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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러분~~~~

임성규(임님) 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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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안녕들 하셨는지요.... 정말 간만에 인사 올립니다...

임님입니다...

 

어느덧 잠수탄 시간이 1년이란 시간이 훌쩍 넘었네요...

강제로 탈퇴는 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만,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대구를 떠나 상경하여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하느라... 바쁘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야 좀 틈이 났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요~~~~

 

바뀐 직장에선 주말에 통 시간이 나질 않아, 낚시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보트는 지하 주차장에 뽀얀 먼지와 함게 일년간 파킹되어 있구요....

 녀석들 진한 향기는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올해부턴 다시 틈틈이 물가에 나서볼 요량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선상낚시 금지??? 뭐 이런게 요즘 화두인듯하네요....

저는 어찌 해야 할까요.... 보트 팔고 다시 뚜벅이로 가야 할라나요...

 

암튼, 이제 다시 시동을 힘차게 걸어보려고 합니다...

자주 들어와 가족분들의 도움과 격려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항상 행복하세요...

다음에는 다시 임님 스타일의 조행기를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일에 화이팅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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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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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삼백만년 만에 글을 보는군요.

 

이제 민간인 이시갰네요?

13.04.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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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반갑네요~

그래봤자 얼굴이라곤 멀리서 본게 전부지만서도...

 

앞으로 종종 재미난 조행기 올려주세요~

13.04.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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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었던가요? 올라가신지 벌써 1년이 되었다니 시간 참 빠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제 다시 임님의 조행기를 볼 수 있게 될 날이 다가온다니 기대가 됩니다!

13.04.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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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짙은 검정색 글씨체를 사용하는 임님 생각이 나곤 했습니다.

이제 물가 소식도 종종 보내주세요.

궁금해지네요.

13.04.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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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장에 잘 적응하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어찌 달창이 그립지 않으신지요..

이제 임님 조행기 볼수 있는 건가요...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3.04.12. 18:20
보트 사서 몇번 탔다고 팔아요?
잠시간의 진통이니 동요말고 낚시나 갑시다. . .
빨리 시간내서 안동오세요~~ 빅배스가 기다리니. . .
GO FOR IT !!
13.04.1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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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님  오랜만에소식  반갑내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께요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13.04.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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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임님의 글을 보네요.

반가워서 로그인 했습니다.


잘 지내시죠? 낚시도 좋지만 늘 건강이 최고입니다.

13.04.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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