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 조황정보 등에 남겨주세요.
포인트정보가 빠진 조행기, 낚시금지구역, 퇴치행사, 대상어를 험하게 다루는 등의 혐오감을 주는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금어기, 금지체장, 안전장비 미착용(확인이 안될경우 따로 기입)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 배스 뒤로 던지는 낚시꾼은 출입금지, 지난 조행기 게시판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100411 부부배서님과의 만남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8167

0

37

예정대로 번개모임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번개모임의 제목은 "부부배서님과의 만남" 이라는 주제였죠.

 

골드웜네에는 올해 칠순을 맞으신 두분 어르신이 계십니다.

부부배서님과 공산명월님이시죠.

 

여느 동호회에도 연세많으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골드웜네에 두분 어르신처럼 활발히 활동하는 분들은 극히 보기 드문 일입니다.

 

두분 어르신께서 골드웜네에 활동하시는것은 운영자로서는 큰 영광이고 자랑거리입니다.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실거라 짐작됩니다.

 

일단 사진 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DSCF8083.jpg

은빛스푼님의 오뎅탕입니다.

 

 

새벽 6시경,

일등으로 하빈지 건너편 나무아래에 도착합니다.

 

잠시뒤 부부배서님께서 2등... 3등은 니나노님...  아니 2등 3등이 바뀌었던가...

 

하여튼 약속이라도 한듯 동시다발로 마구 도착 하시네요.

 

은빛스푼님 밤새 끓여낸 육수로 오뎅을 끓여 냅니다.

 

아침 바람이 쌀쌀하고 차갑고 강한편이라서 시작하기에 다소 서글편면이 많았는데,

힘을 북돋아 주더군요.

 

일인당 세개정도 생각했었는데,

그보다 훨씬 초과한 양을 드셨습니다.

 

김밥도 싸오시고 생수에 커피까지....

매번 굳은일 도맡아 도와주시는 은빛스푼님 고맙습니다. emoticon

 

 

 

 

8시경 약속대로 14분 정도 모이셨죠.

 

간단히 인사하고

바로 낚시 시작합니다.

 

 

 

 

 

 

 DSCF8084.jpg

미노스님 라이더님

 

미노스님은 골드웜네에 참으로 오래된 원년멤버중에 한분입니다.

일이 바쁜 가운데에서도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옆으로는 라이더님이 계시네요.

 

 

 

 

 

 

 

 

 

 DSCF8087.jpg

tokky님

 

골드디오 꼬맹이를 타고 오셨지요.

 

"토끼" 라고 불러 달라시는데, 차분하고 침착하게 낚시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점심먹고 2차전때는 꾸준히 도보낚시 하시고 계셨더군요.

 

자주 뵙길 빕니다.

 

 

 

 

 

 

 

 

 DSCF8088.jpg

하빈지 배스, 요즘 만만하게 나옵니다.

 

아침나절 바람이 조금은 강하게 불었지만,

그와중에도 하빈지 배스들은 덜컥 덜컥 잘도 물어주더군요.

 

스피너베이트, 웜, 바이브레이션 등등 골고루 나와준듯 싶습니다.

 

4짜 초반급들도 쉽사리 볼수 있더군요.

 

 

 

 

 

 

 

 

 

 

 DSCF8090.jpg

Moon Bass님

 

꼭 한번 뵙고 싶었던 문배스님.

 

제가 드린 웜스피너로 4짜 하셨다고 기분이 좋으셨습니다.

 

크게 말씀은 없으셨지만, 느긋하게 낚시하시는 모습에서 연륜이 느껴졌습니다.

 

 

 

 

 

 

 DSCF8092.jpg

프랩스랍님의 바이브로 ...

 

오래전에 선물받은 자작루어입니다.

 

수초지대에서 잘 통하더군요. emoticon

 

 

 

 

 

 

 

 

 DSCF8094.jpg

니나노님

 

맨 처음 보트를 펴고 나가시고 꾿꾿히 추위에 떨며 낚시하셨죠.

마치 손맛에 굶주린듯....

 

굶주린 손맛은 충분히 채우셨나 모르겠어요.  emoticon

 

 

 

 

 

 

 

 

 

 DSCF8096.jpg

 

 

오전 나절 배스잡기 참 쉽다 싶더군요.

 

보트 타셨던 분들은 쉽게 쉽게 배스 얼굴을 볼수 있었습니다.

 

 

 

 

 

 

 

 

 

 DSCF8097.jpg

 

아래 깔린건 지난해 김욱프로 강좌때 모아서 담아뒀던 겁니다.

그게 시간이 지나고 터져 버리도록 청소차가 안왔던 모양이네요.

도로변인데 어째 이럴수가 있는지....

 

그위에도 네개의 봉다리 채워서 일단 모아둡니다.

 

내일 칠곡군청에 전화해서 치워주십사 부탁을 드려야겠어요.

 

 

 

 

 

 

 

 

 DSCF8104.jpg

단체사진

 

번개모임은 이렇듯 조촐한것이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한분 한분 얼굴도 기억하기 쉽고

또 한분한분의 추억을 새겨놓을수 있으니까요.

 

"땡기면 오라" 골드웜네 모임의 룰입니다. emoticon

 

 

 

 

 

 

 

 

 DSCF8106.jpg DSCF8108.jpg DSCF8112.jpg

똘똘이님 부부와 부부배서님 부부 그리고 NS 선물

 

이번 번개모임은 똘똘이님의 부탁으로 시작된것이었습니다.

잡지 촬영건도 있었지만 NS사의 선물도 있었지요.

 

평소 NS사의 사장님께서도 부부배서님의 조행기를 유심히 보셨던 모양입니다.

 

제가 늘 자랑스럽게 여기듯, NS사장님께서도 그러게 보셨던 모양입니다.

 

선물을 왕창 보내셨네요.

카이만이 2대, 바이칼이 4대,  부부배서 두분 어르신 함께 하시라고 두개씩 묶어서 한셋트씩....

중급이상의 낚시대가 무려 여섯대에 모자와 티까지....

 

 

이정도면 부부배서님께서는 NS 필드스텝 하셔도 될듯 합니다.

 

선물로 받으신 낚시대 아끼지 마시고 팍팍~ 사용해보세요.

 

 

골드웜네를 대표해서 이번 선물을 보내주신 (주)NS 사장님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emoticon

 

 

 

 

 

 

점심식사는 금수가든의 백숙이었습니다.

점심때 합류하신 저원님 말씀으론 잘 만들어진 백숙이라 하시더군요.

저야 뭐 다 맛있으니 구분이 잘 안가지만.... emoticon

 

이번 하빈지 뻘청소 공사가 끝나면 금수가든 앞쪽으로 고무보트를 정박할수 있을겁니다.

 

점심은 금수가든에서 해결해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2시 30분경...

점심식사 후 기나긴 수다를 마치고 아쉬운 작별을 시간을 가집니다.

 

헤어지는데 한시간이상 소요될만큼... 헤어지기 어렵더군요. emoticon

 

 

 

?3시경 저는 다시 시작했던 자리로 돌아와 쉬프만 1.7을 조립하고 다시 보팅을 시작합니다.

오전에 잠시 다녀가셨던 한아파트 동민, 라이트닝님으로 부터 전화가 삐리리 오네요.

 

또 온댑니다.

 

타던 땅콩 접어넣고 다시 골드디오 265 폅니다.

오늘 보트펴고 접은게 몇번인지 잘 기억도 안날 수준이네요.

 

그래도 애타게 기다린 낚시꾼의 주말을 알차게 보내야겠기에......

 

 

 

 

 

 

 

 DSCF8113.jpg DSCF8115.jpg

 

보트를 접었던 6시 30분까지....

 

순진한 하빈지 고기들 참 잘 나오더군요.

 

특히 절집 앞이 좋았습니다.

20에서 30전후 잔챙이들 상당수....

4짜 초반급들도 마릿수....

 

제가 오늘 잡은 마릿수가 토탈 30마리는 넘긴듯 싶습니다.

 

말풀이 수면을 완전히 메우기 전까지는 이런 호조황이 이어질듯 싶습니다.

도보로도 쉽사리 배스를 만날수 있어 보이더군요.

 

수온은 13도 전후.

 

 

해떨어지고 보트접고

아파트앞 선산곱창에서 긴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모처럼 종일을 꽉 채워서 낚시를 해봤네요.

 

조금은 피곤하지만, 무척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함께 하신분들,

감사합니다. emoticon?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1Lv. 11532P
다음 레벨까지 1428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신고공유스크랩
37

어묵 국물이 정말 끝내 주더군요emoticon 저도 간만에 팔아플정도로emoticon 손맛 보았네요

번개모임... 알콩달콩 재미있게 즐긴 하루였네요

부부배서님 두분 건강하시고 똘똘이님 좋은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emoticon

10.04.11. 22:02

번개하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부부배서님 항상 건간하시고 정정하신 모습뵈니 좋습니다.

참..오늘 부부배서님 전화하셔서....맡긴 물건을 선장님께 받아야 하는데요..

골드웜네 화이팅입니다.

10.04.11. 22:03
profile image

번개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가고 싶었지만 지인분들과 이미 라팔라컵을 참가하기로 했기에 참석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emoticon

 

10.04.11. 22:21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못오셨다고 미안해 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니깐요. emoticon

 

그건 그렇고, 대회는 잘 끝났나 모르겠네요. 고기는 잘 나왔는지....?

 

 

10.04.11. 22:28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기상조건이 매우 않좋아서

많은 분들이 손맛을 못봤습니다.

하빈지는 고기 잘나온다는 소리를 얼핏들어서 많이 부러웠습니다.

10.04.11. 22:50

그러니까, 골드웜님은 더블헤더를 뛰셨다는 얘기군요~~emoticon

부부배서님 내외분의 루어 모습을 오랫동안 봤으면 좋겠습니다.emoticon

은빛스픈님의 정성담긴 오뎅국물도 너무 맛 있을것 같고요..emoticonemoticon

땡기기는 한데 멀어서 말이죠...수고 많았습니다.

10.04.11. 22:31
profile image
조갑선(누리애비)

오뎅국물은 거의 뭐 ... 프로페셔날 수준입니다.

찍어먹는 간장까지 그렇더라구요.

 

계속 땡기실걸요?

10.04.11. 22:55

라팔라컵대회 참여인원절반이상이 마리수 한마리도 못채우신분이 태반이셨으며. 여기저기서 상품과 주최측에 소홀함으로 여러말들이 많았던대회였던거같네요 저도 요번에 라팔라컵대회 첫대회로 출전했는데 1280G으로 2등하고 돌아왔습니다.

10.04.11. 22:43
profile image
김신혁(봉고3맨)

어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칼싸움대회" 라고...

 

저는 대회가 열리는곳을 늘 피해서 다니는 편입니다.

애초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저도 처음엔 대회에 많이 쫓아다닌 편이었습니다.

몇번의 실망과 배신감, 그리고 제가 추구하는 낚시가 이게 아니다 싶어서 그때부터 그렇게 되더라구요.

 

반면에 대회라는게 최대한 즐길거리를 찾아서 적극적으로 뛰면 즐거움이 배가 되기도 하더군요.

 

고기잡기는 혼자 어디가서 잡는 그만큼을 기대하는건 절대 무리입니다.

사람들 발자국 소리만 듣고도 고기들은 숨어 버리거든요.

 

2등 축하합니다.

10.04.11. 22:54

안그래도 오늘아침 구미 재납품가는길에

바람도 불고 날씨가 안좋길래 어떡하나 싶었는데

무사히 잘치루신거 같네요~

봄소풍 기대해봅니다...지금부터~

10.04.11. 22:46
profile image
박성철(새벽배스)

오프라인 모임은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것이

처음부터 골드웜네를 운영해오던 저의 의지였습니다.

 

모임이 작든 크든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클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기약할수가 없어요.  emoticon

10.04.11. 22:51
profile image

여러가지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골드윔님과 음식마련해 주신 은빛스푼님 감사합니다.

요리도 잘하시고 고기도 참 잘 잡으시더군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10.04.11. 22:58
profile image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모임을 처음 참석해보는지라 좀 어리버리했습니다만 즐거웠습니다emoticon

부부배스님 뵈어서 기뻤고 은빛스푼님 오뎅 넘 맛있습니다 그리고 배접안에 대한 노하우 전수 고마웠습니다

(저는 은빛스푼님이 지난 겨울 하빈지에서 뭘하셨는지 다 봤습니다.. emoticon )

 

emoticon놈들고 잘나와줘서 흥도나고.. 제가 알기로는 4짜이상  올린신분들이 많으신걸로아는데

제가 첨 참석한다고 양보해주신 듯... 감사합니다 emoticon

 

DSCN4684.JPG DSCN4687.JPG

주인장님이 인증 샷 남겨 놓으시라하셨서..emoticon

 

오늘의 힛트 골드웜표 웜스피너 입니다.. 바이브레이션으로 잔챙이 몇마리 빼고는 다 이 채비로 히트했습니다

훅킹과 랜딩.. 실패로 묵직한 놈 몇마리 놓쳐습니다 만 오늘 정말 잘먹혔습니다

다음 주말에 웜스피너들고 다시 한번 하빈지에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 기대됩니다

DSCN4691.JPG

참석하신 모든분들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주인장 골드웜님 너무 수고하셨구요 웜스피너 너무 감사합니다 잘써겠습니다 emoticon

부담되고 수고스럽겠지만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이라도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서면하는 바램입니다.

 

 아~ 닉네임 문배스라고 아시고들 계시죠 제가 다른 취미로 직장인밴드에서 베이스기타를 맡고있습니다

제 악기 브랜드가 MOON BASS입니다 그래서 닉네임을 사용한것인데 emoticon요놈과 철자가 같죠 ..

그냥 이해가 쉽게 문배스로 해야 겠네요.. emoticon

10.04.12. 00:04
profile image
구경태(Moon Bass)

아.. 줄자가 없으신거죠?

 

절 보셨을때 말씀하셨으면 바로 드렸을텐데 늘 들고다니고 있습니다.

10.04.12. 19:52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아~그런 의도로 사진 올린거 아닙니다..emoticon  여유분이 있서시면 담에 뵐 때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별 도움은 못드리고 받아오기만 한 것 같아 부끄럽네요. 

10.04.12. 21:25

골드웜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크던적던 모든행사는 신경쓰이기마련입니다.

환한봄날에,

환한소식주어서 고맙고감사합니다.emoticon

10.04.11. 23:09

몇일전 부터 시름시름 몸살기운이 돋아서 병키우러 가는거 아닌가 걱정을 하면서도 약간 무리해서 참석을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은빛스푼님의 고추가루 휙휙 뿌린 오뎅탕 덕분인지 감기기도 싹 날아가 버렸네요.

멋진 요리였어요. 쉐프 emoticon

오후 도보낚시 계획으로 챙겨주신 김밥이 그대로 남아 (낚시한다고 배고픈지도 몰랐어요 emoticon)

집에 가져와 집사람이랑 나눠먹으니 김밥이 참 맛있다고 하네요.

조행기에서만 뵙던 부부배서님을 직접뵈니 정정하시고 특히나 두분 금술이 너무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moticon

 

 

10.04.11. 23:10

즐거운시간 보내셨네요..  고기도 잘나오고 맛있는 오뎅도 먹고

참석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10.04.11. 23:10

모임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부부배스님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낚시하세요.emoticon

 

 

10.04.11. 23:18

즐겁고, 단란한 모임이 되었군요.

부부배서님 건강하고, 행복한 취미생활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10.04.11. 23:39
profile image

땡겼는데 못갔습니다. 흑흑.

좋은 시간가지셨네요.

먼길을 달려온 엄%님과 어부인님 직접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부배써 어르신 늘 건강하세요. 기도드립니다.

10.04.12. 01:12
profile image

번개 모임에 참가하지 못하여 너무 아쉽습니다.

골드웜님과 더불어 골드웜네 가족여러분 조금 쌀쌀한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번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부배스님 오래토록 건강하시고, 멋진 낚시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10.04.12. 02:50

가보고 싶던 번게인데..

이차저차 움직이기 만만치 않습니다.

 

안봐도 분위기 좋았겠다 싶습니다 !! emoticonemoticon

10.04.12. 06:26
profile image

?함께 못하였습니다 모임에서 1박2일로 산행겸 여행계획이 일찍부터 잡혀 있었습니다

영덕에 있는 칠보산 해발 800이조금 넘는곳있데 내려올떼 무릅이아파 애를먹었습니다

낚시도 하고 산행도 간간이 해야 겠습니다 낚시시작 하고 는 산에못갔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만남이 무사히 잘 치루어저 축하 드립니다  좀일찍 도착 하면 늦게라도 가볼려고 했는대 아쉽습니다

 

10.04.12. 07:50

어제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었구요...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골드웜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부부배스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랬동안 저희들과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할머니짱~~5마리)

그리고 끝내주는 오댕국물로 반겨주시던 은빛스푼님,같이 보팅하신 미노스님~~그리고 여러분들~~

마지막으로 웜스피너로 한마리 못잡은게 아쉬습니다...잘쓰겠습니다 골드웜님~~

10.04.12. 08:16
profile image

아침일찍 날씨가 추워서 고생했습니다. 골드웜님 옷도 잘 입었고 은및스푼님 오뎅탕은 정말 emoticonemoticonemoticon 이었습니다요..

 

게다가 저는 공짜로 먹었다는거죠.....  emoticonemoticon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고기가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웜스피너의 위력도 상당했구요..

 

오프모임도 종종 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2등 왔어요~~~!!!emoticonemoticon

10.04.12. 08:57

직업상 아침일찍이 잘안되니 만나뵙기가 힘드네요..emoticonemoticon

 

언젠가는 꼭 다들 만나뵐수 있는 날이 오겠죠..

10.04.12. 09:05

보기좋은 모임 가지셨내요!

똘똘이님을 따라 갈 걸 그랬읍니다!

부부배서님 올 한해도 건강 하시고 재미있는 조행기 부탁 드립니다.

 

 

10.04.12. 09:12

추운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네요~

늘 생각하는것이지만 참 인간적인 정이 느껴지는 골드웜네 입니다.

오뎅국물은 진짜땡기네요emoticon

10.04.12. 09:47
profile image

수고 많으셨네요...참석은 하고 싶었지만 이래저래 여건이 맞질않아 참석을 못했네요..라팔라 대회도 참석 못하고 주말에 뭘했는지...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부부배스님과의 만남 성공적으로 치루신거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12. 09:58
profile image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오뎅탕... 볼 수록 떙기네요....

10.04.12. 10:05

오뎅탕에.... NS 선물에....  좋은분과의 만남에......   맘이 흐뭇해집니다.

10.04.12. 10:54

뜻깊은 번개가 되셨네요.

골드웜은 항상 情이 넘치는 커뮤니티라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골드웜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10.04.12. 13:03

좋은 모임에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조행기와 사진을 보니 더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참석 할수 있겠죠~~

10.04.12. 13:48

모두 귀가 시키고 몰래 숨겨놓은 큰놈들을 잡으셨군요..

 

어쩐지 잔챙이만 나온다 했습니다.emoticon

10.04.12. 19:4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6
image
설상호(꾼) 10.04.14.18:05 6979 0
215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04.14.14:13 7541 0
214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04.13.16:55 6303 0
213
image
강일건(앨리스) 10.04.13.14:07 7060 0
212
image
오진용(오션) 10.04.13.02:19 9076 0
211
image
원로 조현수(저원) 10.04.12.23:35 6909 0
210
image
박영준(곰탱) 10.04.12.21:25 7138 0
209
image
김명진(피싱프리맨) 10.04.12.10:25 5444 0
208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04.12.09:51 6177 0
207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04.12.09:09 7078 0
206
image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10.04.12.04:02 7101 0
205
image
박재관(현혜사랑) 10.04.12.00:56 5733 0
204
image
장인진(재키) 10.04.11.23:42 6459 0
203
image
장홍설(멋진늑대) 10.04.11.23:30 6387 0
202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0.04.11.23:20 7296 0
201
image
김신혁(봉고3맨) 10.04.11.23:03 5709 0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0.04.11.21:53 8167 0
199
image
정석훈(뺑기매니아) 10.04.11.18:24 6122 0
198
image
이동규(조조만세) 10.04.11.17:54 6399 0
197
image
구도형(지성아빠) 10.04.11.16:09 633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