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물놀이 다녀왔읍니다..

김명진(피싱프리맨) 2359

0

18


















간만에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읍니다...
깨끗하고 수량도 적당하고...다만 피서객이 많아 좋은 자리 잡기가 쉽지않더군요..
다리밑은 새벽부터 온 다른팀에 모두 선점당하고 저희는 그늘막을 치고 모래사장에서 놀다왔읍니다..
경기도 안좋은데...적은 비용으로 가족, 조우들과 피서겸 다녀올만 하더군요..
신고공유스크랩
18
보기만해도 제가 시원해 지는거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것은 뭐든 소중하고 의미가 있죠~
프리맨님....정보 감사드립니다.
08.07.13. 21:47
profile image
시원한 곳이네요.

아주 어렸을적 가천 냇가에서 가까운 친적가족들과 함께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후론 한번도 가 보질 못했습니다. 그땐 형님들이 투망으로 잡은 녀석들로 매운탕 맛나게 먹었었는데... 여름 휴가때엔 꺽지사냥 한번 가 볼까도 싶네요.
08.07.13. 21:59
대가천 작년 꺽지잡으로 가서 많이도 잡은곳인데 수륜지나서 고개넘어서 과수원으로 우회전 해서 다리 밑으로 가면 텐트칠곳도 나오고 그리고 꺽지도 잡아서 매운탕도 끊여먹고~~~~~~올해는 아이아빠가 되는바람에 올해는 힘들것 같군요
08.07.13. 22:08
김진충(goldworm)
토종배스님 몰래 장가갔는줄 알았자나요. [미소]

가천냇가 시원하게 몸담그고 낚시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부럽네요.
08.07.13. 22:44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대가천
저도 가족과 함께 한번 다녀와야 할 것 같네요
08.07.13. 23:47
가족분들과 함께 계곡에서 야생버라이어티를 즐기셨네요~
정말 보기좋습니다..다음주에는 저도 아이와 와이프와함께 춘천계곡서 고기좀 꿉어야겠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군침이 쓱~하니 도는데요..
08.07.14. 08:33
단번에 같이 가입시더... 집안에 일이 있어서리...[웃음]
08.07.14. 08:56
대가천에 몸 담그시고 낚시도 하시고...
좋은 피서법인것 같습니다.[미소]
08.07.14. 09:33
profile image
아무리 대가천이 좋다해도 우리 시골 앞 개울만 하것어요..
어제 아침 일찍은 감자캐고 점심때 물속에 애들 데리고 들어가서 놀다보니
온 얼굴과 팔이 모두 빨갛게 익어 버렸어요...따갑네요..
08.07.14. 09:38
profile image
어제도 성주 대가천으로 갔었는데, 토요일보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피서인파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저는 어제 수륜면으로 대충 네비찍어서 들어가서 12수 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집사람이 더 잘 잡더구요. 한자리에서 12수 했습니다...

물속에 시원하니 들어가서 하시는 모습들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08.07.14. 11:54
profile image
시원해 보입니다.[굳]

올 여름엔 우리 가족들도 시원한 곳에 더위를 묻어두고 와야 겠습니다.
08.07.14. 12:22
전무상(연담/蓮潭)
계곡물보니 저도 저기에 뛰어들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시원한 물놀이 아주 좋은데요...[굳]
08.07.14. 14:0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철탑 잠깐 끄리 ...
    어제 "참" 을 좀 마셨더니 오늘 일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느즈막히 일어나 홈페이지를 보니 말짱꽝님의 철탑이야기가 나오네요. 혹시 나에게도 잉어의 행운이 올까 싶어 오전 11시경 들렀습니다. 이미 두분이 스푼으...
  • 안녕하세요... 말짱꽝입니다. 여태 간간히 철탑에서의 게릴라 활동중 조과가 시원찮아.. 끄리 조행도 접어야 하나 하고 생각중인데... 치어들이라도 잡으려고 피라미용 파리미끼로 무장하고 철탑을 갔습니다. 도착하...
  • 오늘 오봉지 놀러를 갔습니다... 몸도 건질 건질하고 해서 낚시점에 들러... 빙어용 낚시바늘 두개와 지렁이 한통... 무작정 오봉지로 달렸습니다... 상류쪽으로 가서 루어낚시에 빙어용 낚시발늘 달고... 낚시 바늘...
  • 2005년 첫 조행에서 마릿수로....
    상주에서 가까운 계곡지로 레드배스님과 상주루어클럽 회원 2분과 저 이렇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빙어낚시 다녀왔습니다.. 4명이서 한 40수정도는 한것 같은데요... 빙어들은 4명의 배속으로 잠수 했습니다... 깨끗...
  • 영천에서 올라온 어린손님을 접대할겸 해서 전날부터 오뎅국물 만들고, 메추리알도 삶고, 낚시대도 정비해서 빙어낚시겸 아이들 방학체험 학습을 준비했습니다. 오뎅국물만드는 법을 귀동냥도 하고 인터넷에서 검색도...
  • 화천 산천어 낚시
    1등 마티즈는 근거없는 소문 이었습니다.완전히 속은거죠. 아침 8시출발. 날씨는 엄청 추웠지만 부푼꿈에 장비를 들이댔죠. 양식이라 그런지 미노우와 지깅스푼에 반응은 보이지만 확실히 대들지는 안더군요. 어쩌다 ...
  • 남쪽 배스
    기타염라대왕 조회 162305.02.19.20:59
    05.02.19.
    안녕 하십니까? 염라 대왕 입니다.[꾸벅] 제가 어제 그 비바람 속에 또 남쪽을 댕겨 왔습니다. 어제와 오늘 바쁜 개인 사정으로 지금에야 조행기........[부끄] 한마디로 정말로 추웠습니다. 비는 오락 가락 어쩌다 ...
  • (허접리뷰) 다이와 릴중....
    가격도 알맞고 이쁜 이 제품은 한국에 없는것같고 하길래 이베이에서 주문했었습니다.. 그 다이와 150H릴이 오늘 와서... 사무실 옥상에서 캐스팅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이 릴은 시마노 스콜피온처럼 쉘로우형 ...
  • 아주 가끔은.....
    기타최남식 조회 124505.03.26.23:17
    05.03.26.
    아주 가끔은 실수를 합니다. 이놈의 거지근성은 찢어진 웜을 쓰다가 흘러내려서 지그와키가 되았습니다. 근디....이런 거지같은 채비에 억세게 운없는 누치가 물어버렸네요. 힘없고 병든 고기로 봐줬을 것이라 스스로...
  • 어제 잡은 끄리...
    요즘 배스도 안되고 ... 퇴근하면 심심도 하고 해서... 근처 냇가 끄리 잡으러 출동... 어제 출동해서 잡은 끄리입니다... 딸랑 1마리... 과연 배스는 언제 나에게 올련지...
  • 세상에 이런일이~~  ^^  (잉어)
    로드:샷건3 스피닝 릴:바이오마스타 2500 라인:버클리 파이어 8파운드 채비:지그헤드1/4 게리4인치 그럽 창원동읍 산남지입니다 수문 앞에서 저녁 9시쯤 걸었던 놈입니다 처음에는 수초나 수몰나무에 채비가 걸린줄 ...
  • 오늘은 업무마감후 교육이 있어서 퇴근이 늦었습니다. 일찍 마치면 중증님과 청도로 튈려고 했는데... 접선하긴 너무 늦어버렸네요..[외면] 하지만 손이 근질거려 꽃밭에서 한시간만 두드려보기로 합니다. 요즘 자주...
  • 철탑에 끄리잡으러 갔다가...
    그저께 저녁 퇴근후에 잠시 철탑에 들렀습니다.. 끄리가 붙었을까하구요... 물도 많이 줄어 있었고... 별 기대없이 플라이 라인에 까만 거미 한마리 매달아 하늘에다 날리고 있었는데... 여울밑에서 뭔가 반응을 하네...
  • 90년대 경상도 향어낚시의 전진기지. 아!!! 수멜! 마동! 지금으로부터 13 ~ 14년 전의 실화. 전 날인 토요일에 낚시간다꼬 얼라도 안 생긴 신혼인 마눌 내팽개치고 낚시도구 서 너 보따리를 챙겨 '룰루~ 랄라~' 노래...
  • 새벽에 운문님과 꽃밭 보팅 후... 왠지모를 부족감에 하루종일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바람도 쐴겸 단산지로 날랐습니다. 제방 좌측편으로 많은 물이 폭포처럼 유입되고 있었죠. 한눈에 포인트 냄새를 맡...
  • 이틀전과 오늘은 그동안 쭈욱 해오던 배스낚시를 쉬고 오랫동안 손 놓고 있던 붕애 잡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약목 경호천 배스 조행때 많은 들낚꾼들이 줄을 지어 앉아 있던 경호천 입니다. 얼마전 팔낙늪 조행에 골...
  • 골드웜네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 조행기가 아니라 여행기라서 죄송합니다. 별 재미는 없지만 그냥 심심풀이로 봐 주시길... (홈페이지 성격에 맞지 않다고 판단되시면 삭제하시거나 옮기셔도 괜찮습니다. )...
  • 요즘 일이 바빠 늦은 조행기로 올립니다. 저번 주말 동창계모임 덕에 모처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성주를 지나 가야산의 뒷자락. 분명 숙소로 묵을 팬션 앞에 강이 흐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떠났습니다만....
  • 기타 조회 265705.07.21.03:10
    05.07.2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새벽에 주무시고 계신 운문님을 깨워 위치를 물어보고 무작정 들이대어 보았습니다. 꺽지를 공략할 목적으로 간 낚시는 처음이라... 처음 패턴을 파악하는데까지 좀 시간이 걸렸지만... 감 잡...
  • 일요일...새벽 4시...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안동으로 .... 보트 셋팅을 하고 주진교에서 맛있는 김치찌개로 아침을 먹고서... 6시 30분쯤 낚시를 시작... 흐린하늘에 바람도 살살 불어주어서 한여름치고는 아주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