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네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금호강 잠수교 상류. 남천과 금호강 합수부.

그리고 합수부 상류 이렇게 세곳을 둘러 보았읍니다.

먼저 잠수교 상류 이곳은 초겨울에 튼실한 배스들이 많은 손맞을 보게 해준 곳인데.

요즘 훌치기 아저씨들이 포인트를 훌치는 바람에

배스 보기가 무척 힘들어 졌읍니다.

오늘 채비는 지그헤드에 씨테일웜 워터멜론 옆꾸리 채비로 낚시 시작 한지

30여분후에 올해 첫 소님으로 누치네요.

그리고 이후 반응이 없어 오늘은 상류 합수부로 이동을 합니다.

역시 지그헤드에 씨테일웜으로 오늘의 첫 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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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튼실하여 셀카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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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부에서 오늘 두번째 누치인데 힘을 얼마나 쓰는지

손맞 한번 제대로 보았읍니다.

합수부에서 두번째 배스 인데 씨알이 조금 작아 졌네요.

오늘 세번째 배스 인데 좀 작았지만 앙탈을 부리며 힘을 쓰네요.

이후 여기도 더 이상 반응이 없어 상류를 둘러 보았으나

배스가 있을만곳은 결빙되여 있어서 더이상 조과 내지 못하고

철수 했읍니다. 그래도 오늘은 손님으로 누치 2마리.

배스 세마리 낚고 왔읍니다. 감사 합니다. (8)