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에 향기는 바람에 날리우고..2탄

*누가: 저랑 지인분 .(회사동료)
*언제: 03월 08일
*어디서:  늘 실망을 주지 않는 무심사 뚜버기 포인트.
*무엇을:베스   [배스]
*어떻게: 각종 미노우와 하드베이트 등등등...
*했나?: 총 조과 3마리 (베스) 끄리 한 수..

*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나서 (10시쯤) 지인분과 아점을 먹고 코 * 낚시 가서 채비 준비한 다음
   동대구 ic타고 또 늘가던 곳으로 달렸습니다.
*  날도 좋코 바람도 뭐 이정도라면 했습니다.
   그러나 왠걸 두시간째 입질이 없네요..쩝 에혀  허리 어깨 다리 아파...!!
* 그러다가 하류 방향으로 포인트를 옮긴 후 첫 수 (작은 크랑크) 했구요 그자리에서
   다시 캐스팅 약 20여분 후에 입질을 받았으나 바늘이 ..흑..흑.. 빠져버렸어요...
   힘이 장사였는데 아마도 드렉을 쫙 풀고 나가는걸로 봐서는 5짜 이상될듯...흑흑  [울음]
* 이 후 입질이 없자 다운샷 교체하여 엄마 델꼬와 한수 합니다..
   쩝!! 전 이걸로 오늘 마감이구요..
*같이 가신 일행분 조기급 한 수 하시고 끄리 한 수 추가 했어요.
* 일행분 초상권침해로 자기 사진 올리지 말라네요..
  그래서 끄리만 올려요.
* 이상 2탄을 마감하며 우리 회원 모두 어복 충만 하시고 항상 웃음 잃지 마세요..
   그럼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