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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천과 삼신지...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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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0일 금요일..



조금 이른 시간에 퇴근을 하고..



집에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오목천을 나가 봅니다.



아침에 비가 온 것은 생각지도 않고..



오목천에 도착해 보니



잠수교 위로 물이 넘처 승용차가 지나갈 수 없네요..



돌고 돌아서













11.jpg


12.jpg


...무넘이 포인트...














예전에 빤스도사님과 가끔씩 오던



무넘이 포인트..



이곳도 물어 넘처 던질곳이 없지만..



이리 저리 개구리를 던지니..



갑작스런 퍽 소리에 놀라



챔질도 못하고 그냥 지나가고..













13.jpg


...간신히...













스피너베이트로 교환한 후



몇 번만 던져보고 가자는 생각으로..



연안에서 회수하는 데 덜커덕...













그날 저녁 기분좋게 당구를 쳐서..



개박살 났네요..






이른 아침에 삼진지 새물찬스를 노리기로 하고..



4시 30분경 달빛님 집 앞에서



달빛님차를 타고 삼신지에 도착..



그 이른 시간에



날밤을 새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21.jpg


22.jpg


...삼신지 전경...













우리도 상류 새물유입구로 이동..



대충 껄적이고 있으니..



날밤샌분들이 빠지자..



탑워터를 날려














23.jpg


24.jpg


25.jpg


26.jpg


27.jpg


28.jpg


29.jpg


30.jpg


...삼시지 배스...













잔챙이지만 마수걸이를 시작으로



대여섯수 하네요..



마릿수는 되는 데..



사이즈가 아쉬울 뿐..








달빛님은 탑워터에 반응이 없다면서



웜으로 공략하여



마릿수에 사이즈도 점점 참해지고..



저도 웜으로 교환하여



두어마리에



참한 사이즈도 한 수 올리고 나니..







피딩이 끝난 것인지 조용...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과감하게 철수를 결정....















31.jpg


32.jpg


...철수길에...














철수길에는..



달빛님이 제공하는



서원한 복분자 음료수로..



고갈된 기력을 회복한 후..



집으로 와서는



깨끗하게 씻고..












































골아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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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걸어서 한 바퀴 돌 수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만..

날파리들이 극성을 부리더군요.
18.08.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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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행복해 보이십니다

제가 보기에도 조아 보이십니다

고기가 매우 배가 고파는가  봐요

날씨가 무척더운데  잡히는걸 보니 참을수가 없어는가 봅니다

아니면 신에 수준에 가까운 통찰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18.08.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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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맹철(무드셀라)
뭐든 다같이.
특히 낚시는 더 그런 듯 합니다.
같이하면서 잡으면 좋고.
가는 길 오는 길 낚시하는 과정의 수다가 좋은 거지요.^^
18.08.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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