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17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2월의 마지막 날이네요.오전에 시장에 들려 이것 저것 장을 보고나니 날씨도 따뜻하고 하여

대구 수목원을 돌아 보앗읍니다. 아직 시기가 일러서 선인장실과 분재실에만 몇가지 꽃이 피여 있드군요.

잠시 둘러보고 나오니 오전 11시경. 나온김에 화원 유원지 사문진교 아래에 가서 저히부부 지그헤드로 다리 상.하류를

훌터 봤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했읍니다. 이곳 해마다 한번씩 지나다가 둘러 보는곳인데 아직 까지 조과를 올리지

못한곳이기도 하네요. 저히 부부 하고는 인연이 없는가 봄니다.

사문진교에서 철수 하면서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 하고. 집사람이 드라이브겸 청도로 가자 하여 현풍을 지나 성산으로 해서

청도 풍각 근처 물가에서 한시간 이상 두드려 보았으나 역시 입질도 받지 못하고 소라교로 이동을 합니다.

소라교에 도착하니 시간은 벌써 오후 4시가 다되였네요.오후 5시까지 소라교와 고평교 두곳을 공략 해보았지만

고평교에서는 대여번 입질에 모두 훅킹 미스로 끝나버리고 소라교에서 몇마리 배스 얼굴 보고 왔읍니다.

오후가 되니 기온이 많이 상승 한것 같읍니다. 이번주말에 출조 하는 골드웜 가족 여러분 모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