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74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 비가 오락 가락 하는데 골드훅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출근 하지 않느냐고요. 부지런히 낚시 장비 챙겨서 연호지 도착하니 우리가 먼저 왔네요.

요몇일 제일 먼저 채비는 탑워타. 오늘도 탑워타로 채비 하니 집사람도 탑워타로 준비 하네요

무너미에서 배수구 가지 가면서 공략해 보니 입질만 한번 받았읍니다. 이대 골드 훅님도 도착하십니다.

안쪽 골창으로 가면서 먼저 집사람이 마수를 하네요.

저는 골창 끝 자락 물가에서 마수를 하고 이자리에서 추가수 몇수 더하고

골창을 돌아 나오는데 비가 갠후에라 그런지 더위가 억습해 옵니다.

이렇게 연호지를 한바뀌 돌아 나오는데 11시 반경 이네요.

비는 오는데 연호지 수위는 계속 줄어 들고 있어서 그런지 웜에도 별 반응이 없읍니다.

탑워타로 물가에 잔챙이 배스들만 얼굴 보고 왔읍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