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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세번쨰 그냥 올립니다.

천병철(오향바날) 천병철(오향바날)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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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랑 지인 두 분(한명은 친구)
*언제: 02월 14,15일
*어디서: 14일 장례식장 건너편(범안대교 하류쪽)
             15일 장례식장 건너편(꽝 ) 다시 낙동강으로..고고씽
*무엇을:베스 및 기타 잡어...
*어떻게: 각종 미노우와 하드베이트 등등등...
*했나?: 14일 베스 한 수
           15일 베스 4수 바늘 털이 두 수( 아까비..흑흑..육짜 같은데...쩝)
* 14일은 야근 마치고 조규복(부부베스)어르신 조행기 보구 집에서 가깝고 해서 아침 짬 낚시 했어요( 10~11시)
  조과는 30중반 정도 되구요.오후에 돌 잔치 있어서 철수.
* 15일 은 14일과 마찬가지로 범안대교 쪽으로 9시쯤 출조 2시간 가량 입질이 없자 지인 분 낙동강으로 가자고 하네요...오케이 낙동강으로 고고...(고속도로 올렸어요...맘 아시죠...내돈 3000원...흑)
* 낙동강 도착(12시 30분정도됨)점심도 거르고 캐스팅.
*사진에서 처럼 4수 했네요.(지인 두 분은 꽝 -돌아오는길에 많이 죄송하더라구요..저녁은 제가 쐇어요...)
*네번쨰넘 힘이 얼마나 좋은지 저는 오짜인줄 알았지만 에혀 좀 많이 모자라는군요...
  하지만 제 기록은 갱신 했어요(이걸로 만족해야죠..지인 두 분에 비하면..)
@그리고 마지막 베스구이(이사진도 용량이 커서 못올리네요.) 생각보다 맛이 괞찮았어요( 뭐랄까?..잉어찜 양념없이 먹는맛이라고 할까요)
  암튼 저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베스 구이는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간거라 그냥 호일에 둘둘 감아서 피운불속에 그냥 넣고 이리 저리 뒤집어서 그냥 허접하게 구었어요.
*날씨가 갑자기 무지 추워졌습니다 얼마나 갈런지 모르지만 모두 건강 조심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고 물가서 뵙기를...그럼 이넘 물러갑니다...휘리릭~~~~~~~~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2-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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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같지 않던 날씨에 나오던 배식이들 다시 싹들어가버려 아쉽네요~~
잠시 나온 배식이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
09.02.17. 20:19
김진충(goldworm)
일요일엔 얼마나 춥던지....
내일쯤부터는 풀릴듯 싶네요.

배스구이도 괜찮다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아직 먹어본적이 없네요. [미소]
09.02.17. 20:32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굳]
날씨 풀리면 봄시즌이 시작되겠죠~
배스찜...음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09.02.17. 20:40
profile image
아직 조행기 쓸 수준이 아니라 그냥 게시판에 올렸는데 조행기 게시판으로 이동해 주시니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더욱 일취월장하여 조행기 게시판에 많은 소식 올리겠습니다.

09.02.17. 20:57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 배스구이 예전에 밤낚시할때 배고파서 잡아다 불피워 먹어봤는데...
전 그럭저럭 이었습니다..[미소]
09.02.18. 07:59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배스구이라?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요..[씨익]
09.02.18. 09:08
손 맛 축하드립니다.[굳]
배스요리도 많다고 들었는데.. 한번 찾아봐야 겠군요.[씨익]
09.02.18. 13:19
배스 포를 떠서 전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소금간 하는 거 잊지 마시구요.
매운탕은 글쎄요... 횟집에 넘겼더니 맛있게 잘하던데... 집에 어머니는 고기 기름제거를 하고 끓였는데도
기름이 계속 뜬다고 투덜대시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초님께 들은 얘긴데요... 미군들이 버터바르고 오렌지쥬스 뿌려서 궈먹었답니다.
09.02.18. 15:32
profile image
금호강것은 웬만하면 피하셔요...
물론 요즘 많이 좋아져 화랑교에서 꺽지가나오긴하지만
그래도...
09.02.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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