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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영천강 하류 다녀왔습니다.

호정규(세지니아빠) 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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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분 영천강 하루에 가보았습니다. 요 며칠 계속 그곳을 출조하고 있는데 손맛을 무조건 볼 수 있는 저금통 같은

곳입니다.  사람의 흔적이 없다보니 고기들도 순진해서 그런지 입질도 많고, 다음달 따듯할 날에는 탑워터에도 반응

할것 같네요.

오늘의 주력채비는 2인치 그럽웜+1/16지그헤드, 바이브레에션

다른채비에는 반응이 전혀[헉] (네꼬,스피너베이트,크랭크,기타등등의 웜)

그럽웜에는 잉어가 반응을 잘해서 좋은데 [배스]잔챙이가 많이 덤빈다는게 문제..

어제 비가오고 흐린데도 활성도는 좋은지 리프트&폴링을 반복해서 끌어오다보면 발 앞까지 쫓아오고[뜨아]

2시간 20분동안 10수 정도 했네요 (끄리 3마리, 나머지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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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고기는 잉어과에 속하지만,,,
이름은 누치입니다....[미소]
09.02.27. 15:50
김진충(goldworm)
지도상 볼때 진주에 왼쪽으로 흐르는 강이던가요?

고속도로 지나갈때마다 저기도 나올텐데 하면서 많이 생각한답니다. [미소]
09.02.27. 15:58
골드웜님 맞습니다. 첫번째 사진 공사현장이 남해고속도로 진주에서 부산간 공사구간이랍니다.
아.. 주위 사람들이 끄리라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네요.. 누치라,,, 입술이 너무 징그러워요[헉]
09.02.27. 16:26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누치는 어떤 손맛인지 궁금한데요~[씨익]
09.02.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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