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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지에...눈살찌푸리게하네요.

이준영(매력남) 이준영(매력남) 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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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렇게 만든 인간들이 누군지...

배스시체도 썩어 냄새를 풍기고

거북이도 목 메달아서 죽여놨네요.

파리도 들끓고 참...낚시꾼의 자세가 아니네요.

창피하네요 낚시꾼으로서...

지나가는 행인들도 루어꾼을 쳐다보네요...
일찍 귀가햇습니다...몇 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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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연호지에서 배스를 똑같은 모습으로 해놓은걸 보았습니다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12.06.15. 01:27

다들 잘아시겠지만 "배스가 열리는 나무"가 한때 화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이런짓하는 인간들의 뇌구조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참 궁금합니다.

 

지가 흘린 쓰레기 하나 제대로 치우지도 못하면서 외래어종이 어떠니 저떠니 하는 몰지각한

 

인간들이 없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12.06.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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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이 무섭습니다...

저런짓 하는 사람의 얼굴이 보고싶네요...

아마 사이코패스 일겁니다...

12.06.15. 07:42
참..불쌍하네요 거북이.. 저상태로 두면 보기도안좋고 악취도 날텐데 왜 그이후를 생각못하는지...
12.06.15. 09:08

섬뜩 하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해 놨는지....

세상이 점점 악해지는거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런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수 없을거 같습니다.

12.06.15. 09:42

유해어종이고 아니고를 떠나

 

무고한 생명을 저렇게 목매달때...  매달려서 바둥거릴때... 

 

결국 힘없이 싸늘히 죽었을때..

 

과연 저렇게 한 당사자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학창시절에 배운 "구지가"가 생각납니다..(별 관련은 없지만...)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차라리 가져가서 구워먹든가...   초싸이코 같은 XX 같으니라고..

 

 

 

12.06.15. 15:29

대성지만 아니라 요쯤은 많이 볼수있는 장면 입니다 참 슬픈현실이네요

12.06.16. 02:32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누가 이런짓을 했는지... 죽어간 거북이만 불쌍합니다.

12.06.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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