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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이승철(초:初)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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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시원하고 좋쵸 [미소]
저는 울럭이 뽈락처럼보이는데
거북선 노저어왔나? 크크크
제작년에 통영 여객선터미널 밑에 전시해놨었는데 그세 조금 낡은것 같네요[미소]
07.11.12. 23:05
권헌영(칠천사)
여수까지 가서 재미 못본거 같네요
언제 녹산수문 함 디빕시다.
07.11.13. 01:46
저 거북선은 예전부터 여수에 있던겁니다. 아마 십수년은 족히 되었던것 같습니다. 통영에 있는 거북선은 몇년전에 한강에서 전시되었던 것을 서해안을 돌아서 통영으로 이동했죠!! 당시 새거북선 때문에 여수시장이 욕 많이 얻어 먹었죠!!
갑돌이 갑순이는 국동항을 비롯해서 돌산대교 밑과 종화동 해안공원 바지등에서도 아직 낱마리 수준으로 씨알 좋은 놈들이 올라옵니다. 돌산쪽으로 이동하면 각 포구들에서 아직 갑돌이가 올라오고, 낱마리 수준의 젖볼락과 우럭이 올라옵니다. 돌산 끄트머리 쪽으로 가면 방죽포나 향일암 앞 임포 등에서 갈치를 준수한 씨알로 거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동도에서도 갈치, 삼치, 갑순이 등이 아직은 꽤 나오고 있습니다.
바다가 어디든 그렇지만 물때가 잘 맞아야 되죠!! 여수는 주로 새벽녁 해뜨기 직전과 해질녁에 조과가 좋고, 조류는 간만조 전후로 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 초들물, 초날물에 비교적 입질이 많은 편입니다.
다시 여수 오시면 참고하세요!!
07.11.13. 08:29
profile image
여수에게 삐치신 건 아니겠지요..[씨익]
그래도 사진으로 보는 여수풍경이 좋습니다.[굳]
07.11.13. 09:14
동진영(민지아빠)
여수갈때는 꼭 건우님께 연락드리고 가야겠습니다...꼭 현지 특파원처럼 정보가 철철 넘치십니다....

여수 갈때 꼭 연락드리고 가겠습니다...
07.11.13. 09:34
이강수(도도)
돌산대교 야경 정말 좋습니다.

전에 여행 좋아할땐 광양 순천 여수 잘다니던 곳인데
몇년 쯤 못가본듯합니다 [꽃]
07.11.13. 12:23
이승철(초:初) 글쓴이
여수에 씨게 삐쳤습니다.

뭔놈의 바다가 에기를 그리 좋아하는지

주는대로 덥썩덥석 받아 먹더군요....

12개 수장시키고 왔는데 괜히 바다를 오염 시킨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푸하하]
07.11.13. 13:32
조재홍
여수풍경 좋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볼수잇어서 좋습니다.
07.11.13. 17:03
전에 바다낚시 자주갈때 여수 돌산대교 일대 식당 밥맛 아주 좋더군요 [굿]
조만간 여수갈일있네요
07.11.13. 20:44
초등학교 수학여행을 여수로 갔었죠..
꼭 한번 다시 가보고싶습니다...[미소]
07.11.13. 21:22
이승철(초:初) 글쓴이
저는 여수에가면 항상 터미널 뒷쪽에 기사 식당을 이용합니다.

백반이 무려 3,000원

하지만 5,000원 이상의 가치를 합니다.

'3000식당'을 추천합니다.
07.11.14. 01:12
국동항 바로 앞쪽보다 다리 밑에쪽 부근이 더 잘나온다고 하던데요~
씨알도 더 좋고...
그래도 손맛보셨으니 부럽습니다.
07.11.15. 19:08
이승철(초:初) 글쓴이
몽실님 돌산쪽 다리 밑에서 잡은 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태 잡은 갑돌이중에서 제일 대물이더군요. [씨익]
07.11.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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