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19번째.

안녕 하십니까.

우수를 지나니 날씨가 바로 따뜻해 진것 같읍니다.

오늘도 그모강에 도착하니 오전 9시가 조금 지난네요.

로드 하나에는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채비.

또 다른 하나에는 탑워타로 채비 하여 금호강교

상류 섬으로 이동 합니다.

물가에 이르니 바람도 없고 수면이 완전 거울 같읍니다.

먼저 지그헤드로 공략하여 보았으나 반응이 없네요.

수온이 조금 올라서 배스 들이 산개한것일 까요

       탑워타로 교체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입질을 받았으나

도중에 털리고 그다음에 나온 오늘 첫번째 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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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없고 맑아서 인지 장타에 모두 나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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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인데 오늘 배스 들은 제법 힘을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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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워메는 완전 반응이 없으나 그래도 탑워타에

가끔 한수씩 나와주니 고마운 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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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섯번째 인데 조금 씨알이 작아졌읍니다.

그리고 이후 기온은 산승 하는데 입질이 완전 뚝이네요.

오전 11시까지 두드려 보았으나 조과 더이상 올리지 못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이번 주말 부터는 낚시 하기 좋은 계절이 될것 같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