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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그리고 일상다반사

배대열(끈기배서) 배대열(끈기배서) 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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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요즘 정말 입에서 단냄새가 날 정도로

 

바쁘고 빡센 일정으로 인터넷은 커녕

 

숨돌릴 여유조차도 없네요.

 

 

 

 

 

그나마 잠들기 전 잠깐

 

휴대폰으로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늘 훔쳐 읽기만 하면 안될 것 같아

 

 

 

여유가 생겨 빠르게 글 하나 남기고 가겠습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KBFA ESP리그

 

2전 대청호

 

 

 

 

 

 

 

올해 게임에는 반드시

 

 

전날 프랙티스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에 딱 한번 프랙티스를 간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나름 게임에 몰두할 수 있었고

 

운이 많이 따라겠지만 성적도 만족할 만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사정이 여의치 않네요.

 

 

 

여차저차 게임 전날 밤늦게 대청호 슬로프에 도착하여

 

엘리트프로 그레이님과 함께

 

배를 펴고 다음날을 기약했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방을 잡고 기다리고 있던

 

도요필드스텝 엘리트프로 항상청춘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회 전날의 긴장감과 기대감을

 

공유하다 보니 잠을 설치고 어느덧 새벽을 맞이합니다.

 

 

 

 

 

슬로프에 도착해 슬슬 게임 준비를 해 봅니다.

 

 

 

 

 

 

 

 

 

 

 

 

 

 

 

2011-05-15 06.10.42.jpg

 

 

배를 세팅중인 그레이님

 

항상 고마워요~~!!

 

 

 

 

 

 

 

 

 

 

 

 

 

 



2011-05-15 06.23.57.jpg

 

 

윙탑차가 오고 상패가 자리에 오릅니다.

 

 

 

 

 

 

 

 



2011-05-15 06.37.59.jpg

 

진돌이님과 그레이님

 

진돌이님의 선글라스가 참 탐이 나네요...

 

항상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진돌이님~ 좋아요!!!

 

 

 

 

 

 

 

 



2011-05-15 06.42.14.jpg

 

 

단라인 컵으로 진행되어 스텝분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십니다.

 

유명하신 분들이죠~~

 

좌측부터 손혁프로님, 김지훈프로님, 설원배프로님, 임성규프로님

 

 

특히 설원배 프로님

 

전날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게 프랙티스를 하시고 얻으신

 

패턴과 포인트 정보를 가감없이 알려주시네요.

 

 

설프로님의 조언을 다 이해하지 못한 제 짧은 낚시 실력이

 

부끄러운 하루였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설프로님 따랑해요~~

 

 

 

 

 

 

 

 

 

 

 

 

 



2011-05-15 07.01.04.jpg

 

 

출발번호를 추첨했는데 거의 뒷번호였습니다.

 

그래서 느즈막히 출발하는데 벌써 앞분들은 저만치 떠나시네요.


 

뭐 이왕 늦은거 천천히 출발하지요~

 

 

 

 

 

 

 

 

 

 

 

 


2011-05-15 07.03.40.jpg

 

 

배에 오르니 이미 너무 멀어져 버렸네요.

 

바쁜 일상에 패턴이나 포인트 분석없이

 

물위에 나서니 그저 막막할 뿐이더군요.

 

 

 

 

어디가 상류인지, 하류인지도 구분못할 정도였으니..

 

한심한 준비였죠...

 

하지만 게임은 뛰고 싶었고..

 

뭐 핑계꺼리가 없네요.

 

 

 

 

 

 

 

 

 

 

 

 

 



2011-05-15 07.04.46.jpg

 

 

뒤에서 저보다 더 천천히 출발하는 김장수 프로~~

 

동생이지만 너무나 뛰어난 낚시 실력을 가진 프로입니다.

 

 

역시나 패턴을 넌지시 알려주고 가네요.

 

김장수 프로 따랑해요~~

 

 

하지만 연습을 하지 않으니 제대로

 

이해하질 못합니다.

 

 

 

 

 

 

 

 

 

 

 

 

 

 



2011-05-15 07.05.22.jpg

 

 

오픈해 두었던 물칸..

 

연습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과한 욕심이지만

 

한 두마리만 잡아보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물코가 크지요...

 

저게 이날 가장 저에게 이슈가 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날 이철프로님이 게임에 참가한다고 선물로 주신

 

뜰채를 준비하지 않아서

 

마음 한켠에 불안감을 안고 시작합니다.

 

 

 

 

 

 

 

 

 

 

 

 



2011-05-15 07.38.22.jpg

 

 

대회장에서 가까운 작은 홈통...

 

비로 인해 뒤집힌 물이 보이시죠?

 

전날 프랙티스하신 분들의 말씀을 간단히 종합하면

 

 

 

어려운 상황...

 

 

 

네거티브 모드!!

 

 

 

 

 

그래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초반 활성도 체크를 위해

 

바이브와 쉘로우 크랑크로

 

뒤져봤지만 입질 무

 

 

 

 

그래서 선택한  루어..

 

 

토너먼트에서는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노싱커(5.5인치 스트레이트웜)

 

 

긴박한 긴장감 속에서 기다림을 요하는

 

루어는 정말 손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마음을 비우고

 

던진 뒤 한참 기다립니다.

 

 

 

툭!!

 

 

 

대락 890그램 한마리 올라옵니다.

 

 

그 이후 다운샷으로 비슷한 자리에서 1200그램

 

 

 

출발이 좋다라고 판단하며

 

1200그램 짜리를 넣을려고

 

물칸을 여는 순간 먼저 잡은 놈이 식별 클립을 물고

 

그물사이를 박차고 도망가 버립니다.

 

 

 

이후 혼돈상태에 빠져 게임 집중력을 모두 잃었습니다.

 

 

두마리를 더 잡아내고

 

해가 완전히 뜬 후 브러쉬 지역에서 프리리그와 러버지그로 패턴을 잡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이미 무너진 상태...

 

 

집중하지 못하니

 

수많은 입질과 파이팅을 랜딩으로 마무리 짓지 못했습니다.  

 

 

 

 

 

 

 

 

 

 

 

 

 

 


2011-05-15 10.42.31.jpg

 

 

10여차례의 랜딩실패 이후에

 

유체이탈 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한 순간의 실수가

 

게임에서는 치명적이었습니다.

 

 

 

 

결국 리미트를 모두 채우지 못하고

 

중위권으로 첫 대회를 마무리 지었네요.

 

 

 

 

 

 

 

 

 

 

 

 

 

 

 


2011-05-15 14.33.20.jpg

 

 

마음을 접고 귀착합니다.

 

그리고 뒤늦게 도착한 진돌이님 ~~

 

고기를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가

 

눈에 보입니다.

 

 

 

 

 

 

 

 

 

 

 

 

 

 

 



2011-05-15 15.32.19.jpg

 

 

지난 해 부터 승승장구하고 계시는 임님

 

이번에도 단상에 오르셨습니다.

 

진정 열심히 준비하시고 게임에 임하시는 분이시기에

 

늘 좋은 결과가 따르는 것 같습니다.

 

 

 

배울점이 많은분!

 

최고의 테크니션~

 

 

 

 

 

 

 

 

 

 

 

 

 

 

 



2011-05-15 15.41.02.jpg

 

그리고 명불허전

 

 

더이상 말을 덧붙일 필요없는

 

이철프로님!!

 

 

축하드립니다.

 

 

참관인과 함께 낚시하면서도

 

여전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2011-05-15 16.04.31.jpg

 

 

게임 후

 

처참한 보트의 모습

 

 

 

돌아오는 내내 자신을 질책하면서

 

그레이님과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후 다음 주말

 

미뤄두었던

 

아이의 돌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요새 성장앨범이 워낙 비싸서

 

돌사진은 제가 직접 찍어주기 위해 

 

셀프스튜디오를 렌탈했습니다.

 

 

주말 한시간에

 

35,000원

 

 

 

 

 

 



_MG_0207.JPG

 

 

 

 

 



_MG_0010.JPG

 

 

썩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들어간 돈에 비하면

 

괜찮은 듯 하네요.

 

 

스튜디오는 조명이 좋아서

 

똑딱이로도 사진이 괜찮게 나오는 편입니다.

 

 

 

 

 

 

 

요렇게 한주를 보내고 난 뒤

 

 

 

 

그리고 지난 주말

 

 

 

 

 

KBFA 도요컵 아마추어 배스낚시 페스티벌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기 위해서

 

토요일 잠을 자지 못자고

 

11시에 집을 나와

 

 

 

대구의 프로분들과 함께 신갈지로 올라갑니다.

 

 

 

 

새벽 4시 30분 경에 신갈에 도착하여 여러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

 

 

 

 

 

 

 

 

 


2011-05-29 05.18.45.jpg

 

해가 어스무레 떠오르고 있고

 

대회장이 보입니다.

 

 

 

 

 

 

게임이 시작되기전  접수 데스크에서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참가자들이 계속 오셔서

 

개회식도 못보고.....

 

 

 

 

 

 

게임이 시작되고 각 구간마다 이동이 완료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참가자들이 오셔서

 

접수처에서 외로이 있다보니

 

 

 

다른 프로분들은 그 사이 모두 계측하러 가셨네요.

 

 

 

  너무 먼거리까지 봉사활동 간지라

 

구역도 없이 빈둥거리기에는 

 

아깝더군요.

 

 

 

땡볕에서 담배꽁초하고 쓰레기만 줍다왔네요..

 

 

 

 

 

 

 

 

 

 

 


2011-05-29 08.44.02.jpg

 

엄청난 인원이 참석하셨더군요..

 

먼거리에서 오신 골드웜님을 뵙고 인사드리고

 

대성지 소풍때 만나뵌 아론님

 

그리고 오프라인상으로 처음 뵙는

 

도도님

 

 

 

도도님은 정말 미남, 호남형이시더군요.

 

 

 

멀리서 만나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유천님도 오셨다는데 알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2011-05-29 09.31.12.jpg

 

 

참가하신 분들이 입질 받고 바늘털이 당하고

 

랜딩하는 모습 하나하나에

 

감탄과 탄식이 섞여 나오더군요..

 

 

 

낚시를 어찌나 하고 싶던지..

 

참느라 고생했습니다.

 

 

 

 

 

 

 

 

 

 

 


2011-05-29 13.31.44.jpg

 

 

 

 


2011-05-29 13.57.55.jpg

 

 

 


2011-05-29 13.32.25.jpg

 

 

 

마지막 시상식

 

노련하신 이철프로님의 사회와

 

손혁프로님을 위시한 도요 스텝 프로분들이

 

고생하셔서 빠르고 알차게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워낙 상품이 다양하고 양이 많아서

 

시상식 시간도 만만치 않더군요.

 

 

 

 

 

 

 

 

 

 

 

참 바쁘게 보낸 지난 날들이네요.

 

 

유독 바쁜 한해라 인터넷도 뜸하네요.

 

자주 들러서 댓글 남기지 못함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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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사진 복사해서 붙이면 사진 엑박이 심하더군요~

사진 하나씩 첨부해서 본문 삽입 하시면 멋진 사진 볼 수 있을 듯 한데...

 

그물망이 너무 큽니다... 튜닝하셔서 6월 12일 KBFA 엘리트 게임에서 건승하시기를...

11.06.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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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감사합니다. 수정완료했습니다.

 

불안불안 했었는데 기어이 일이 발생이 되었네요. 늘 준비를 해야되건만....

 

심리적 타격이 너무나 컸던 하루였습니다. 늘 응원 보내주시고 세심한 것 하나까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06.03. 11:12
profile image

늘 부지런하고, 묵묵히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끈기배서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다음번엔 더 좋은 결과로 위로가 되길 기원합니다.

11.06.01. 10:56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강물처럼님 감사합니다.

 

과찬에 부끄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하셨던 모든 프로분들의

 

노력으로 인해서 대회가 순탄하게 끝난 것 같습니다. 저보다는 다른 분들이 더 고생이 많으셨던

 

하루였습니다.

 

 

11.06.03. 11:14

아이들 뒷태는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제 아들도 뒤돌아 앉아있을때 바라보면 꼬마곰 한마리가 있는 것 같아서

늘 귀엽게 느껴졌는데 끈기배서님 아드님도 너무 귀엽습니다.

오랫만의 조행기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11.06.01. 11:13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제 아들도 뒤돌아 앉아있을때 바라보면 꼬마곰 한마리가 있는 것 같아서

늘 귀엽게 느껴졌는데


집사람에게서 즐겨 듣는 말인데...

11.06.01. 11:56
profile image
구도형(지성아빠)

조행기 답지 않은 조행기네요. 고기 한마리 담겨있지도 않으니 조행기라고 할 수도 없네요.

 

지성아빠님 말씀처럼 아이들의 뒤태는 볼 수록 귀여움이 가득 실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여름 날씨가 찾아왔는데 앞으로 손맛이나 제대로 볼 수 있을까 걱정스럽네요.

 

응원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06.03. 11:16
profile image

KSA챌린져 때도 큰 배스들이 많이 튀어 나갔습니다.

좋은 망은 빨래 망이 촘촘하고 좋습니다.

제가 지금 만들어서 쓰는건 망없이 배스를 살필수가 있는 작은 보조 뚜껑이 있는 어창입니다.

자작으로 만든건데 한번 올려야 겠네요.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시는덕에 저도 기분이 업되었답니다.

애기도 예쁘게 잘키우시고 제일 좋은건 두 가지를 병행하면서 꿈을 키우는 겁니다.

차라리 포기하시려면 낚시를 선택해야하구요.

저도 지금 두가지다 병행하다보니 여러모로 자금에 압박이 많이 옵니다.

애들도 키워야하구요.

전 죽기전에 정말 이게 하고파서 도전한겁니다.

지금 안하면 언제 또 하겠습니까? 과감하게 밀어부치시던지 아님 과감하게 즐기는 낚시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언제 만나서 소주 한잔해도 서로서로 신세 한탄도 해보고....

아론이는 사람들 좋아하기때문에 뭐 연락할수도 있습니다.

단 금요일 밤에는 안됩니다. 아시죠??

힘네세요.

11.06.01. 13:04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편안하게 그리고 반갑게 인사 받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임피싱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고 여러가지를 포기하게 만드네요.  

 

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아론님이시기에 제 마음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기회가 되면 차후에 함께 자리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문의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론님도 건승하시길 바랄께요...화이팅!!

11.06.03. 16:57

 

물칸을 여는 순간 먼저 잡은 놈이 식별 클립을 물고

 

그물사이를 박차고 도망가 버립니다.

 

게임 상황이라 더 안타 깝네요

한번 경험 하셨으니 좋은물칸 구입 하셔서

다음번엔 꼭 단상에 오르시기 바랍니다

11.06.01. 18:27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이날 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부배스님 기념조행때 만나뵈어서 얼굴은 알고 있었는데 혹시 마스크를 쓰고 계셨는지요..

 

부족한 실력에 준비까지 소홀했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한 건 없이 욕심만 커서

 

아쉬움이 더 큰것 같습니다. 유천님의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11.06.03. 16:59

사진과 글을 보니..

 

대회의 긴장감이 그대로 느껴지는거 같네요~

 

다음에는 꼭 단상에 오르시길~

11.06.01. 22:33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늑돌이님 감사합니다.

 

대회마다 늘 힘들고 다녀온 후 후유증도 큰데 대회가 주는 묘한 긴장감이

 

중독성이 강해서 다시금 참여하고 있네요. 부족한 실력인도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06.03. 17:00
profile image

대회도 이럴 때 보면 참 재미있어 보입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대회도 한번 가봤으면 하는 마음이~~

 

이런 저런 일이 계셨네요. 다음에는 잘 하셔서 또한 운도 따라 단상에 서계신 모습을 기대합니다.

11.06.02. 05:39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운이라는 것도 준비하신 분들에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하면 되는데 이상하게 당일만 되면 슬슬 과욕으로 하루가 엉켜버리는 일들이

 

생기네요. 이럴땐 낚시도 못하는데 게임뛰고 있는 제가 사실 많이 부끄럽습니다.

 

출중하신 분들도 즐기는 낚시하시는데...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11.06.03. 17:03
profile image

무엇보다도 뒷정리의 미덕을 보여주시는 끈기배서님의 열정이 멋지십니다.

 

게임의 전투와 한가지로 勝敗兵家之常事 입니다.

기약이라는 말, 다음을 기약하기에 사람의 인연과 일이 그러하지 않은지요?

수고하셨습니다.

11.06.02. 06:22
profile image
예상해(백면조인)

멋진 말씀으로 기운을 실어다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말씀처럼 이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수를 줄여나가는 것이 앞으로 해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낚시 여건이 나빠지니...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갈수록 퇴보하고 있어..고민입니다.

11.06.03. 17:09

끈기님 3전 달창대회선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이젠 초보조사로

 

변신해야겠습니다~ 올한해는 영 성적이 좋지 못하니 말입니다

 

달창에서 뵙겠습니다

11.06.02. 22:09
profile image
김장수(까피)

고마워요~~까피님 !!!

 

그나마 몇마리 잡았던 것도 다~~ 설프로님과 까피님 덕분인 것 같네요..

 

내가 은혜를 갚아야하는데...실력은 까피님이 더 뛰어나니...이번 달창에서는

 

화이팅 할 수 있을겁니다. !!!

11.06.03. 18:04

다음엔 꼭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아들 귀엽네요.

11.06.03. 09:22
profile image
전우삼(꼴초)

꼴초님 감사합니다.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노력을 해야하는데....꾸준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시는 다른 분들을

 

뵈면 전 아직 한참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응원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06.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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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5.28.10:36 29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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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미니배스) 11.05.28.09:56 119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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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11.05.27.22:14 57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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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또라에몽) 11.05.26.09:34 43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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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1.05.25.19:07 65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