양지에서 만나뵜을때 주셨던 골드웜표로 한수 올립니다.
오늘 여배교 포인트에서 잡은 배스들의 평균이 3짜 초반쯤인데 힘은 상당합니다.
웜이 너덜너덜 할정도로 입질받고 또 잡아 올립니다. 오늘 신났습니다.
손도 날카로운 배스의 이빨에 뜯겨 요렇게 됬네요. 왼쪽이 제 엄지고, 오른쪽이 아론님 엄지..
오늘 여배교 포인트에서 잡은 배스는 약 40~50 수... 손맛 징하게 보고 왔습니다.
그러나... 여배교에서 런커는 다 떨궈버렸습니다.
그게 너무 아쉬워 아론님 집에 가시고 저혼자 구미 올라오다 냅다 김천 대양지로 달립니다.
첫 캐스팅에 바로 한수 올립니다. 49cm 나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ㅜㅜ 그이후로는 입질도 못받았고 바람도 터지고 해서 철수합니다.
오늘 피곤하긴 하지만 마릿수에서 씨알까지 정말 만족스런 조행이었습니다.
골드웜 회원님들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일요일 아론님과 경남 창녕 여배교 포인트로 달립니다.
도착하니 5시 40분경.. 아론님 탑워터(Pencil)로 바로 한수 올리십니다.
저랑 아론님이 주로 캐스팅하던 포인트 입니다.
저도 한수 올립니다. 4짜 초반 될랑말랑 합니다.
릴리즈 해주고 나서 바로 캐스팅에 한수 더 추가~~ 3짜 후반 됩니다.
아론님도 또 3짜 후반 한수~
골드웜님을 대양지에서 만나뵜을때 주셨던 골드웜표로 한수 올립니다.
오늘 여배교 포인트에서 잡은 배스들의 평균이 3짜 초반쯤인데 힘은 상당합니다.
웜이 너덜너덜 할정도로 입질받고 또 잡아 올립니다. 오늘 신났습니다.
손도 날카로운 배스의 이빨에 뜯겨 요렇게 됬네요. 왼쪽이 제 엄지고, 오른쪽이 아론님 엄지..
오늘 여배교 포인트에서 잡은 배스는 약 40~50 수... 손맛 징하게 보고 왔습니다.
그러나... 여배교에서 런커는 다 떨궈버렸습니다.
그게 너무 아쉬워 아론님 집에 가시고 저혼자 구미 올라오다 냅다 김천 대양지로 달립니다.
첫 캐스팅에 바로 한수 올립니다. 49cm 나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ㅜㅜ 그이후로는 입질도 못받았고 바람도 터지고 해서 철수합니다.
오늘 피곤하긴 하지만 마릿수에서 씨알까지 정말 만족스런 조행이었습니다.
골드웜 회원님들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계측용 줄자가 아주 멋집니다..[굳]
여기서 [깜]님 전문용어 로 좍살 입니다...
여기서 [깜]님 전문용어 로 좍살 입니다...
07.04.09. 22:19
손맛 많이 보셨네요...
줄자 멋집니다.[미소]
줄자 멋집니다.[미소]
07.04.09. 22:55
goldworm
줄자가 참멋집니다. [하하]
07.04.09. 22:56
도도
아론님이신가요?
인상이 참으로 참!! 하십니다.. 웃음그윽하시고.. [굳]
인상이 참으로 참!! 하십니다.. 웃음그윽하시고.. [굳]
07.04.09. 22:57
손맛보는게 최고입니다[굿]
07.04.09. 23:05
흐뭇해 하는 표정 너무 보기 좋아요
07.04.09. 23:48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
정말 좍살인데요~ [윙크]
정말 좍살인데요~ [윙크]
07.04.10. 00:49
도도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도도님이 더 멋있다는거.....[헤헤]
내용을 조금 추가 하겠습니다.
저날의 조행는 좀 색달랐습니다.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좀 많이 나오겠다 생각들더군요.[생각중]
채비는 예전과 똑같이 사용하였으나 배스들의 패턴이 조금 달라졌더군요.
"툭"치는 입질보다는 길게 물고 늘어지는 입질이 80%이상이였습니다.
여전히 빠른 폴링시 입질보다는 약간의 여유를 가지면 어김없이 입질이 오더군요.[굳]
채비에서 달라진거라곤 라인입니다.
기존의 모노라인에서 새로구입한 카본라인으로 교체했었습니다.
또 다른점은 저의 느낌인지는 몰라도 모노라인을 사용할때 보다는
훅셑이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뜨아]
약간 처진다는 느낌입니다.
배스를 놓친듯 했으나 그냥 물고는 있더라구요.
뭐라고 딱히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하하]
새로 장착한 카본라인에 익숙치 못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궁금]
손맛은 징하게 본 하루였습니다.
35짜리가 45짜리이상의 손맛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급조한 줄자가 독특하긴합니다.[푸하하]
----그리고-----
초망이나 그물을 칠때 신고할방법이 있나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마지막에 들린 현풍수로에 잉어들의 산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대략 50마리에서 100마리 이상 올라온듯...
그놈들을 잡으려고 다리 아래쪽으로 그물을 쳐버리더군요.
동네분이라던데...[버럭]
그자리에서 소리치려니 주변에 분위기가 조금 살벌하더군요.
숫자상으로 밀렸어여.[하하]
그물친 수로를 뒤로하고 떠나려니 조금 아쉽더군요.
어떻게 하면 좋은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을까요?
하지만 도도님이 더 멋있다는거.....[헤헤]
내용을 조금 추가 하겠습니다.
저날의 조행는 좀 색달랐습니다.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좀 많이 나오겠다 생각들더군요.[생각중]
채비는 예전과 똑같이 사용하였으나 배스들의 패턴이 조금 달라졌더군요.
"툭"치는 입질보다는 길게 물고 늘어지는 입질이 80%이상이였습니다.
여전히 빠른 폴링시 입질보다는 약간의 여유를 가지면 어김없이 입질이 오더군요.[굳]
채비에서 달라진거라곤 라인입니다.
기존의 모노라인에서 새로구입한 카본라인으로 교체했었습니다.
또 다른점은 저의 느낌인지는 몰라도 모노라인을 사용할때 보다는
훅셑이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뜨아]
약간 처진다는 느낌입니다.
배스를 놓친듯 했으나 그냥 물고는 있더라구요.
뭐라고 딱히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하하]
새로 장착한 카본라인에 익숙치 못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궁금]
손맛은 징하게 본 하루였습니다.
35짜리가 45짜리이상의 손맛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급조한 줄자가 독특하긴합니다.[푸하하]
----그리고-----
초망이나 그물을 칠때 신고할방법이 있나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마지막에 들린 현풍수로에 잉어들의 산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대략 50마리에서 100마리 이상 올라온듯...
그놈들을 잡으려고 다리 아래쪽으로 그물을 쳐버리더군요.
동네분이라던데...[버럭]
그자리에서 소리치려니 주변에 분위기가 조금 살벌하더군요.
숫자상으로 밀렸어여.[하하]
그물친 수로를 뒤로하고 떠나려니 조금 아쉽더군요.
어떻게 하면 좋은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을까요?
07.04.10. 09:04
112 경찰서로 신고하세요...
불법은 ...
여배교 배스는 산란이 끝난듯 배가 홀쭉하군요...
너무 늦었단 말인가...
불법은 ...
여배교 배스는 산란이 끝난듯 배가 홀쭉하군요...
너무 늦었단 말인가...
07.04.10. 09:46
아론님....너무 많이...잡으셨네요....^^
나도 낚시좀 델꼬 가주세요....^^
나도 낚시좀 델꼬 가주세요....^^
07.04.10. 10:21
그냥 112로 신고하면 안됩니다... (같은 동네라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02 112로 신고해야 본청으로 넘어가서 제대로 신고가 접수 됩니다...
(이 경우는 좀 심하다 싶다 그런 경우에만 하세요... 벌금 날라 가거든요...)
참고로 초망은 거의 허용되는 쪽으로 법이 바꼈습니다...
02 112로 신고해야 본청으로 넘어가서 제대로 신고가 접수 됩니다...
(이 경우는 좀 심하다 싶다 그런 경우에만 하세요... 벌금 날라 가거든요...)
참고로 초망은 거의 허용되는 쪽으로 법이 바꼈습니다...
07.04.10. 10:31
초망은 완화된듯하군요.
현풍수로에는 수로를 가로막은 그물이였습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굳]
현풍수로에는 수로를 가로막은 그물이였습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굳]
07.04.10. 10:46
줄자가 아니라 "끈자" 인데요? [하하][굳]
07.04.10. 10:55
사진에 보이는 포인트가 멋집니다.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07.04.10. 12:22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신갈저수지]생애 첫 오짜 - 수정중-](/files/thumbnails/415/628/65x50.crop.jpg?2023012904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