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72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입원 시킨 디카 완치되여 오후에 퇴원 시켯읍니다. 줌에 이상이 있었다 하네요. 별 탈없이 돌아 와서 대행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약속 관계로 조금 늦게 물가에 다가봄니다. 도착한곳은 금호강과 경산에서 내려오는 남천과 합수부로 안심권이

되겟읍니다.첫 선수로 지그헤드로 두드려 보니 안스럽게도 애기배스들만이 나와 주네요.그중 조금 큰놈으로 한녀석만 사진찍고는

다음선수는 자작 스피너로 교체 하니  씨알이 조금은 나아지나 역시 조기급 입니다. 스베로 추가수 몇수 하고 또 선수 교체합니다.

이번에는 노씽커에 비드 하나 끼워서 둠벙형 골창에 안쪽에는 개구리밥이 형성 되여 있고 안쪽으로는 수중 수초가 있는곳에서

개구리밥위에 캐스팅 하여 살살 끌어 드리면 철프덕 거리며 입질이 오는데 일부는 바늘털이 하고 돌아 가지만  씨알이 조기급이상

3짜까지 나와 주네요. 오늘 늦게 나와서 그련지 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오늘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 반까지  지그헤드. 스베.

노씽커로 10수이상 비린내 충전 하고 왔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