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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첫배스

이동규(조조만세) 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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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추운날씨와 부친의 병세악화로

 

회사와 병원으로 출퇴근하다시피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부친의 병세는 차츰 좋아져서

 

한숨놓으니

 

물냄새가 그립더군요

 

대망의 첫배스 출조!!

 

낚시조우와함께 ,,,

 

2011 첫배스는

 

잔챙이로 시작합니다.

002_wtop200.jpg

금호강 배스..

 

잔챙이로 시작합니다.

 

겨우 30급 두마리

 

007_wtop200.jpg

사대강 공사의 고령대교

 

포인트 살벌하게 변하였습니다.

 

4대강 싫은데...

 

여기에서도 잔챙이 배스가

 

그래도 그나마 얼굴보여주네요

 

잔챙이라도 손맛 좋았습니다.

222.JPG

같이간 조우도 금호강과 고령교아래서 낯마리로 손맛 만족하였습니다.

 

그동안 부친병원일에

 

힘들었지만

 

병세가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고비넘겼습니다.

 

그리고

 

추운겨울의 움추림으로 해방되고자

 

내일 일본 오사카로 며칠간  바람쐬고오겟습니다.

 

중국이나 미쿡갈려다가

 

중국은

 

몇번다녀와서 패스하고

 

일본으로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일본가서 중고로드나 사가지고올랍니다.

 

저는 회사  2월 10일부터 회사 출근입니다. !

 

로드도 사고 웜도 구입하고

 

[엔화강세로 큰기대는 안합니다.]

 

비와호도 구경하고 여기저기 바람쐬고올께요

 

그럼 잘다녀오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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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빨리 쾌유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물이 얼었을텐데 다행히 손맛 보셨네요

첫배스 축하드림니다

금년에 대박 하세요

11.02.05. 12:14
양맹철(무드셀라)

네 다행히 부친의 병세도 좋아지시고하니

 

한숨놓입니다. 감사합니다,.

11.02.13. 21:10
profile image

비와호 조행기 꼭 올려 주세요 트위터에 보니 벌써 일본에 도착 하셨군요

11.02.05. 17:29
박재완(키퍼)

일본 잘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조행보다 즐겁고 느낌점많은 배낭여행이었습니다.

11.02.13. 21:12

새해 첫 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부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11.02.06. 21:07
profile image

2011년 첫배스 축하드리며 조심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11.02.0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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