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금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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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들어가기전 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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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날이라해서

극장요금이 50% 할이된다는것아세요

저도 얼마전에 알았고

이글 쓰고난후 극장갑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분들은 관심밖의  이야기일수도있으나 

 야구 시즌 오기전에는  유용하게

이용할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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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력 필드금호강  갔습니다

며친전 일요일에는  엄청난 꾼들로 인해

발붙일곳이 없어

루어하시는분 곁에서 입낚만하다가

백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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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런커가 20 여마리 나왔다나 뭐라나

제눈으로 확인안했기에

믿거나 말거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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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커  20여 마리 라는 말이 귓전에 맴돌아

오늘 극장표 예매해두었지만

잠시 갔다오기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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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이지만  많은 꾼들 있습니다

저 곳부리 너머에도 꾼들 당연히 있습니다

붕어도 나오기는  잘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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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낮을땐 기다림이 정석이라 해서

몇가지  웜교체를 하는동안   아주 약한 숏바이트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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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있기는 하나본데

잡아내지를 못합니다

시간도 얼마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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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가장 자신있는 주력채비

다운샷 씨테일웜.

기본이 4인치이지만 

겨울이라 5 인치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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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후 흔들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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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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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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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이라 그런지  시즌때 만큼의 파워는  없네요

오늘  짧은시간동안 

첨이자  마지막배스.

입술이 생각만큼 붉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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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밑으로 느껴지는 저 무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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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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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은 낚금이되어 금년시즌 더 넓은포인트 

발품많이파는 포인트 찾아 다녀야하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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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기에는 아깝고

좋아할려니 낚금되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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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금호강입니다

저에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