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b>구미~대구 낙동강 포인트 종합 정리</b>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6)

김진충(goldworm) 7663

0

17

#6 편은 "집앞에 강 시리즈"의 정리 버젼입니다.
낙동강 구미~대구권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낙동강 대구~구미권은 전체로 볼때 중류에 해당합니다.
과거에는 유속이 빨랐고 제첩이나 쏘가리가 아주 흔했었던 전형적인 강계였으나,
현재는 수질오염과 산업화 공업화의 대세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그 변화의 주범은 바로 골재채취장입니다.
골재채취를 하게되면 강바닥의 지형은 엄청나게 변화하게 되며 골재채취장 부근은 큰 호수처럼 변하고 그 상,하류쪽은 수심이 매우 얕아지고 물살이 급한 여울지대로 바뀌게 됩니다.

골재채취장과 배스낚시와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들이 작업하고 지나간곳은 차가 물가까지 진입가능해지고 정수역이 되어 배스낚시의 포인트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가지,
강은 수위, 수량이 아주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대구 ~ 구미권은 일정권역별로 수중보가 있으며 보높이와 수위가 같으면 유속이 거의 없지만, 수량이 많을때는 유속이 엄청 빨라지게 됩니다.
확인하지않고 나섰다가는 크게 낭패를 볼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참고사이트 : 낙동강홍수통제 http://www.nakdongriver.go.kr/


[테이블시작1]낙동강의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남구미대교~고속철교아래
2. ~신왜관교
3. ~금남보
4. ~성주대교
5. ~금호강 합수부

△ 각 번호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
[테이블끝]

남구미대교에서 상류방향으로는 해평까지가 강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편이며 차가 물앞까지 접근가능한곳도 크게 없는 편이라서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1구간  : 남구미대교 ~ 고속철교아래, 5.8km


▲ 1구간 : 남구미대교 ~ 고속철교아래, 5.8km

대체로 유속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편이지만 종종 나오는 큰놈들로 볼때 앞으로의 가능성은 충분한 곳입니다.


#1  고속철교 상류쪽 정찰, 2004/11/1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256

약목쪽에서 고속철교아래로 진입하여 보트를 펴고 상류로 거슬러 가보며 뒤져봤으나 꽝...
그러나 마지막 한방이 ...



#2 중지리 양수장 & 석적 샛강, 2004/12/12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368

석적앞에는 작은 샛강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배스를 본적은 없네요.


#3 평복지 , 중지리 양수장 2005/04/14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867

사진에 포남양수장이라 적힌곳이 중지리양수장입니다.
이맘때는 갈때마다 큰거 한마리씩은 꼭 나와주더군요.


#4 포남양수장에서, 2005/09/3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3117

역시 포남양수장, 갈때마나 큰거 한마리... [미소]


#5 석적 골재채취장앞, 2005/11/1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3516

가을시즌에 가능성은 확인했습니다.



#6 석적 골재채취장앞 두번째, 2006/04/2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504


#7 비맞으며 석적 골재채취장, 2006/07/01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914


#8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두번째), 2007/08/1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64


#9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세번째), 2007/08/1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69









▼ 2 구간  : 고속철교 ~ 신왜관교, 4.6km


▲ 2구간 : 고속철교 ~ 신왜관교, 4.6km


왜관교 위쪽은 오래전부터 쏘가리낚시의 대표적 포인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보트로는 딱 한번 접근해보았으나 배스 얼굴은 볼 수 없었고요.

왜관교~신왜관교 구간은 도보낚시에 간혹 30급은 구경할 수 있는곳입니다.



#1.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첫번째), 2006/10/1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5547

이구간에서 보트를 펴본곳은 처음인듯 싶습니다.

수심 2~5미터정도로 멋진편이고 수몰나무들도 척척 박힌것이 참으로 훌륭해보였지만, 작은놈 얼굴도 못보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 3 구간 : 신왜관교 ~ 금남보, 5.6km


▲ 3구간 : 신왜관교 ~ 금남보, 5.6km


정리된 총 다섯개의 구간중에서 가장 잠재적인 가치가 큰 곳입니다.

유속이 가장 느린편이고 구간도 넓으며 구석구석 모두 포인트로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금남보) 골드웜의 지난주말 2006/04/03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305


#2. 왜관똥통 4짜, 2007/02/13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074


#3.  왜관똥통(환경센터) 수심측정, 2007/03/01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174


#4.  왜관 하류 (왜관똥통건너편), 2007/04/1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393


#5.  노석동 골재채취장, 2007/04/25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427


#6. 낙동강 (금남보) 삽질, 2007/07/2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19


#7.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네번째),  2007/08/21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82


#8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다섯번째),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86








▼ 4 구간 : 금남보 ~ 성주대교, 3.3km


▲ 4구간 : 금남보 ~ 성주대교, 3.3km


전체적으로는 유속이 빠른편이며 현재 금남보 아래쪽에 골재채취장이 넓은구간으로 한창 진행중입니다.

가을날에 산밑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산책하듯 다녀볼만한 곳입니다.



#1. 낙동강 금남보하류, 2006/09/27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5462


#2. 토요일 마누라와 함께, 2006/09/30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5485

금남보 하류에 양수장 부터 시작되는 오솔길은 늦여름 혹은 초가을에 산책과 낚시를 겸해도 좋습니다.


#3.  50x3 (금남보 하류보팅), 2007/04/26**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431








▼ 5 구간 : 성주대교 ~ 금호강 합수부  5.3 km


▲ 5구간 : 성주대교~하빈천 합수부 거리 5.3 km


성주대교바로 아래편에는 위성지도에서 보듯이 큰 둠벙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다리 바로아래편에 것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아래에 것들은 아직 미확인 입니다.

하류쪽은 차량진입이 수훨하고 강폭이 넓으며 최근 수상스키가 자주 활보하는곳이라서 보팅시 주의가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1. 용암면 탐사 , 2004/11/04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176


#2. 성주대교 보팅, 2004/11/0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1212



#3. 성주대교 하류, 2005/11/27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3640


#4. 깜님과 함께한 성주대교 하류, 2006/03/12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108


#5. 배스가 어째 생겼지요?, 2006/04/09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4374



#6.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7 2007/08/26   ** http://goldworm.net/bbs/view.php?id=gj&no=6893




※  관련조행기들과의 링크와 설명을 첨부하려면 시간이 다소 소요될겁니다.
조금 기다려주세요.

다하고 잠들고 싶은데, 내일 새벽에 #7편 찍어야 하기때문에 자러가야됩니다.
좋은 밤되시고, 주말낚시 대박 맞으세요.
신고공유스크랩
17
고속철도~왜관교 사이에 관호 양수장이 있는데
예전부터 쏘가리 포인트로 아주 유명 했습니다.
수심도 굉장히 깊고 큰 바위가 많은데 작년에 유속이 심하지 않은데는 간혹가다가
씨알 좋은 배스도 잡힙니다. 작년 가을에 4짜 중반 한수 했습니다..[하하]
07.08.25. 00:02
김진충(goldworm)
도보였지만, 거기도 가본적이 있습니다.
유속이 엄청 빠르더군요.

수심은 깊어보이지만, 크게 깊은 편은 아니던데요.
언제 한번은 보트로 들어가볼 생각입니다.
07.08.25. 00:07
허우석(황태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2구간 왜관교 하류쪽에서 얼마전에 20대랑 30대 몇 마리 확인했습니다.
한낮에도 나오고 실력 없는 저한테도 잡히는것 봐서는 물반 고기반입니다.
07.08.25. 00:43
김진충(goldworm)
정리하면서 보니 이구간 참 많이도 디비고 다녔네요.
07.08.25. 01:05
김진충(goldworm)
"대박나게 잘 나온다더라" 하면 왠지 발길이 잘 안갑니다.
꼭 뒤에 가보면 별 볼일 없는 경우도 많았기도 했지만, 잘 나오더라도 왠지 재미가 반감되는 면이 많았거든요.

배스낚시의 재미라는게 새로운 포인트를 탐색하는 재미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금호강합수부~구미까지의 낙동강 구간은 잘 알려진곳이 없었고 그래서 몇년간에 걸쳐 인근 낙동강계를 이렇듯 뒤져보게된 계기가 되었고요.

새로이 입문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더이상 바램이 없겠습니다.

"저수지보다는 강계에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복사하고 붙이기를 좀 하는데도 링크들 정리하고 붙여넣는데 정말 시간 오래 걸리네요. [어질]
07.08.25. 01:16
대단하십니다. 좁은저수지 맨날가는 포인트보다 넓은지역에 구미가 땡기는군요. 늘 낙동강을 다닐때

마다 여기는 배스가 없을까하는 의구심으로 바라 보기만했는데 이런자료 덕분에 편히 찾아 볼수 있겠

네요.. 감사 합니다.[짝짝][굳]
07.08.25. 14:00
3구간 노석리 부터 5구간은 쏘가리 베스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자료는[헉] 정말 놀라울뿐입니다 [굳][짝짝]
07.08.26. 05:53
김태영(젠티)
역시 골드웜님이십니다. [박수]
07.08.28. 10:41
profile image
항상 골드웜님의 글을 볼 때마다 대구에 살지 않는것이 원망서럽군요..^^

포인트 정리가 아주 아주 깔끔합니다..^^
07.08.28. 23:00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여..저도 이젠부터 강계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07.08.29. 16: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b>구미~대구 낙동강 포인트 종..."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어디로 달릴까 고민고민하다 국밥 한그릇 먹고 정곡수로로 달리기로 했습니다. 정곡은 1년에 꼭 한번 이상은 가보는 그런곳입니다. 구미에서 거리론 쪼매 멀지만 그래도 항상 그리운곳입니다. 오랜만에 정곡으로 다시...
  • 날짜 : 07년 11월 17일 날씨 : 흐리고, 바람불고, 춥고 장소 : 의암호 하중도 시간 : 12시~4시반? 조과 : 45, 42, 3짜 4마리 채비 : 온리 러버지그 주말이되면 어김없이 GO! 한다! 파로호를 가볼까 했지만.. 춥기도하...
  •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
  • 만추의 삼랑진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 그동안 가끔씩은 조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관계로 조행기를 쓰지 못했네요.. 물론 쓸정도의 조과도 없었지만요..^^ 다들 잘 계신모습들 웹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 오늘 새...
  • 그분을 위해~
    따스한 남쪽나라 배스로 저원님의 가슴에 온기를 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난 이틀간의 조행은 저원님께 바칩니다...
  • 하빈지 상황...
    배스 이 놈들이 날이 추워지니... 하빈지 가운데 수초대가 두터운 이불인냥.... 수초속에서 않 나오는 것 아닌지...[씨익]
  • [2007-11-13]장성 첫 보팅
    ||1장소 : 장성댐 일원 시간 : 오후 1시30분 ~ 5시 30분 조과 : 이모 프로님(모름 하여간 겁나많이 잡음), 곽모 몽실꼬붕(모름, 관심없음), 몽실(겨우 3마리[울음]) 채비 : 메탈지그 2수(13미터권), 텍사스 1수(1/8+...
  •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관성지 조행기
    며칠전 저녁 6시쯤 해질녁에 나와준 36cm의 [배스]입니다. 관성지는 충북 음성권에 몇 안되는 무료터로서 주말에는 붕어조사님들과 현지 루어낚시인으로 낚시하기가 수월치 않으나 평일시간에는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 지난 목금토 2박3일 해창만 에서 (5자는 어디로...)
    회사에서 남은 연월차를 사용하라고 해서 2박3일 빡신 올해 마지막 낚시를 홀로 감행 했습니다. 먼 해창만에서 올해 5짜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미치도록 잡고 싶었으나 5짜는 잡지 못했습니다. 오전에는 워킹으로 잡...
  • 간만에 들린 번개늪 - 팀비린내 납회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입니다. 팀비린내 납회차 번개늪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늦게 일을 마치고 일요일 새벽 2시가 넘어서 번개늪으로 향했습니다. 근 350km.[뜨아] 멀긴 멀군요.[윙크] 근 4시간이상이 걸린것 ...
  •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낚시를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웠 던 여행이였습니다. 우쨋던 올해는 다시 여수 갈일은 없을듯합니다.
  • 꽝 조행기...
    여러분들이 좋아 하시는 꽝 조행기 입니다.[헤헤] 지난 토요일 강풍에 기온 급강하로 어려운 상황에도... 뚜벅이로 상류에서 선착장까지 배스를 기다렸으나.... 야속한 배스들...[흥] 악 조건속에 그놈에 배스를 볼려...
  • 이스탄불에서 짬낚시
    이스탄불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초행길이 아니어서 투어는 안하고 그냥 어슬렁 거리다 왔습니다 재래시장이나 뒷골목, 현지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같은델 더 좋아합니다 어딜가나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 좋지요 [흐...
  • 드디어 기다리던 금요일 후다닥 짐 정리하고 대청호로 출발~~!! 도착해서 바로 맛난 꽃등심을 먹고 역시 [굳]입니다. 토요일 새벽에 자동으로 기상하여 아내에게 먼저 갔다 올께~~[웃음] 말하고 석호리로 향했습니다....
  • 첫 엔진 시승기
    도도님 덕분에 좋은물건 잘 구매하게 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친구에게 들려 엔진을 받고 박스가 너무커서 그자리에서 개봉하여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토요일 비가 조금씩와서 걱정했는데 일요일은 날씨가 그래...
  • 혼자서 쓸쓸히 길을 나섰습니다. 새벽바람이 상퀘하게 느껴졌습니다. 근런데 도로로 나오자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등산 가려고 차를 기다리는분 밀려드는 고속버스들의 행렬 경찰들은 서울에서 열리는 농민집회를 사...
  • 진우지 송어루어낚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메탈배스입니다... 어제 일요일에 친구들과 함께 손맛보면서 바람도 쏘일겸 진우지에 다녀왔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오전에만 입질이 있었고 오후에는 입질이 거의 없었습니다...
  • 팀비린내 납회
    좋지않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풍성하지 못한 한 해 였지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좋은 인연으로 일주일에 한 두번씩.. 또는 한 달에 한 두번씩.. 일년에 십여번 이상씩 밝고 즐거운 얼굴로.. 함께 임해...
  • 날짜 : 07. 11. 11 빼빼로데이 시간 : 오후 2시~ 3시 장소 : 의암호 하중도 버드나무지대. 조과 : 30급 3마리 채비 : 5/8oz 러버지그 별로 낚시할 시간도 없는데...1시간이라도 해볼라구... 배 펴고접는데 30분가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