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옥계수로 나홀로...

북극성 1327

0

12
안녕하세요 [꾸벅]

오제밤 옥계수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해보니 8시가량...
환경사업소 맞은편에서 스피너 베이트로 살살 캐스팅... 헤딩만 하고 가버리네요 [쳇]
다시 케스팅에 헤딩~ [버럭] 그자리에서 폴링... 조용.... 다시감아드리려고 하는데!!
[뜨아] 덜컥! 엄청난무게감! 돌에 걸렸습니다 [울음][울음][울음]
골드웜님께 선물받은 스피너 베이트 삼!포!래!의 명복을 빔니다 [꾸벅][울음][울음]

에휴... 어제꺼나 요번엔 말짱꽝표 스피너베이트로 헤딩도 없네요....
조금 위쪽으로 이동... 한번... 두번...세번... 여러번... 팅~! 스피너 베이트가 물건너 땅에 떨어지네요 [헉]
살살끄는데 턱~!  오호 힘좀쓰네요


4짜이길바랬것만 39입니다

아주 의미가 많은 배스입니다
1. 옥계천 연속꽝 7번째로 끝
2. 3연속출조꽝끝
3. 옥계천 최대어
4. 전체 랭킹2위
그후조용...

한참후 포퍼로 한수추가

25정도...

라이징하는 물고기도 가끔보이고 날씨가 많이따듯해진 효과가 있네요 춥지도 않고.. [미소]

그리고 질문 입니다
아부 c5 5600 로드는 MH인데요 라인을 멀마 정도 까지쓰는게 좋을까요?
현재는 12파운드 쓰고있습니다 좀더 굵은걸로 쓰려고 하는데...
신고공유스크랩
12
북극성 글쓴이
근무중이라 제대로된 조행기를 올릴수가 없네요 [울음]
04.10.16. 09:11
키퍼
날씨가좀 풀리니 배스들이 슬슬 나와주는거 같습니다.[미소]

아부 C5 5600릴 사용하시는군요 마음에 두고 있는릴인데 얼마나 큰지 몰라서
고민중이었는데 나중에 한번 구경좀 해야 겠습니다.[씨익]
04.10.16. 09:46
전 카본 12파운드 쓰는데 별로 아쉬운 점은 못느낍니다.
큰놈들 못만나봐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이빨루 끊어보니깐 아주아주 질기더라구요 [씨익]
04.10.16. 09:51
저도 C5 5600번을 사용하고있습니다... 12lb를 쓰고있구요...약하다싶으시면 12lb밑줄두시고 직결로 14lb를 감으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꾸벅

옥계수로 꽝탈출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어제 날씨가 좋아서 낚하고싶었는데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04.10.16. 09:57
profile image
전 7시쯤에 돌아왔는데 좀더 있을껄그랬네요...하지만 자전거란놈이 워낙 밤길을 무서워해서 ㅎㅎㅎ
04.10.16. 10:14
북극성 글쓴이
한... 16-18파운드 정도 감아 버리면 어떨까요? [궁금]
아까운 스피너 베이트 딴건몰라도 아직도 스피너베이트 생각에 속이 쓰림니다
그걸로 이미테이셩해서 북극성표 만들려고 했는데... 똑갔은거 사서 대량복사했서야하는데 건지로 를어갈려니 수심이 장난아니더군요 한10분강 끙끙거리다 라인이 뚝 [울음]

자전거란놈은 밤길조심하셔야하지요 [사악]땀푸트럭 한대지나가면 휘청~ 바람도불고 옜기억이 나네요 중학교때 자전거타고 포항에서 경주까지 왔다 갔다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랬는지... 이젠 하라고하면[기절][배째]
04.10.16. 11:59
뜬구름
오~축하드립니다. [굳]

전 c5에 피라인 15파운드로 스피너베이트, 1/4텍사스 이상 쓰고
다른 릴에 12파운드 써서 노싱커 등 다소 가벼운 채비 이용합니다. [미소]
04.10.16. 13:14
profile image
북극성님.
뜬구름님이 운문학교 우등생이신것 아시죠..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요..
04.10.16. 15:38
배스렉카
앗 ,,우등생 이였군요,,,, 전 ,,,,원서접수도 안해주는 실력이라...엥~~~

p라인 15파운드면,,, 무서울게 없습니다... 강추~~
04.10.16. 18:23
꽝에서 탈출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꽃]


04.10.16. 22:20
goldworm
옥계수로에서 손맛단단히 보셨군요. 저에겐 공구스커트가 눈에 더 들어옵니다.[굳][미소]
04.10.17. 00:0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동영상goldworm 조회 268304.10.19.14:36
    04.10.19.
    ||0||0 2003년에 1월 부터 12월까지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서 만들어본 동영상입니다. 처음나오는곳은 남강, 그 다음이 번개늪, 금호강 지천철교와 세천, 신동지, 옥계수로, 유곡수로, 하빈지, 웃골낚시터 등의 순서로...
  • 고삼지 보팅
    배스퍼그 조회 135604.10.19.04:20
    04.10.19.
    요즘은 경기권에서는 고삼지만큼나오는데가 없는거같아 고삼지에 자주 갑니다 운좋게 생각했던곳에 캐스팅.. 폴링하지마자 입질후 올린 배스 올해의 마지막 저의 렁커일꺼같아 기분이좋더군요 채비는 노싱커 워터멜론...
  • 배스북성 조회 115904.10.19.00:02
    04.10.19.
    퇴근길.. 오늘은 바람은 없고 ,구름 낀 관계로 어둠이 훨씬 빨리찾아온것 같습니다. 17일 일요일 계추를 울산했네요,점심때 방파제 잠깐 나갔다가 잡은 고기 입니다. 채비는 꼬리에 하트달린1"웜 지그헤드 요놈 많이 ...
  • 배스 조회 130204.10.18.21:10
    04.10.1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퇴근후 "건너편"에 잠시 들렸습니다. "건너편"에 자주 가는 이유는 가까운 점도 있지만... 낚시환경이 참 좋다는데 있습니다. 장화를 준비할 필요도 없구... 옷버릴 일도 없기때문에 ...
  • 어제대합못에서 잠시..
    오후4시쭘부터6시반까지낚시를했습니다 주입질은 역시해질무렵에 집중되었고 그전에 한마리걸었다 바늘털이당하고 3짜세마리걸고 돌아왔슴다...대합못의 물이 녹조로 아주탁했슴다 그래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배스의 ...
  • 배스망치 조회 118504.10.18.14:18
    04.10.18.
    10월16일 토요일. 덕남수로는 언제나 나에게 대박을 안겨 주었던 곳입니다. 집에서 조금 멀기는 해도 갈때마다 항상 푸짐한 조과를 올릴수 있었던 곳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몇일전 올라온 초보2님의 덕남수로 조행...
  • 배스나도배서 조회 193904.10.18.11:26
    04.10.18.
    일요일 아침 큰 처남집으로 가서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담소를 나누고,,,처남들과도 내기 당구를 치고 오전을 보냈다.. 점심식사 후 장인어른과 장노님이 떠나시고 나니 오후 3시..집으로 와서 낚시가자고 하니 마눌님...
  •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단양으로 단풍구경 가기로 하고..토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금요일 저녁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토요일 아침 출발하여는 데 걸려오는 전화한 통...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대구에 볼일이 ...
  • 세천 산불초소 10/17 - 5짜 등극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조금 늦은 기상으로 인해 예정된 출조에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울음]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깜.입니다. 바로 준비하고 세천이를 달래러 나섰습니다. 도착하니 07시... 마눌님이 저...
  • 감기 기운이 살살 돌더니, 정말 덜컥 걸려버렸네요... 콧물 질질 흘리고 출근도 안하고 쉬고 있는데, 데드웜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칠서수로 달리자며... 어딘가 했더니, 덕남수로 랍니다. 토요일인데 햇볕도 화창한...
  • 오랜만에 손맛
    배스Klubb뽕 조회 118604.10.17.19:07
    04.10.17.
    오늘은 라이더님과 화랑교에서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람도 너무 마니 불고 물색도 마니 탁했습니다... 이내 포기하고 유원지건너편쪽으로 이동하여 공략했으나 이내 입질한번없습니다[슬퍼] 그리하여 가까...
  • 낙동강 율지교 침투
    요즘은 낙동강 포인트들을 하나씩 둘러보고 있습니다. 강쪽은 땅콩으로는 절대무리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해보니 해볼만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갈수기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유속이 느려지기때문에 땅콩과 가이드모터...
  • 배스초보2 조회 119604.10.16.23:04
    04.10.16.
    안녕하세요 ? 오늘 다시 덕남수로를 다녀왔습니다... 가시는 길은 조기 밑에 조행기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 제방위에서 오른쪽의 정경이구요.. 이건 왼쪽의 전경입니다.. 저기 조그마한 다리가 보이시죠 ? 저기...
  • 금호강 자락 10/16 오후 조행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정에 없었으나 우째 우째 하다보니 뭉쳐졌습니다. [씨익] 깜. , 건달배스님, 2%님, 콩다섯개님 이렇게 금호강 자락으로 나섰습니다. 자~ 오늘의 채비입니다. ---------------------- 2% : ...
  • 오늘 율지교 배스가 침입하였다는 첩보를 수집하여 부대원들 집결한후 배스 소탕작전에 돌입하였습니다. 일단 사진만 올립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 [작전 완료 후 철수중에 한컷]
  • 오늘은 모비딕님과 화원유원지에서 귀국환영 배싱을 하였습니다. 9시에 출발 9시40분에 화원유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모비딕님은 벌써와서 캐스팅중였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저번에 4짜를 왕창나온 하류쪽의 수...
  • 일전에 화랑교에서 뽕님. 백곰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물론 뜬구름님 형제분들도~ 함께 식사라도 하구 헤어졌으면 좋았을껀데 아쉬웠네요. 10월15일 일찍 퇴근하여 뜬구름님이 가르쳐 주신 비장의 포인트(?)로 향했습...
  • "건너편" 10/15 저녁
    배스 조회 140704.10.16.10:35
    04.10.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며칠 손맛을 못보다가 어제 저녁에는 "건너편"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7시정도에 도착... 50분간 꽝치다가 막판 스퍼트... 3짜 후반의 놈을 연속 히트 시켰습니다. 그러나 빵을 보면 4짜라고 ...
  • 안녕하세요 [꾸벅] 오제밤 옥계수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해보니 8시가량... 환경사업소 맞은편에서 스피너 베이트로 살살 캐스팅... 헤딩만 하고 가버리네요 [쳇] 다시 케스팅에 헤딩~ [버럭] 그자리에서 폴링... 조용....
  • 가물치 전사님의 옥계천 하류 조행기를 보고 아침 출근길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은 옥계교를 지나 바로 좌회전후 계속 직진하면 새로 공사중인(거의다 만들었음) 도로가 보이고 아파트 끝나는 부분에서 우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