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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바날의 하계휴가 조행기. . . 부제 . . . 2015 첫 런커

천병철(오향바날) 천병철(오향바날)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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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회원님  모두 잘지내시고 계시는지요

 

저는 매일 골드웜에 눈팅을 하고 주말이면 낚시 다니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자주 조행기를 올려야 하나 조과도 시원찮코  지병인 귀차니즘으로 늘 눈팅만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왜 ?  ?  ?   이렇게 조행기를 올리느냐 하면요

 

 

 

바날이가 하계 휴가를 맞이하여 출조를 다녀온 이야기를 하고자 함입니다

 

매년 하계휴가때면 거의 매일 출조를 하였고 조행기를 올린터라 올해도 휴가를 맞아 다녀온 조행을

 

알려드리고져 이렇게 지병을 견디어 내며 글올립니다

 

 

 

일단 저의 휴가기간은 쫌 깁니다

 

올해는 다른 해 보다 약 이틀이 더 주어 졌네요 

 

 

 

아직 휴가를 다녀 오시지 못하신 분들께는 염장이 될듯하나 너그러히 용서를 구합니다 

 

휴가 기간은 8월 1일 에서 금일 9일 까지 입니다

 

 

조행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8월1~2 일은 회사지인들과 영덕 고래불 해수용장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구요

 

 

 

본격적인 조행은 3일 부터가 되네요

 

3일 새벽 3시경 기상하여 아이스 박스에 얼린 생수와 여러가지 주전 부리를 챙겨 집을 나섭니다

 

장소는 저의 나와바리인 무심사 입니다

 

 

8월 3일.jpg

8월3일 수로.jpg

 8월3이태클.jpg 8월3이 풍뎅이.jpg

 

 사이즈는 안습입니다

 

사용테클은 NS어벤져 692 H ,  아부가르시아 MH 로드와

 

릴은  도요 우라노 7.4:1,  도요 루비나 6.4:1

 

라인은 G 7 12  LB  14 LB 카본 이며

 

채비는 전곡낚시의 5인지 쉐드웜 하드 타입과 같은곳의 탑워터 하드베이트 입니다

 

 

 

아래 풍뎅이는 낚시중 발아래 뭔가가 빤짝이길래 저세히 들여다 보니 녀석이

 

 태양을 피해 나뭇잎  뒤에서  쉬고 있더군요

 

 

 

그리고 8월 4일은 닉네임 땅콩이와 요즘 핫하다는 성주댐으로 출조 계획을 잡고 일찍 잠자리을 듭니다

 

당일 아침 또 새벽 3시에 가상하여 이것 저것 주전부리를 챙겨 3시30분쯤 출발 합니다

 

약 한시간 후 성주댐 아라월드 앞에 도착하여  이것 저것 캐스팅 해보지만 입질 무. .

 

포인트 이동 . . .  최상류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  .  .    핫 하기는 커녕 아주 미약한 입질만 두 번 받은것이 답니다   

 

그나마 땅콩이가 땅콩만한 넘으로다가 겨우 사진 한 장 담을수 있었네요

 

 

8.4  성주.jpg 8.4  성주1.jpg 8.4  성주2.jpg 8.4  성주3.jpg

 

 

이후 성주 인근 다른 저수지 한곳을 탐색차 들렸으나 여기서도 꽝  ! ! ! !

 

철수길에 다시는 안온다 성주호   ! ! !  을 외치며 울며 귀가했어요

 

 

 

철수길에 땅콩이랑 5일은 합천을 가기로 하고 각자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만,

 

또 다시 합천가서 삽질만 하고 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기우로 저는 새벽에 그냥 무심사로

 

향합니다 

 

 

 

8월 5일 조행 사진

 

 

8월5일.jpg

 

새벽 3시에 나서서 정오 까지 그나마 사이즈 되는 3짜 중반 한수하고 ,

 

덕곡수로 입구쪽 조그마한 저수지 ?  둠벙  ?  에서  수초 사이 사이 피칭으로 채비를 드리우니

 

 2 학년 녀석들로 나름 마릿 수는 채웠으나  사진은 없네요

 

 

귀가 후 합천에 간 땅콩에게  연락을 하니 딱 한 수   했다네요 

 

근데 첫 오짜로 ( 52센티  ) 말입니다   그저 부럽고 합천 안간것이 후회 되더군요  

 

 

6일  오전에 늦잠으로 오전 피팅을 놓치고 방에서 뒹굴 모드로 전환 합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땅콩으로 부터 연락이 옵니다

 

야간 출조 하자고요 

 

 

그리하여 저녁을 먹고 밤 8시경 나와바리로 차를 달립니다

 

도착하니 땅콩이가 열시미 캐스팅 중 이더군요

 

고기는 안나온답니다  .  .  .    그럼 포인트 이동 합니다

 

12시경 덕곡수로 입구 둠벙으로 들이 뎁니다  구멍치기라도 해서 잔챙이라도 잡을 심산으로 말입니다

 

 

8월7일 원희2.jpg 8월7일 금포.jpg

 

 

둠벙에서 잔챙이와 잠시 놀다가 수로 최상류쪽 수문으로 이동 해서 열낚해보지만 입질 무. . .

 

그와중에 땅콩이가 아무것도 안보이는 깜깜한 밤에 버징으로 실한 넘으로 2수 뽑더군요

 

사실 둠벙에서도 무심사에서도 땅콩이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서 내심 미안 했었거든요

 

 

 

이렇게 새벽 3시 까지 낚시를 하다가 출출함에 이방네거리 편의점에서 간단히 컵라면으로

 

출출함을 채우고 다시 무심사 수로를 탐색하지만 꽝  ! !   꽝  ! !  

 

 

아 ~ ~  어렵네요 오전에도 안되고 야간에도 안되네요 

 

더는 안될것 같아 철수를 결정하고 땅콩이와 헤어진 후  오기가 발동하여 옥포 금포수로에

 

6시경 도착하여 취수탑 새물유입구에서 캐스팅 해봅니다 

 

 

8월7일 금포.jpg 8월7일 금포2.jpg

 

 

뭐 그나마 새물유입구 옆으로 돌아가서 스피킹으로 수초 아래로 쉐드웜을  밀어 넣코 기다리니

 

시원하게 물고 가더군요

 

사이즈가 많이 낳아졌네요  사짜 초반과 삼짜 중반 두 수를 랜딩에 성공하고 두 녀석은 바늘털이에  그만

 

이렇게 8시 까지 나름 선방 하였습니다

 

귀가후 씻고는 바로 귀신 놀이를 했습니다

 

6일 저녁에 시작하여 7일 오전에 철수 그리고 귀가 후 휴식 ~  ~ 

 

일어나니 7일 오후 5시경 피곤함에 저녁을 먹고 8일 오후까지 집에서 영화보고 티비 보고 자다 깨다

 

반복하고 눈떠면 먹고, 먹고 나면 자고 이렇게 삼일이 후다닥 지났네요

 

 

9일 새벽 2시경 기상 하여 낚시를 갈까 말까 고민 하다가  어제 저녁에 소나기도 오고 해서

 

활성도도 좋지 않을까 하여 집을 나서 봅니다

 

집앞 편의점에서 김밥을 사고 캔커피 두개와 집에서 가지고온 얼린 생수를 들고 무심사로 향합니다

 

한참의 캐스팅에도 녀석들은 반응이 없습니다

 

포인트 이동 . . . 어두워도 눈깜고 던질 수 있는 덕곡 수로로 갑니다

 

먼저 입구에있는 둠벙 같은 저수지로 내려 갑니다

 

구멍치기 .  .  수초 사이 사이 피칭으로 넣어 보지만 저수지 한 바퀴 다  돌 동안 짜치 두 수  .  . 

 

안습입니다  그러다가 저수지에서 수로 본류대로 물빠지는 곳  오픈워터에 피칭으로 채비를 던지고

 

몇 번 의  호핑 액션에 확 ~~ 끌어당기는 힘찬 입질에 놀라 얼떨 결에 챔질 합니다

 

근데 녀석 힘쫌 씁니다  설마 설마 했지만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녀석을 랜딩하고 보니  엄청 납니다

 

 

8.9.jpg 8.9  1.jpg

 

 

딱  턱 걸이 오짭니다 

 

포인트 사진 갑니다  

 

 

 

 

8.9   14.jpg

 

 

수문을 내려가면 오른쪽에 수로쪽으로 물이 빠져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사진상 잘  안보이시겠지만  수문옆 계단을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약간의 오픈 워터가 보일껍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올해 첫 런커를 기록하며 수로 본류쪽 수문으로 내려가 봅니다

 

(포인트  사진은  철수길에 찍었습니다)

 

수로 본류 수문쪽에서 수초 위로 열시미 버징을 노려봅니다 . . .  반응이 없네요

 

그래서 수문 아래에 피딩이 포착되어 수문 밑으로 내려가 한  세번쯤 캐스팅을  한  후 

 

더디어 첫 입질을 받았으나 헛챔질  .  .  다시  캐스팅 .  .   또  헛  !  ! 

 

그러다 대충 느낌에 열댓 번 던졌나 봅니다   웜이 수초 엣지 부분을 지나올때쯤 강력한 바이트 ! ! 

 

잠시 여유을 두고 챔질  .  .  .    쫘~ ~ 아  악  ~  ~  ~ 

 

라인이 하염없이 풀려 갑니다 드렉을 너무 풀었나 봅니다 정신을 차리고 바늘 걸림이 확실이 되었다는

 

생각에  드렉을 잠그고 녀석과 실랑이를 합니다 

 

아~  ~  ~  녀석이 수초를 감았습니다 그러나 바늘은 빠지지 않은듯 .  . 녀석이 발버둥을 치더군요

 

로드가 부러질까 맨손으로 라인을 손으로 감고 녀석을 당겨 봅니다

 

안나오더군요 그러다 라인의 텐션을 조금 늦추어 주니 녀석이 발버둥을 치더군요

 

떄를 놓치지 않고 손에 감긴 라인으로 녀석을 조금 더 제쪽으로 당겨 올수 있었습니다

 

이후 다시 릴링을하고 라인에 텐션을 팽팽하게 한 후 다시 손으로 라인을 감고 여유줄을 주니 다시

 

발버둥을 치고 또다시 이때를 놓칠까 뒷걸음 치며 녀석을 그렇게 조금씩 당겨 냅니다

 

첨에는 흔 한 사짜라 생각 했건만 녀석을 손에 쥐고나니 체구와 사이즈사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주먹을 쥐어 녀석의 아가리에 넣어 보니 쏙 들어가더군요     

 

  들뜬 마음에 녀석을 들고 차로 가서 계측을 해보니 55센티가 나오더군요

 

최대어 갱신입니다  이전까지 52가 최대어였거든요 

 

 

 

 

8.9   3.jpg

 

8.9   4.jpg

 

 

  8.9   6.jpg 8.9   7.jpg

 

 

 8.9   8.jpg 8.9   9.jpg

 

 

혹시나 하는 맘에 계측 될 만한 물건과  생수 500 ML 짜리와 저의 발사이즈( 270 ) .  .  . 그리고 줄자. .

 

셀카  등  등  여러 인증샷 남겨 봅니다 

 

이러게 큰 덩어리는 처음 봅니다

 

무게도 엄청 나더군요 한 손 으로는 정말 들고  10초 이상을 못 버티 겠더군요

 

 

이후에도 버징으로 여러 수를 하였지만 ( 3~4  초반)  모두 잔챙이로 느껴 지더군요

 

이렇게 휴가 마지막을 대미로 장식을 하면서  멋진 마무리를 하게 되었네요

 

조행기를 어떻게 쓴건지 아직도 녀석의 입질과 랜딩의 짜릿함으로 심장이 두근그립니다

 

아래는 녀석이 나온 포인트 전경과 수로 전반적인 상황입니다 

 

 

8.9   10.jpg

 

 

8.9   12.jpg

 

 

8.9   13.jpg

 

 

8.9   17.jpg

 

 

 

멋지지요  .  .   여름철 버징 낚시 하기에는 정말 멋진 포인트입니다

 

한 번 쯤 출조 하시어 런커를 한 번 만나 보시길 .  .  . 

 

포인트 사진 첫 번째 에서 가운데쯤에서 입질을 받았구요

 

이후 좌즉으로 얼마나 도망을 가던지 아직도 생생 하네요  .  . 

 

 

요즘 대구를 대프리카라고 하더군요  뭔말인고 하니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성해서

 

대구가 그만큼 덥다고 표현하는것 같더군요 

 

덥지만 슬기롭고 지혜롭게 더위를 극복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 하시고 웃음 잃지 마시길 바라며 , 

 

 

이상 주저리 주저리 두서 없는 바날이의 하계휴가 조행기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화원에서  오향바날이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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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등록 후 임시 저장을 하고 등록을 하니 몇 장의 사진이 중복이 되었네요

 

수정할려고 하니 잘 안되는군요

 

이점 너그러히 용서 하시고 중복된 사진은  맨  첫 번째 사진으로부터

 

 1번 2번사진은 삭제가 되지 않았고   13번째 사진이 중복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15.08.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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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철(오향바날)
그냥 수정하지말고 놔두시면 알아서 잘 찾아 읽습니다.

긴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빵좋은 오짜... 정말 멋집니다. 특히나 지금시기라서 더욱 빛나네요. 축하합니다.
15.08.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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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이정도면 8월 최대어 상은 바날이꺼 아닌가 십네요. . .

부족하지만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 힘들더군요 이와중에 런커 두 마리는 행운인가 봅니다
15.08.0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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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계획에 없다면 만들어 주세요 . . ^^

오월동주님과 부부배스따님 등 세분이 7월 최대어상을

받으셨길래 부러워서 글남겨봤습니다

마음만 받도록 하겄겠습니다
15.08.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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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잘보았습니다

귀차니즘 이라고 하셨는데 저보다 부지런하시네요

먼곳으로 낚시 그것도 야간조행까지하시고

저도 요번휴가 7월 31일부터 오늘까지  제가 하루더있었네요

매일아침저녁으로 집에서 가까운 신제지 햋빛피해 그늘에서만

낚시하고 그랬습니다 손맛도 큰싸이즈는 아니지만 그럭저럭봤고요

다음 조행기도 재밌게 올려주세요

 

15.08.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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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환(마실아제)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는 그리 먼 곳도 아닙니다

테크폴리스 신 길이 나면서 화원에서 무심사 덕곡까지 한 30 여분이면 갈 수 있으니까요

지병을 이기고 자주 조행기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15.08.09. 22:45
profile image

이글은 조행기라기보다 다큐멘터리 같습니다

날짜별로 기록이 잘되어있네요

.

저정도 싸이즈면 8월의 최대어가 아니고

2015년 골드웜네 워킹 최대어 되겠는데요

.

굳이 흠잡을려면 배스에 흙이 많이묻어  마이너스 3쎈티감점.

55센티는 도저히 잡을수 없는 싸이즈기에 . . . . . .


축하드립니다

최대어!

15.08.10. 00:48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감점을 받아도 런커는 변함이 없지요 . . .^^
녀석이 하도 퍼득여서 흙이 쫌 많이 묻었습니다

집으로 보낼때 때빼고 광내어서 고이 보내 주었습니다
15.08.10. 23:13

이더운 날씨에 대단 하십니다. 


빵도 아주 좋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15.08.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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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욱(스타)
감사합니다
새벽일찍 출주하여서 조금 덜 더웠습니다
15.08.10. 23:15
profile image

하이고....

엄청난 덩어리네요. 크기하며 빵이 후덜덜합니다.

 

런커 축하드립니다.

15.08.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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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상(이뭐꼬)
네 . . 덩어리가 좋지요
사진찍을때 무거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 . ^^

감사합니다

한번 출조하셔서 덩어리 손맛 보셔야죠
15.08.10. 23:17

어마어마한 사이즈입니다! 손맛 제대로 느끼신거 같습니다!


화원에 저런 포인트가 있나요??


저도 화원에 본가가 있어서 예비군 갔다가 한번 들려 봐야겠네요.

15.08.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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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민(찡덕)
덩어리 포인트는 화원 쪽이 아니고 덕곡수로 입니다
물론 화원에도 금포수로 라고 있습니다
포털 검색창에 금포수로라고 검색 하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손 맛 보다는 거의 몸 맛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5.08.15. 11:42
천병철(오향바날)
대구분들도 많은데 화원에 계시다니 놀랐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화원 맛집만 알다보니 정보 드릴게 없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15.08.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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