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09번째

안녕 하십니까.

처음으로 사진 사이에 글쓰기를 해봅니다.

물론 아들의 도움을 받어서요.

잘될려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아침 오목천 금구동 잠수교

바로 위에서 애기 배스로 첫수 입니다.

얼라 배스 들이 자주 물고 늘어 지는데 가끔 씨테일 웜 꼬리만

잘라 먹고 맙니다. 조금 씨알이 종아 졌네요.

 수중에 거의 수초로 이루어져 있어

랜딩중 수초를 감아 버리네요.

씨알이 고만 고만 합니다.

애기 배스들은 사진 직기를 포기 하여

그냥 릴리즈 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아들과 청도천에 잠시 다녀 왔는데

수위가 많이 줄었고 물도 너무 맑아서 그런지

저만 잔챙이 몇수 하고 왔읍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 하여 고향에 가시는 분들 안전 운행하시어

무사이 다녀 오시기 바라며.

모든 가족 분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