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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와따야!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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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었는데.....아쉽습니다....

근데......

차를 가지고 간 아론님을 위한 사이다 1.5리터.....

11.12.13. 22:31
김명진(피싱프리맨)
대단하신 피싱프리맨님이십니다.
아론님 아마 한통 드셧을 듯!
먹고 싶은데 참느라 일점오리트도 모자라신거 아니가 하는 생각이...
아론님 잘.돌아 가셨죠?
11.12.1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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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옥(라이트닝)

많이 안먹었거든요.

어찌 사이다 한통을......

반통이였습니다.

술을 못마시니 조금 아쉽긴해도 잘했다 싶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차가 말성부려 아침부터 차수술 들어 갑니다.

부디 살아나야한낀데.......

차앞 엔진부분이 떨떨떨 떨더니 혼자 난리부르스 치더군요.

음~~~ 다음주 대구 송년회는 어떤 매뉴로 할지 벌써 고민입니다.

 

참!! 구미에서 대접 잘 받고 왔습니다.

주방장 은빛스픈님 술도 한잔 못드리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11.12.14. 07:42
박주용(아론)

사이다 1.5리터....

역시 제차뒤에 붙어있는 스티커의 주인공은.....(구명복스티커)

아론님이 확실합니다....

.

.

.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제차가 힘이 좀 딸려해요..... 

11.12.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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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또 실컷 떠들고 웃고 재미있었습니다.


먹거리도 먹거리지만,

서로 서로 보기만해도 즐겁고 참 좋으네요.


집으로 막 복귀하여 글 올립니다.

다음주에는 대구 송년모임이 예정되었다죠?

가급적 참여하도록 애써보겠습니다.

11.12.14. 01:21
잘 먹고 인사 드리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저 겸손의 팔은 누굴까요..??

먼저 자리를 일어나서 죄송 했습니다
다음에는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11.12.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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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으로도 현장의 즐거움이 모두 느껴집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더욱 부럽습니다.

11.12.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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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초심님과 깜님의 정말 실감나는 공감대 1000% 이야기는 모임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 주셨네요..

시간내내 주방에서 꼼짝못하시고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신 은빛스푼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세요.

아..그리고 있을때 잘 지키자~~ 참석하신분들만 아시는 우리끼리 멘트.  

11.12.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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