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옥연지 . . 그리고 연가시 ? ? ?

천병철(오향바날) 천병철(오향바날) 7091

0

6
1.장소 : 옥포 옥연지
2.일시 : 9월 26일 오후 5시 10부터 6시 20 분까지
3.날씨 : 구름 약간 바람 약간
4.채비 : 포퍼랑 웜스베 . .
5.조과 : 잔챙이 3 수

잠시 퇴근길 들렸습니다
한녀석의 입속에서 나온 연가시 . .
처음엔 수초 인줄 알고 손으로 빼내려고 했으나
꿈틀거림에 잠시 흠칫 놀랐습니다

바늘로 빼내어 보니 살아서 꿈틀 거리며 움직이더군요
길이는 약 30 센티 이상 되어 보였습니다

녀석이 먹던것인지 몸속에 기생하고 있던 것인지 . .

참으로 신기 하더군요

6시 20분이 넘어가니 어둑 어둑 하고 더이상

입질도 없고하여 철 수 합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세월을 잡을 수는 없지만

가기전에 열시미 낚시 다닙시다 . .

이상 화원에서 오향 바날 이었습니다

100회 기념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 .
신고공유스크랩
6
profile image
연가시가아니고 플라토니아?? 아닐까요??
물에 빠진 플라토니아를 먹으려던것 같습니다만..
머 지극히 제생각입니다..
14.09.26. 22:27
profile image
김락현(락군)
플라토니아 ? ? ?

처음 들어 보는군요 .

아무튼 좀 징그럽더군요 . .
14.09.27. 10:14

저거 지난주 금화지에서 도 보았습니다 머리카락처럼 뭉쳐 있는것들 보면 정말 징거럽습니다 ㅠ,.ㅠ

14.09.27. 08:49
profile image
류종규
네 ~ ~ ~
저도 막상 보니 징그럽고 그렇더군요

먹으려던건지 나오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요 . . ^^
14.09.27. 10:16
profile image

옥연지 라는게 기세못(기시못)  아닌가요

용연사 가기전 우측 큰 저수지 . .

맞다면 우리집에서 가깝고 참 좋은데 . . . .

14.09.27. 20:45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네 맞습니다 .

예전에는 기세못으로 불리운거 같습니다.
14.09.27. 22:4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조회 수 (높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