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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번개늪은 지금 초여름

코스모스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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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도착하니 바람도 없고 잔잔한것이 분위기 딱입니다.

근데



배 펴고 어탐기를 보니 지난주 보다 수초가 많이 자랐습니다. 상류에는 수면 까지 자랐더군요.

수온도 19~21.3도 엄청 올랐습니다.




오늘의 첫 고기입니다."  핫도그"  무지 큰 웜을 물고 나왔습니다




이것 저것 다써봐도 반응이 없어 스왐프로 수초 넘어오던준 덜커덕 한수추가요




소희엄마 죽어라 스피너 베이트로 빡빡 끍다가 드디어 한수 합니다.




오늘 다른 체비보다 웜에 반응이 좋습니다.  스왐프로 한수더




오늘의 장원 45에 1050g입니다. 오늘 유일하게 드렉을 차고나간 녀석입니다.

기다리던 오짜가 아니라 쪼매 솔찍히 많이 아쉬웠습니다.




오늘 함께간 난타.  

저의 낚시 스승답게 무지하게 잡더군요.


이젠 썬크림이랑 모자를 꼭 챙기셔야 할것 같습니다.

소희엄마 빵좋은 팔뚝이 뽈고리 쪽쪽하게 익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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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빵좋은 팔뚝이 뽈고리 쪽쪽하게...' 표현이 압권입니다. [미소]

뭘 하더라도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꽃]
07.04.29. 21:30
저도 어제 번개늪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간간히 재미있게 잘나오고

해질녁에는 정신이 없더군요,,그냥 담구면 마구 입질하였습니다.

하지만 번개늪에는 4짜는 나오지만.. 5짜는 잡기 힘드군요

07.04.29. 21:30
올해도 결국 번개늪을 못가보네요. 참 아쉽습니다.
대리만족할수 있도록 많은 조행기 부탁드려요~[꽃]
07.04.29. 23:14
profile image
배스들이 모두 다이어트중이군요.[하하]
07.04.30. 11:52
마지막 글귀의 표현이 환상입니더...멋집니다....번개늪..가고파...[씨익]
07.04.30. 14:00
goldworm
모자아래를 뭐로 가리시던 한바퀴 돌리셔야 합니다.
햇빛만 안보인다고 다 되는게 아니구요.
수면 반사광이 무시못할정도로 강합니다.

썬크림은 죽어도 바르기 싫고...

제가 쓰는 엑스밴드 여름용은 보기보다는 덜 덥습니다.
땀이 나면 바로바로 증발하기때문에 어제처럼 더운날도 하루종일 쓸만하더군요.
손수건처럼 생겨서 햇빛차단 해주는것도 있는데, 꽤 좋아보였습니다.

밀집모자에 수건 한바퀴 둘러주는것도 좋구요. [미소]

세분 모습 보기 좋습니다.
07.04.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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