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59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남천과 금호강 합수부 상류에서

안심교 까지 둘러 보고 왔읍니다.

금호강 물가에 도착하니 오전 6시가 조금 넘었읍니다.

골드웜표 미니 버즈로 두드려 봄니다.

요즘 저의 집 화분에 한창 피어 나는 아마드리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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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날씨가 제법 쌀쌀 한데 바로 잔챙이가 마수로 올라 오네요.

작은 배스 들이지만 차구 나가는 힘은 제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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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수초가나 물가에 골드웜표 미니 버즈 반응이

아주 좋읍니다

털리고 잡고 또 낚고 합니다.

캐스팅 한번 할적 마다 반응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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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배스는 교통 사고에 나온 녀석.

머리에 훅을 바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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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이 고만 고만 하지요.

3짜 중반은 되겠읍니다. 힘이 장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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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배스 들은 이제 산란이 끝난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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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사짜는 될것 같은데 오늘의 장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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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보이는 다리가 안심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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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버즈만 쓰다가 마지막에

더불링거에 한수 하였읍니다.

어제는 그렇게 덥더니 오늘은 조금 추운것 같네요.

일교차 심한데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