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84 )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청도천에서 집사람과 같이 조행을 햇습니다.

청도천 소라보 아래 고평교에 도착하니 오전 8시반이네요.

고평교 다리 위에서 다리발 주변을 공략하면 언제나 잔챙이 배스 얼굴은

볼수 있는곳이며 때로는 튼실한 배스도 들어뽕 할수 있고

또 다리위에서 낚시 하니 시원해서 좋은편인데 한가지 단점은

차량 통행이 많은곳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곳이기도 합니다.

집사람이 먼저 잔챙이 배스로 마수 합니다.

집사람은 다운샷 채비가 주 무기 입니다.

청도천 가는길목 유등지에 연꽃이 만발 했네요.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로 다리 교각 근처에 지그헤드 집어 놓으니

바로 물고 째더기 훅킹 미스가 나고 재땅하여 마수 했습니다.

둘이 낚시 하니 사진 찍어 주어서 편하네요.

줄자로 대충 재어 보니 턱걸이 4짜 정도 입니다.

이번에는 잔챙이 한수...

다른 교각으로 이동하여추가수 역시 터걸이 3짜 정도..

집사람 마지막  배스 인데 일곱마리 채랍니다.

제가 크랑크 밑걸이 돼가지고 물가에 내려가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오늘 결국 크랑크 한점 떨쳐 버렸습니다.

오전 11시 까지 이곳 고평교에서 낚시 하고 철수 했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많아서 인지 낚시 할만 했고요.

오늘 조과는 저는 4수. 집삶은 7수 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라며 주말에 출조 하시는 분들

대박 대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