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반야월 연지

나도배서 나도배서 1939

0

9
일요일 아침 큰 처남집으로 가서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담소를 나누고,,,처남들과도 내기 당구를 치고 오전을 보냈다..
점심식사 후 장인어른과 장노님이 떠나시고 나니 오후 3시..집으로 와서 낚시가자고 하니 마눌님을 빨래야되고,,,딸램이는 숙제해야 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아들램이에게 낚시가자고 하니...이놈이 배반을 하네 그랴...
롤러블레이드 타야하니 아빠 혼자 다녀오세요 한다...
할 수 없이 가까운 연지(동부고등학교 옆)로 향했다...
다른 분들은 스피너베이트로 잘도 잡으시드만....오늘을 스피너베이트로만 해야지...
열심히 아주 열심히 못을 거의 한바퀴나 돌았는 데도 입질이 없다..
다시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면서 열심히 하는데..
스피너베이트를 들어올리려는 데..한놈이 물려다가 말아 버리네...
아이쿠 여기다 싶어 줄기차게 캐스팅...결국에 한 놈을 걸었습니다.


셀프샷은 저 역시도 어색하네요..
다른분들 이상하다고 했는데..
다음 자리를 이동하여 무너미(콘크리트자리)로 이동하여 전방과 좌,우측을 열심히 캐스팅...
묵묵부답입니다....
그만 가자 싶어 스피너베이트를 한 1미터 정도 내린 후 무너미 앞 물에 담군후 이리저리 옮겨봅니다..
그런데 한 20센티미터 정도의 [배스]가 장난스런 행동에 걸려주네요...
처음엔 수초에 걸렸나 하고 그냥 당겼는데...이게 달려올 줄이야...

이때 시간이 5시 30분경이라 셀프샷에서 플래시가 터졌네요..초점도 안 맞고...
이제 서서히 배스잡는 재미가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9
축하드립니다...
나도배서님 언제나 빅하세요
04.10.18. 12:07
2%
연일 기록갱신(?) 축하드립니다. ^^
04.10.18. 12:26
goldworm
자작 스피너베이트 만들어서 물가에서 테스트한다고 바로 발앞에서 끌어보는데... 배스가 물때가 있더군요.
나도배서님도 이제 중증으로 빠지시는것 같습니다. [미소]
04.10.18. 13:25
뜬구름
아직 연잎이 많죠?
조금 삭으면 한번 가볼려고 합니다.
04.10.18. 13:50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예..뜬구름님...2/3가 연잎입니다...
언제 오시면 저어게 가르쳐 주시면서 같이 하시지요..
근데 저는 시간이 토요일 오후에만 납니다..[미소]
04.10.18. 13:55
축하드립니다~
날로 내공이 깊어지시는 듯합니다.
다음뻔엔 줄타작 하시길 [씨익]
04.10.18. 21:10
이쁜배스 잘봤습니다...
대물 기대 하겠습니다.[하하]
04.10.18. 21:32
고속도로 지나다가 보이던데 동부여고 입구쪽 빼고 거의 연잎으로 [슬퍼]
스피너베이트 끈기 있게 쓰시는군요.[굳]
저도 하루종일 써봐야 겠습니다
04.10.19. 00: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동영상goldworm 조회 268304.10.19.14:36
    04.10.19.
    ||0||0 2003년에 1월 부터 12월까지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서 만들어본 동영상입니다. 처음나오는곳은 남강, 그 다음이 번개늪, 금호강 지천철교와 세천, 신동지, 옥계수로, 유곡수로, 하빈지, 웃골낚시터 등의 순서로...
  • 고삼지 보팅
    배스퍼그 조회 135604.10.19.04:20
    04.10.19.
    요즘은 경기권에서는 고삼지만큼나오는데가 없는거같아 고삼지에 자주 갑니다 운좋게 생각했던곳에 캐스팅.. 폴링하지마자 입질후 올린 배스 올해의 마지막 저의 렁커일꺼같아 기분이좋더군요 채비는 노싱커 워터멜론...
  • 배스북성 조회 115904.10.19.00:02
    04.10.19.
    퇴근길.. 오늘은 바람은 없고 ,구름 낀 관계로 어둠이 훨씬 빨리찾아온것 같습니다. 17일 일요일 계추를 울산했네요,점심때 방파제 잠깐 나갔다가 잡은 고기 입니다. 채비는 꼬리에 하트달린1"웜 지그헤드 요놈 많이 ...
  • 배스 조회 130204.10.18.21:10
    04.10.1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퇴근후 "건너편"에 잠시 들렸습니다. "건너편"에 자주 가는 이유는 가까운 점도 있지만... 낚시환경이 참 좋다는데 있습니다. 장화를 준비할 필요도 없구... 옷버릴 일도 없기때문에 ...
  • 어제대합못에서 잠시..
    오후4시쭘부터6시반까지낚시를했습니다 주입질은 역시해질무렵에 집중되었고 그전에 한마리걸었다 바늘털이당하고 3짜세마리걸고 돌아왔슴다...대합못의 물이 녹조로 아주탁했슴다 그래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배스의 ...
  • 배스망치 조회 118504.10.18.14:18
    04.10.18.
    10월16일 토요일. 덕남수로는 언제나 나에게 대박을 안겨 주었던 곳입니다. 집에서 조금 멀기는 해도 갈때마다 항상 푸짐한 조과를 올릴수 있었던 곳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몇일전 올라온 초보2님의 덕남수로 조행...
  • 배스나도배서 조회 193904.10.18.11:26
    04.10.18.
    일요일 아침 큰 처남집으로 가서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담소를 나누고,,,처남들과도 내기 당구를 치고 오전을 보냈다.. 점심식사 후 장인어른과 장노님이 떠나시고 나니 오후 3시..집으로 와서 낚시가자고 하니 마눌님...
  •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단양으로 단풍구경 가기로 하고..토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금요일 저녁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토요일 아침 출발하여는 데 걸려오는 전화한 통...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대구에 볼일이 ...
  • 세천 산불초소 10/17 - 5짜 등극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조금 늦은 기상으로 인해 예정된 출조에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울음]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깜.입니다. 바로 준비하고 세천이를 달래러 나섰습니다. 도착하니 07시... 마눌님이 저...
  • 감기 기운이 살살 돌더니, 정말 덜컥 걸려버렸네요... 콧물 질질 흘리고 출근도 안하고 쉬고 있는데, 데드웜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칠서수로 달리자며... 어딘가 했더니, 덕남수로 랍니다. 토요일인데 햇볕도 화창한...
  • 오랜만에 손맛
    배스Klubb뽕 조회 118604.10.17.19:07
    04.10.17.
    오늘은 라이더님과 화랑교에서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람도 너무 마니 불고 물색도 마니 탁했습니다... 이내 포기하고 유원지건너편쪽으로 이동하여 공략했으나 이내 입질한번없습니다[슬퍼] 그리하여 가까...
  • 낙동강 율지교 침투
    요즘은 낙동강 포인트들을 하나씩 둘러보고 있습니다. 강쪽은 땅콩으로는 절대무리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해보니 해볼만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갈수기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유속이 느려지기때문에 땅콩과 가이드모터...
  • 배스초보2 조회 119604.10.16.23:04
    04.10.16.
    안녕하세요 ? 오늘 다시 덕남수로를 다녀왔습니다... 가시는 길은 조기 밑에 조행기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 제방위에서 오른쪽의 정경이구요.. 이건 왼쪽의 전경입니다.. 저기 조그마한 다리가 보이시죠 ? 저기...
  • 금호강 자락 10/16 오후 조행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정에 없었으나 우째 우째 하다보니 뭉쳐졌습니다. [씨익] 깜. , 건달배스님, 2%님, 콩다섯개님 이렇게 금호강 자락으로 나섰습니다. 자~ 오늘의 채비입니다. ---------------------- 2% : ...
  • 오늘 율지교 배스가 침입하였다는 첩보를 수집하여 부대원들 집결한후 배스 소탕작전에 돌입하였습니다. 일단 사진만 올립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 [작전 완료 후 철수중에 한컷]
  • 오늘은 모비딕님과 화원유원지에서 귀국환영 배싱을 하였습니다. 9시에 출발 9시40분에 화원유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모비딕님은 벌써와서 캐스팅중였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저번에 4짜를 왕창나온 하류쪽의 수...
  • 일전에 화랑교에서 뽕님. 백곰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물론 뜬구름님 형제분들도~ 함께 식사라도 하구 헤어졌으면 좋았을껀데 아쉬웠네요. 10월15일 일찍 퇴근하여 뜬구름님이 가르쳐 주신 비장의 포인트(?)로 향했습...
  • "건너편" 10/15 저녁
    배스 조회 140704.10.16.10:35
    04.10.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며칠 손맛을 못보다가 어제 저녁에는 "건너편"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7시정도에 도착... 50분간 꽝치다가 막판 스퍼트... 3짜 후반의 놈을 연속 히트 시켰습니다. 그러나 빵을 보면 4짜라고 ...
  • 안녕하세요 [꾸벅] 오제밤 옥계수로 다녀왔습니다 도착해보니 8시가량... 환경사업소 맞은편에서 스피너 베이트로 살살 캐스팅... 헤딩만 하고 가버리네요 [쳇] 다시 케스팅에 헤딩~ [버럭] 그자리에서 폴링... 조용....
  • 가물치 전사님의 옥계천 하류 조행기를 보고 아침 출근길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은 옥계교를 지나 바로 좌회전후 계속 직진하면 새로 공사중인(거의다 만들었음) 도로가 보이고 아파트 끝나는 부분에서 우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