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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기습 침투 보팅

이동규(조조만세) 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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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잠시 낙동강 이리저리 둘러보고있어요

 

 

10여년전부터 저의 놀이터 낙동강,,,

 

ybb.jpg

 

 %%   몇년전 4대강 공사전의 낙동강 율지교 %%

y44.jpg

%%  요런씨알도 잘나주었죠 %%

 

하지만..

 

 4대강 이전처럼의 조황 있을지 의문입니다.

 

 고령교 아래하류에는 보가생겼고

 

 다리아래 돌보는 사라졌구요

 

얕은 여울은 아직 건재? 합니다.

 

 자연슬로프는 사라졌구요

 

 아무튼 상황이 변하였습니다

 

 구간 구간 보때문에,,,어찌될지..

 

 기습침투용 보트 그냥 노가다수준으로 뚝방에서 보트매고

 

강가로 돌진할수있는 작은보트 준비중입니다,.

 

 골드미니나 땅콩의 최고봉 쉬프만...

 

또는 가벼운 모델의 보트 준비중입니다.

 

 엔진도 필요없구요

 

 무선풋도 필요없고

 

핸드가이드랑.,,가벼운 보트,,로드두대와

 

 플라이로드  한대

 

총 3대만 가지고

 

낙동강 침투용 보트 준비중입니다.

 

플라이로 잉어도 잡을려구요

 

짐은 최대한줄이고

 

보트는 가벼운모델로 ~~ !!

 

 

 오전에는 상류권,,오후는 하류권,,

 

이런식으로 구상해봅니다.

 

낙동강 포인트가 4대강 전처럼 된다면

 

장성호나 안동호는 가급적 출조자재하고

 

낙동강만 줄기차게 파볼려고합니다.

 

자,,,토요일 낙동강으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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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조조만세님의 낙동강 침투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요 화이팅!!!

저는 주말 일합니더
11.09.05. 20:40
강성철(헌원삼광)

저는 주말 토일 연휴입니다.

 

그러나 평일에 노시는 삼광님이 더 부럽다는 ,..

 

차안막히고 낚시필드도 조용해서 프래셔없는 배스 신나게잡으시고,,

11.09.05. 22:58
profile image

가변운 보팅이 불가해서 따라나설 수가 없을 듯...

다니시다가 G2 편하게 펼 수 있는데가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1.09.05. 21:5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안그래도 보트펼 장소 탐색중입니다.

 

보팅같이하셔야죠

 

오짜잡는사람에게 점심값쏘기..

11.09.05. 22:59
profile image

밸리는 좀 무리겠지요...

노젓는 밸리라면 가능 하려나?

11.09.05. 22:48
박재완(키퍼)

유속때문에..운동은 되실겁니다

 

흐르는 강물에 제자리 포지션잡으실려면

 

아래도리 열나게 저어야합니다.

 

다리힘 풀리면 하류로 저절로 이동됩니다.

 

강한체력 아닌 다음에야...

 

제 g3 보트로 편히모실께요

 

연락만주시면 동승시켜드립니다.

11.09.05. 23:02
profile image

슬로프가 여전히 절실하군요. 슬로프도 공사하면서 싸악..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유..

기대됩니다. 낙동강~~~~!

11.09.06. 07:02
이상훈(공주머슴님)

낙동강 슬로프없으면 제가 삽들고 만들겁니다 !

 

아니면 찾아봐야겠지요 ?

 

분명 낙동강 보팅할겁니다 !

11.09.06. 22:12
profile image

주말 토요일에 비소식이 들어 있네요...

이번주도 쉬어야 하나 고민입니다...올해는 유난히 수중전이 많았던지라.....

낙동강 소식 기대 되는데요..

11.09.06. 07:48
이호영(동방)

제발....비야 오지마라

 

추석연휴에

 

 

동방님이 비안오게 해주세요

11.09.06. 22:12
profile image

아래도리에 넘어갑니다. 조조님은 센스쟁이세요.

잉어 조황이랑 빅배스기대하겠습니다.

뭐 이것도 저것도 할일없으면 조용히 따라붙이겠습니다.

5짜 내기나 함해볼까요?

11.09.06. 07:53
박주용(아론)

토요일 갑니다. 어디든 ~~

 

달릴겁니다.

 

같이 달려요

11.09.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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