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해상콘도 다녀왔습니다.

변은섭(블랙엔젤) 7107

0

14

주말...


이러저러한 사유들로 인해 남해권 해상콘도에 1박하고 왔습니다.


가면서도 탈도 많았고..가서도 탈이 많아 사진이 잘 없네요..죄송


가보니 한번쯤 혹은 마음맞는 지인들과 다녀오기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위에 떠있는 콘도였구요..물론 보일러 시설이나 샤워시설 욕실 시설까지 갖추고있어


여성분들도 가셔도 문제가 없을겁니다.


잠자리도 그닥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해상콘도는 개별식이라 주위사람들과의 마찰도 없구요...


가시는 분들끼리 아주 잼나게 놀다왔네요..



물때가 좋았는지 아님 장소가 좋았는지..고등어 볼락 실컷 잡았네요


카메라 고장나고 핸드폰 밧데리 없고....ㅡ.ㅡ 겨우 한장 찍었네요..


다들 한번 다녀와 보세요



포털사이트에 해상콘도라고 치시면 엄청 나옵니다. 저는 거제권으로 갔구요..


법동해상콘도, 거제해상펜션 , 탑포피싱해상펜션 등등...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4
profile image

해상콘도가 유행이라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다녀오신곳 주소랑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다음에 다녀갈분들께 도움이 될듯 합니다.

11.11.28. 13:55
김진충(goldworm)

조금 수정했습니다.워낙 많다보니 골드웜님도 한번 다녀오셔요

11.11.28. 18:35
profile image

저도...

작년에 해상콘도는 아니고

 

"해상팬션"에 다녀온적 있습니다.

보일러,샤워시설,가스레인지 포함!...

 

거제대교 아래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여러가지면으로도~ 아주 편리하고 즐겁고

 

특히나~ 바다위에 떠있지만... 사방으로 로프를 연결해 ( 근처 섬들과 해저로 로프 연결 )

롤링도 적고! 여자분들이나 아이와 다녀와도 안전할듯 보였습니다.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

11.11.28. 14:12
이준영(매력남)

감사합니다..콘도나 펜션이나 머 주인이 갖자붙이기 나름인거 같더라구요..

11.11.28. 18:36

고등어로 경비 빠지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11.11.28. 16:02

기회가 되면 해상 콘도 경험도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싱싱한 고등어 보니 군침이 돕니다

11.11.28. 19:08

오...마나님들 대기고 가기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가신곳 정보좀 주세요....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11.11.28. 21:26
육명수(히트)

제가 간곳은 법동해상콘도라는 곳입니다..검색하시면 잘 나와있을겁니다.

11.11.29. 16:39

 형님~소리 소문없이 혼자..ㅡㅡ; 난 해상콘도 멀미나던디..ㅎ

담번엔 사진좀 더찍어오셈.. 바다 풍경 고기잡는 액션 같은 사진도 부탁~!!

부럽습당~ㅋ

11.11.29. 14: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천생산
    김외환(유천) 조회 470713.11.10.20:03
    안녕 하십니까 유천 입니다 토 일 월 삼일을 내리 놀건만 일기가 받쳐주질 않아 낚시는 못가고 와잎손에 이끌려 모처럼 천생산을 다녀 왔습니다 가까운곳에 이런 명산이 있으니 이런게 행복이 아닌가 여겨 집니다 도...
  • 오늘 골드웜님에게 부부배서님 심부름으로 포도와 묵을 전달하고... 와이프가 선물 받은 옷을 교환하러 인동 아디다스점에 갔습니다. 옷을 교환하려 했는데....왠걸요..... 우리 매장 제품이 아니면 교환이 안된답니...
  • 형산강 짬~ 탐사 다녀왔습니다.
    형산강 다녀왔습니다....처음 가본곳인데요 모임이 있어서 경주로 가야 했는데 짬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상수도 보호구역이 군데 군데 있다보니.. 여러 포인트 이동하면서 해보질 못했습니다. ...
  • 최남식 조회 470211.09.16.10:38
    매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 낚시갔다가 뱀을 또 봤네요. 올해는 유난히 뱀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이번엔 제가 발을 내 딛는데 바로 앞에 뱀이 있었네요 비록 장화를 신고 있었지만 기분은 좀 아득...
  • 뻔뻔한 배스 얼굴을 궁금해 하던 배서 뺑기매니아 입니다. 드디어 오늘 배스에 얼굴을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불행히도 디카 미소유, 폰카 고장으로 인해 이 중대한 사건에 대한 증거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때는 2010...
  • 옥계 탐사 댕겨왔습니다. 니나노님과 함께 즐거운 낚시 하고 왔습니다. 니나노님이 대구에서 오셨는데 조과가 좋질 않아서 많이 아쉬웠네요... 싸이즈가 잘고 제가 스트레이트 웜을 일찍 추천해 드렸어야 하는데 아쉽...
  • 1. 동영상이나 인터넷에 글 등 온라인으로만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오래전에 "글로만 요리를 배웠어요" 라는 광고 카피도 있던데, 그처럼 글로만 배워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엉뚱하게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들...
  • 택배시 낚시대 보호용으로 지관과 플라스틱 배관등 7~8개 있습니다. 혹시 장비 정리할일이 있을것 같아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많고 분리수거 대상이라 부담도 없어 아파트 수거함에 내놓으려다 혹시 필요하신분이 있...
  • 주부들이 한결같이 명절이 다가오면 가장 큰 걱정이 명절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몸이야 어떻게 되든 증후군이 없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오늘도 주부님들의 얘기속에는 손목 증후군이 많다고 하는 애기 입니다 특히 20-4...
  • 배신자들의 말로가 이렇습니다...
    토요일 근무하니깐 같이 조용히 일 열심히 하면서 일요일에 같이 낚시 가자고 했는데... 아론이==>피모프로 꼬셔서 토요일 거제도에 낚시 가려다가 전문 용어로 "나가리" 해창만 따라 붙으려다가 자리없어 "피박" 피...
  • 안녕하세요. 금성현입니다~ 그동안 많은 응원과 많은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신 골드웜네 가족분들을 위해... 단상에 올라간 기념으로 번개모임을 주최하려고 합니다.. - 장소 : 칠곡군 석적읍 허갈닭강정 - 시간 : 201...
  • 저렴하게 로드거치...
    안녕하세요 초보꽝조사 세리어스 인사드립니다. 추운 겨울도 한풀 꺽여가는지 포근한 주말 날씨입니다.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꾹 참고 오늘은 그저 집안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
  • 얼마전 막장진상 상황 하나가 제 곁을 지나갔습니다. (골드웜이나 낚시와는 전혀 무관한일이니 걱정은 마시고요.)막장에 제대로 진상을 부리는 상황...지켜보고 있자니 속은 있는대로 뒤틀리고 똑같이 대해줄까 어쩔...
  • 영덕에서 펜션을 하고 있는 보팅이 좋아입니다. 요즘 손님들 맞이하랴, 어업면허 구하랴, 농어 잡으랴, 부탄가스통 아나고 잡으랴 좀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글을 올린이유는 혹시 회원님들 중에서 어선을 건조하는 ...
  • 오늘 스타님이 다녀오신 김천 어말리수산을 2013년 첫 출조지로 잡고 위치 여쭤보고 땡땡이 치고 달려는데,,,, 두번다시는 안갈꺼 같은 곳이네여..[물론 제 갠적으로] 일단 10점 만점에 고기힘은 10점+A 수질 10점 사...
  • 감포권 무늬오징어..
    이제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시즌막바지의 kg급으로 손맛봤네요.. 참고로 신발사이즈가 260이에요..
  • 2010.06.04.청도 강정지 - 런커
    어제 부야지로 갈려고 했으나, 미리 가서 보팅을 하고 계시던 처음처럼님이 전화가 오네요. "부야지서 스키탄다고 나가라고 한다. 강정지로 온나~!" "네..." 하지만, 난 부야지 가고 싶은데... 뉴마르샤님(사무실 밑...
  • 눈밭을  강아지 처럼...
    최남식 조회 467612.12.09.12:46
    토요일 친구와 눈밭을 강아지 처럼 뛰어 다녔습니다. 헤헤헤.. 신탄진 불무교 하류쪽 공단 오수 배출구 친구는 플라이로 저는 스피닝으로 가자 마자 친구는 눈불개 두수 되도 않게 배스 한수 하고 저는 낚시대만 살짝...
  • 삼치 사냥중
    김외환(유천) 조회 467614.10.29.09:03
    작지만 생애 첫삼치
  • 뭐 그렇다는 겁니다 !
    이번주는 늦은 휴가주라서.. 오늘 근처 앞바다에 산책 삼아 다녀 왔는데.. 작은 늠들 좀 방생하고.. 같이간 3분이 다 가정있는 분들이라 이만큼들고와서 나눠드렸습니다. 삼치는 수푼으로 잡았습니다. 내일은 우비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