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겨울이네요, 이제는..

임성규(임님) 2497

0

23




신기하게도 오로지 지그헤드에 입질이 오더군요. 제 실력이 부족해서겠지만, 정말이지 지그헤드로
살살 잔돌지역을 읽다보면 바이트가 왔습니다. 물론 시원스런 입질은 몇번 없었구요.
오늘의 장원인 49cm 녀석은 직벽아래 폴링시 바로 받아먹었습니다.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다른 분들도 직벽 쪽으로 모이시더군요. 그래서 우리 [배스] 들 입 주변이 침 여러번
맞은 자국이 있더군요, 잡아서 좋긴 한데 이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네요. 옷을 몇겹을 입었는데도 발이 꽁꽁! 감기 기운도 있고해서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철수했습니다. 가족분들도 낚시 가실때 단단히 무장하고 가십시요. 낚시하다가 감기 걸렸다고 하면
아마도 이해하는사람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 되네요[내탓][씨익]

다음 한주도, 남은 12월 마무리 잘하세요~ 골드웜 가족 모두 화이팅입니다[힘내]
신고공유스크랩
23
대박입니다.[하하]
전 오늘삼랑진에서 "꽝"쳤습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08.11.30. 21:19
최정오(염라대왕)
좋은 성적이네요.축하합니다.[굳]
08.11.30. 21:28
김진충(goldworm)
이야.... 조과가 훌륭한데요. [굳][굳]
08.11.30. 22:46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대박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굳]
08.12.01. 07:02
저수온기의 지그헤드가 최고병기중 하나죠~
추운데 고생하셨구요~
담번에도 달창 가시죠! [푸하하]
08.12.01. 08:41
profile image
대단한 조과를 올렸습니다
추우신데 선전을 하였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굳]
08.12.01. 10:03
박재완(키퍼)
어려운 시기에 대단하십니다.[굳]
08.12.01. 14:51
임님 사진은 항상 산뜻합니다..
축하드려여..
좀 추웠죠 [씨익]
08.12.01. 19:31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크기별로 다양하게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달창지는 조행기에 자주 나오는데
한번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8.12.01. 21:06
저 내일 달창지가유~~~
이번에 구입한 어탐기도 사용해보고...마지막으로 원없이 크랑크 한번 던져볼라꼬예[씨익]
08.12.01. 21:47
추운 날씨에 씨알 좋은 배스 만났네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08.12.01. 23:39
profile image
완전 대박이십니다~[미소]
08.12.01. 23:59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손맛을 보시네요...
임님 한테는 계절도 비켜 가는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해요~~[꽃]
08.12.02. 10:42
아 직벽 .... 외워야겠읍니다...
축하드려여 ..
너무 부러워요...[씨익]
08.12.03. 13:2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장척지 다녀왔습니다.
    저의 가물치루어 사부님인 흐강물님이 잠시 귀국해서 하루일을 접고 접대배싱 다녀왔습니다. 9시쯤 도착하니 바람도 자고 햇살도 따뜻하고 날은 정말 잘 잡은거 같습니다. 말풀이 열흘새 한뼘은 더자란듯하고 밑걸려 ...
  • 걍∼ 갈 순 엄자나! . . . 마차를 길 가의 저 쪽 구석에 세워 두고 이 쪽 구석의 마트에 가서 우리 집에도 사 간 적이 엄는 '아린지'(orange)를 들고 라떼에 들어 갔슴미더. "르달배님!" 달배님과 백설왕비께서 환하게...
  • 새로운 것이 주는 즐거움..
    오늘 아침에는 바람 약간 부네요.. 제방 좌안으로 가서 첫 캐스팅.. 우안에서 철퍼덕 소리가 나네요.. 견디지 못하고 다시 우안으로 이동하여.. 오늘의 채비를 준비합니다.. 보자 오늘은 그래 늘하던 게리**** 4인치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연인 총알 장전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울음] 어제 3/8 온스 공구 총알싱커로 만들어 보니 조금 무겁다 느껴져서 오늘은 1/4 온스 공구 총알 싱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놈은 1/4 온스 공구...
  • 아니! 고고시 고로코롬!
    아니! 고고시 고로코롬 조온가예? 그럼 나도 고고로 해야지! 돈은 요트 산다고 다~아 싰뿌꼬! 기냥 맹글어야 되겠네! . . . . . 나도배서님은 조오캐따! 돈이 만아서 조런 것도 사가 씨고!!!!!
  • 노곡교 일대 04/15 점심시간
    [캠페인] 조행기에 꽃을 올립시다. [꽃]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노곡교 집터와 부엉덤이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집터에 어제 만들었던 황동비드 추가한 자작 스피너베이트 테스트. 무게는 제가 좋아하는 딱 그...
  • 두만지
    배스goldworm 조회 153605.04.15.15:29
    05.04.15.
    오늘은 그냥 출근하려했건만... 차가 알아서 약목쪽으로 방향을 잡아버리더군요. [하하] 일단 약목에 남계지부터 들러봤습니다. 포도밭지나 수초지대있는곳, 들낚하는 보트가 하나 띄워져있는것만 빼곤 낚시꾼 한명없...
  • 구지골을 출발하고 얼마 못가서 만난 밋밋한 마사토 곳부리에서 첫타에 서스펜드 미노우를 물고 나온 안동호 오짜(53cm). 수심 3m권의 브레이크 지역에 있더군요. 오늘 전체 조황을 볼때 일찌감치 노피쉬 부담을 해소...
  • 그저깨 처음으로 간 장척지.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요즘 장척지 배스들, 봄이 늦어 많이 굶주렸던 모양입니다. 제정신이 아닙니다. 워킹족의 그 귀한 한마리의 사짜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옵니다. 그저깨 하루낚시에...
  • 새벽에 잠을 설친 후.. 일어나겠나 싶었는데.. 휴대폰의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네요.. 이제 습관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제방쪽을 벗어나 상류쪽을 탐색해 보려고 합니다. 상류쪽에 도착하니..수위가 많이 불...
  • 오늘은 구미 황상동에 위치한 검성지와 대성지에 다녀왔습니다. 검성지는 구미대교에서 인동 방향으로 직진하다 인동 사거리 나오면 직진 몇백미터 직진후 좌측 주유소 지나 바로 좌회전... 버스종점(화진 금봉타운) ...
  • 예정대로 오늘 안동댐으로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 천평삼거리에서 미노스님 무월광님과 만나 저의 땅콩과 짐을 미노스님차로 옮겨싣고 출발~ 도착한곳은 처음가본 마동입니다. 마동은 배를 내릴수있는 물가까지 접...
  • 대동수문에서~땅콩타고!!
    모처럼 토요일 일찍 퇴근을 해가지고~ 갑자기 대동수문이 생각 나서 주섬주섬 땅콩 챙겨서 대동수문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몇일전 선암에 밤배 하려 갈때 챙겨둔 앵카를 사용해보자...
  • 금호강 자락 탐색
    배스 조회 139705.04.16.23:57
    05.04.16.
    꽃 대신 올라간 식물입니다. 지나쳤는데... 옷에 수북 붙더라구요. [미소] [캠패인] 조행기에 꽃을 올립시다. [꽃][꽃][꽃]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저녁 과음한 탓에 오늘 11시가 넘어서 일어나 진것 같습니다....
  • 식상하겠지만 다시 장척으로 ....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 어제 토요일 처남이랑 같이 장척으로 향하였습니다. 7시에 출발 도착하니 9시 전이더군요. 장척주변에 차들이 가득합니다.[뜨아] 각 포인트들이 사람들로 가득.... 자세히 보니 외국인들이 ...
  • 일전에 글 올려 포인트 여쭤봤던 루어사랑입니다.. 방장님 및 회원님들 덕분에 무사히 잘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지방으로의 원정은 정말 저에게 많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현...
  • 아~ 장척.
    배스 조회 124305.04.17.19:38
    05.04.17.
    오늘은 꽃을 못찍었네요. 대신 말풀이라도~ [씨익]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계획된 출장이 취소되고... 늦어도 오후 4시까지는 귀가하라는 엄명이 있었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장척으로 날랐습니다. 6시 출...
  • (항공사진) 안동댐을 보니 안동배스가 보고 싶습니다.
    일이 있어 3박4일의 짧은 일정으로 횡하니 이웃 섬나라에 다녀 왔습니다. 요즘 섬나라 행태가 행패에 가까운지라, 가는것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다녀왔다고 말하는것도 편하지가 않습니다. 무거운마음으로 도착하여 ...
  • 가족과 물놀이
    바다초심 조회 120205.04.17.20:10
    05.04.17.
    사실 바다보다 안동이 내마음속에 있었지만 일기 예보를 보니 물때는 영 아니지만 바다 상황은 보팅 하기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거제 대교 밑이 좋다는 조우의 권유를 뒤로 한채 나에게 4번째 꽝을 안겨준 풍화리로 ...
  • 아직 품어주지 않네요..
    일요일 아침..여느때와 같이 일어나 새로운 조행지를 탐사합니다. 금호강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대구선 이설공다 다리 아래를 시작으로.. 범안로 다리까지 살폈는데. 좋은 이름을 가진 금호강은.. 아직까지 나를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